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은 비뇨, 생식기 진환증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질환으로 비뇨, 생식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중 약 15-25%로 추정된다고 하였습니다.
환경오염과 성병전파가 심한 오늘-20세기말로부터 21세기에 와서는 전립선이 남성들의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식하여서인지, 과거에는 숨겼어도 오늘에 와서는 좀 더 개방되여서인지 전립선염은 더욱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있는바 비뇨기과의 환자중 25~30%로 추정된다고 합니다.(정확한 통계보도는 없지만).
만성전립선염의 진단은 직장수지검사에서의 촉감과 전립선안마로 배설된 전립선액상규화학분석, 여러가지 기계검사, 환자의 각종 전립선염증후군 등 종합적인 검진으로 확진됩니다.
이중에서도 전립선액상규검사는 가장 많이 사용되며 전립선염의 진단에서도 우선인 검사법입니다.
아래에 전립선염진단치료에서 본 전립선액의 변화를 6가지 방면으로 관찰, 분석하여 보렵니다.
중의학의 배설료법으로 전립선염을 치료하는데 치료과정에 전립선조직에 있는 많은 염증성분비물들은 청리되여 체외로 배설되게 됩니다. 여기에서의 관찰은 5일을 한개 료정으로 전립선분비물검사를 한데 근거하여 그 배설물과 변화규률을 관찰하였습니다.
전립선염의 염증물과 병원체의 배설, 청리과정 역시 순조로운것은 아니였습니다. 진단과정이자 치료과정이고 치료과정이자 또한 진단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전립선염의 이런 진단치료과정에서의 배설물과 그 변화규률을 분석하는데 편리하기 위하여 우선 전립선염을 3개진단류형과 3개치료류형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조사분석의 대상으로는 2001.1-2002.12 연길시방생진료소를 찾은 431명의 만성전립선염환자들이였습니다.
우선 진단은 A, B, C세가지 류형으로 분류하였습니다.
A형: 첫 생화학분석에서 염증으로 확인된 경우, 염증세포가 8이상을 초라한 환자를 말합니다.
B형: 생식기만성염증, 만성비뇨계통질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전립선통증으로 의심되나 1, 2차 전립선액검사에서 염증분비물이 확연히 배설되지 않아 중의학의 화혈, 배설료법으로 한시기 치료를 거쳐 다시 반복적인 검사에서 염증으로 확인됩니다.
C형: 전립선액이 안마에서 배설되지 않거나 혹은 배설량이 아주 적어 생화학분석으로 리용될수 없을 경우. 역시 B형의 배설방법으로 한시기 보건치료를 받으면 염증의 배설이 잘되여 역시 염증확인에 명확한 리론근거를 제공하게 됩니다. 431명중 부동한 진단류형을 표로 살펴보기로 합시다. (아래에 진단류형으로 부르렵니다.)
표1-3-2-(1). 진단류형
분류 |
A형 |
B형 |
C형 |
진단환자수(명) |
331 |
72 |
28 |
환병률(%) |
76.8 |
16.7 |
6.5 |
이 표에 근거하면 진단환자 B형, C형은 쉽게 진단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것을 보아낼수 있을뿐만아니라 전립선염이 없는것으로 오진될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의료법으로 전립선액의 배출을 강화하면 전립선액에서 염증분비물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분비물들은 치료의 중기 혹은 말기에서 나타나며 치료과정-배설과정에서도 때론 염증배설이 있고 대론 없고 수차의 반복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진단치료과정에서의 이런 부동점을 아래와 같이 치료류형을 1, 2, 3세가지 치료류형으로 나누어 분류하여 보았습니다. (아래에 치료류형이라 부릅니다.)
치료류형1. 매차 전립선액검사에서 배설된 전립선액에는 염증정도와 내용물은 부동하나 수차의 반복으로 정도부동하게 어렵게 염증배설이 진행되였습니다. 이를 치료류형1이라고 합니다.
치료류형2. 치료시작후에 처음 한단계에는 몇차의 검사마다에서 각종 염증배설물이 반복되기는 하나 치료의 후기에는 치료반복이 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배설이 완성되였습니다. 이 류형을 치료류형 2라고 합니다.
치료류형 3. 매차 전립선액중 각종 염증배설물은 반복이 없이 순조롭게 계속 적어지며 없어집니다.
만성전립선염으로 진단한 431명 환자중 치료를 견지한 환자는 399명이였습니다. 때문에 치료류형은 399명으로 통계되였습니다. 표1-3-2-(2)를 참조하십시오.
표1-3-2-(2).
치료
총수(명)399 |
제1류형 |
제2류형 |
제3류형 |
환자수(명) |
환병률(%) |
환자수(명) |
환병률(%) |
환자수(명) |
환병률(%) |
181 |
45.3 |
31 |
7.8 |
187 |
46.9 |
현대의학에서의 전립선염치료는 전립선조직내에 잠재하고 있는 염증분비물과 질병체를 배설시킬수 없기에 실패하는데 중의학에서의 46.9%는 그 배설이 비교적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며 치료 제1, 제2류형은 52.1%로 여전히 깨끗이 청리할수 있었습니다. (전립선염과 데스튼 부분을 참조) 제3류형의 대부분 역시 반복은 있으나 근치가 가능했습니다.
전립선염환자의 전립선조직중 염증내용물 청리가 될수 있었기에 전립선염환자중 전립선액의 변화를 연구할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그 규률까지 함께 6가지 방면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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