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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애인에게 절대 듣기 싫은 말 베스트7
      2014년8월22일 03시54분    조회:232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헤어진 애인에게 절대 듣기 싫은 말 베스트7 

      1. 너의 결혼식(윤종신)

      아니 나랑 만날 때는 독신주의자라고 해놓고선 나랑 헤어지고 6개월도 안 돼서 결혼한다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라고 미니홈피에 왜 글 남기고 가는 거야∼ 나 참….

      2. 선물(UN)

      쿨하지 못하게 오만 년 전에 줬던 선물은 왜 달라고 하니?

      요즘 금값 올랐다고 커플링 달라고 하는 거니? 

      3. 별일 없이 산다(장기하)

      새벽에 전화해서 온갖 분위기 다 잡으면서 나는 별일 없이 산다고 왜 거듭 강조하는 거니?

      너 추운데 그렇게 새벽에 술 먹고 돌아다니다가 입 돌아가∼

      4.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베이시스)

      사귈 때도 4차원인 거 알았지만 헤어지고 나서 외롭다며 주변에 참한 여자 없냐고 묻는 너.

      야∼∼ 야∼ 야∼ 너 진짜 혼구녕 나볼래?

      5.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거미)

      나는 맺고 끊는 게 분명한 여자야∼ 친구라도 될 걸 그랬다는 둥 미련 있는 척 그런 말.

      너네 집 장롱에다 넣어둬~ 그래서 어쩌라고?

      6. 난 행복해(이소라)

      난 행복한데 넌 어떠니란 뜬금없는 문자.

      행복한 사람이 왜 문자질이셩? 니 행복 한파에 다 얼었나부다∼

      7. 그녀는 예뻤다(박진영)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 너 참 예뻤는데… 이렇게 쩜쩜쩜 말하는 너….

       미모 아직 식지 않았다∼∼


      TV 중독

      한 남자가 식구들이 TV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투덜댔다. 

      “아이들은 만화영화를 보느라 공부를 소홀히 하고 있고, 아내는 가사는 뒷전으로 연속극만 보고 있지.”

      듣고 있던 친구가 그래서 어떻게 할 작정인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올 야구 시즌이 끝나는 대로 TV를 없애 버릴 거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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