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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도 PICK한 구본승과 강경헌의 2호 커플 예감이 흥미로움을 안겼다. .
5일 방송된 SBS 화요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강원도 강진 편이 그려졌다.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다 함께 만든 통닭구이와 함께 통닭의 느끼함을 제거할 떡볶이를 나눠먹었다. 모두 "맛있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조하나도 직접 만든 떡볶이가 반응이 좋자 뿌듯해했다. 맛있게 식사 후, 다들 황토방에 모여 피곤한 몸을 풀었다. 특히 통닭 16마리를 구워준 박재홍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며 따뜻한 정이 오고갔다.
다음날 최성국이 가장 먼저 기상했다. 이어 최민용을 바로 깨웠다. 알고보니 몇 시간 전 새벽회동이 이뤄졌던 것. 강진에 매생이가 특산물이라 올해 첫 '한국인의 그냥 밥상'을 배워보자는 의견이었다. 최민용과 김광규가 함께 하기로 했고, 특산물 요리를 배우기 위해 아침부터 눈을 맞으며 길을 올랐다. 최성국은 "이게 불청의 전통과 역사"라며 댄스로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강진의 매생이 명인을 찾아 떠난 세 사람, 어촌으로 향했다. 그리곤 10년차 명인을 만났다. 명인은 매생이는 국류, 파래는 반찬이라고 설명했다. 배 면허 1급있다는 최민용이 함께 배 위에 올랐다. 명인은 지금이 매생이의 제철이라고 소개, 이어 함께 매생이를 수확했다.
최민용은 "한국인의 밥상이라더니"라며 현장실습에 당황하면서도 명인과 함께 매생이 수확에 열중했다. 명인은 "셋 중에 민용씨가 가장 잘한다, 여러번 해 본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최민용은 "어촌에 사는게 꿈"이라며 뿌듯, 명인은 "은퇴하지말고 바로 내려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같은 시각, 여자들도 아침 준비를 했다. 조하나는 베개까지 정리 후 아침요가를 시작했다. 어려운 동작도 가뿐하게 해냈다. 이를 보며 여자들은 "뭐하시는 거냐"며 주목, 조하나는 "하고나면 몸이 풀린다"고 했고, 여자들은 "전문가한테 배우자, 우리도 스트레칭 해보자"며 바로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강경헌과 구본승이 함께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달달 밥상을 예고한 듯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때, 김도균이 나타나 이를 도왔다. 강경헌은 김도균에게 된장찌개를 부탁했다. 편의점 음식만 요리하던 도균에게 집밥요리를 함께 알려주면서 요리하고 싶었던 깊은 마음도 전했다. 강경헌은 "오빠만의 레시피가 있냐"고 질문, 김도균이 기억을 더듬었다.
강경헌은 깔끔한 오이무침을 만들기로 결정, 구본승에게 "방망이로 두들겨라, 오빠 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구본승은 바로 오이를 두들겼고, 옆에서 강경헌이 오이를 잘랐다. 그러더니 구본승에게 건네주려다 말았다. 구본승은 "나한테 주려고 한 거 아니냐"고 했고, 강경헌은 "내 표정 읽었냐"며 민망해했다.
함께 요리하던 중 강경헌이 "춥다"고 말했다. 이를 듣자마자 구본승은 자신의 옷을 입으라고 했고, 어쩌다 또 다시 커플 레이어드 옷이 됐다. 구본승은 "내 옷이 너한테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도균이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흥미롭게 바라보더니 "예전에 국진이 맨트랑 오버랩되는 것 같은데"라면서 4년 전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이어주게 된 맨트가 생각난다고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후 강경헌은 청국장을 완성, 김도균을 위한 청국장이라고 했으나 만들자마자 바로 구본승에게 간을 물어봐 그 사이에 있던 김도균이 민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도 "두 사람 신혼부부같다"며 묘한 핑크빛을 느꼈다. 김도균도 PICK 한 불청 2호 커플을 예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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