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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당에서는 어느 곳이나 ‘금연’이라는 문구를 보게 된다.
당연히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겠지만
즐거운 자리에서 명령을 받는 듯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
어느 식당에 들어갔더니 이런 문구가 붙어 있었다.
“담배 피우세요. 단 99세 이상만.”
이 얼마나 재미있는 설득기술인가.
이런 유머 넘치는 식당에는 친근감이 가고
사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나 같은 경우 이런 식당에서는 음식에 벌레가 나와도
항의하지는 못할 것 같다.
이것이 유머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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