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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통과 골반유착
2014년11월07일   조회:5376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녀성생식기증상중 가장 많이 보게 되는 3대 병리적증상으로는 월경통, 백대, 병리적 음도출혈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월경통은 첫째자리를 차지하리만큼 많은 녀성들에게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월경통이란 무엇을 말할가요?
월경시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력사적으로 월경통증은 대개가 모두 경험하는 질병으로 경하면 응당있어야 할 생리적 현상으로 여겨왔으며 월경전기라면 《월경선조증상》으로 월경이 시작만 되면 《괜찮다》는 식으로 억지로 참거나 아픔을 참기어려우면 진통제를 쓰거나 월경을 촉진시키는 황체동치료를 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뭏든 쇼크를 일으킬 정도였어도 이런 치료가 우선이였고 정밀한 검사도 그리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였습니다. 월경이 시작되여 아픔이 다소 가셔지거나 경하여지면 안도의 숨을 내쉬는가 하면 이렇게 매번 바라고 지냈다는 격이였습니다. 더욱이 청소년, 결혼전녀성의 월경통은 더욱 검사조차 없이 《성숙되면》 《시집가서 애를 낳으면》 《애낳으면 괜찮다》는 비과학적인 란설을 사실로 믿고 막연히 기다리다 보니 생육이 불가능한것은 물론이고 성생활마저 접수할수 없는《녀성》으로 됩니다.
월경통은 병적원인으로 오는것이 우선입니다. 월경통은 원발성, 속발성으로 나눕니다.
원발성월경통은 골반장기에 기질성병변이 없이 자궁자체의 내재적요인에 의하여 나타나는 월경통을 말합니다. 그중 많은 부류의 녀성은 여전히 확진이 잘되지 못한 까닭이 아닌가 싶기에 세밀한 검사와 림상경험이 수요됩니다. 원발성월경통은 대개 월경시작과 동시에 증상이 발현하여 수일 또는 수시간 지속됩니다. 통증은 분만진통과 류사한 선통과 함께 때로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개 호전된다고 합니다.
속발성월경통은 골반장기의 기질성병변에 인유한것입니다. 많은 내부생식기와 골반 및 골반강에 있는 기타의 장기들을 막론한 골반장기들의 종합적인 질병이 아닌가를 찾아 보아야 합니다. 례를 들면 무공처녀막, 자궁내막염, 자궁내막용종, 자궁경부협착, 자궁기형, 자궁강유착증, 자궁근종 등등에서 볼수 있습니다. 월경통의 가장 주되는 원인을 찾고저 저는 우선 월경통이 심한 몇몇 환자들의 병례를 들어보렵니다.
×××, 50세, 개인기업경리.
근 10년간 허리, 엉거리가 아팠습니다. 월경전기면 더 심하여 진통제를 구복하면서 사업을 견지했습니다. 통증이 심한지도 6년되는 때 미국상무고찰기회가 있어 그 기회에 산부인과검사를 받았는데 《궁경암초기》진단을 받고 그 즉시로 자궁절제수술까지 받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시 개복하니 새로운 정황이 있다고 남편을 불렀습니다. 내부생식기들도 심한 변화가 있어 량측 란소마저 전부 절개한다는것이였습니다. 수술후 절제한 자궁경부, 란소, 골반강림파조직들도 암세포검사를 하였는데 궁경부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아 자궁경암병리표본절제시에 이미 전부 절제되였고 궁경이나 기타 부위에는 전혀 침투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란소마저 절제하였는지? 다만 조기암수술이고 철저히 제거되였다는 점으로라도《다행》으로 여긴 이들은 수술전후 증상에 대하여서는 큰 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골반통증, 위장팽만은 수술전에도 심하였는데 수술후에도 이 증상들은 전혀 호전이 없었습니다. 다만 백대라도 깨끗하였으면 하여 찾아온 그의 검사에서는 자궁절개뒤 봉합한 질(阴道)점막부위가 만성염증후유증 이미 백색의 반흔으로 탄력도 소실되였고 봉합으로 이루어진 주름살사이에는 짙은 황색분비물들로 가득 차있어 마치 황백색의 교차로 된 꽃무늬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황색의 농성분비물로 질병체배양을 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가 대량으로 번식하고있었습니다. 혹시 남편은 감염되지 않았나 하여 전립선액으로 질병체배양검사를 하였는데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성전파가 심한 마이코플라스마 10여년간 왜 남편에게는 전파가 없었을가? 의심되여 문의하였더니 10년전부터도 성생활만 하면 2~3일 허리, 엉거리, 하복부가 아파 견디기 어려워하는 모양을 볼수가 없었고 수술후에는 괜찮다 하여 한두번 시범하였는데 여전히 통증은 예나 다름이 없어 다시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는것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월경통증, 무엇때문에 모든것을 절제하여 월경도 없는데도 여전할가요? 량측란소의 절제는 또 무엇을 의미할가요? 만성골반염, 내부생식기가 심한 염증후유증(란소도 례외없이)이 있으니 악성변화가 올가 두려워 혹은 이미 악성변화라도 하지 않았나 두려워 모든것을 절제하여버린것으로 추적됩니다. 비록《철저한 정리》를 하느라고 하였으나 이미 손상된 골반의 많은 신경들은 회복되기는커녕 질병체의 존재-마이코플라스마에 의하여 계속 손상이 지속되였습니다. 그 표현이 골반강으로부터 질에 침투된 봉합부위의 감염현상이였습니다. 그의 월경통마저도 이런 원인이였고 이 원인으로 하여 비록 자궁과 내부생식기 정리까지 하였어도 아픔은 여전하였습니다. 더욱 정확한 답변은 그의 치료결과입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서의 치료는 첫째, 그의 랭증이 소실되였습니다. 늘 추위를 두려워 많은 물리적 조치들까지 꼼꼼히 챙겼어도 얼음장같은 그녀를 남편은 이렇게 불렀습니다. 《성적으로도 차겁고 신체도 랭장고입니다》고. 만성골반염유착들은 신경혈관 모두를 손상주고 압박하였었는데 지금은 모두가《해방》되여 잘 통하게 되였기때문입니다. 둘째, 허리, 엉거리아픔이 가셔졌습니다. 신경들의 재생인가? 해방인가? 셋째, 위장팽만이 소실되였습니다. 넷째, 장기적인 변비도 치료과정에 아주 무난히 설사약방조도 없이 제거되였습니다.
×××, 43세, 자궁선근종으로 월경통이 심하였었습니다. 현재 출혈까지 3개월간 계속 지혈제를 쓰고있으나 약이 정지되면 또 반복이 오기에 자궁을 절제하면 자궁선근종으로 오는 월경통증도 다시 괴롭히지 않을것이고 빈혈이 올가 두렵지도 않다고 권유하기에 자궁절제수술을 받은지도 2년이 넘습니다. 무엇때문이였을가요. 자궁선근증으로 자궁이 커져 방광과 골반후벽 척추를 압박하기에 빈뇨도 있고 때론 하복부아픔, 허리아픔도 있다하였는데 수술후 출혈외에 호전은 아무것도 없어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검사는 우에서 서술한 환자와 마찬가지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방광에도 골반후벽에도 그 후유증을 남긴대로 있었다는것을 표현할뿐 입니다.
×××, 63세, 국가공무원
월경전 하복부팽만통증, 허리아픔이 심하였고 농성백대도 많아 자궁내막염진단을 받았습니다. 2년이 지나 월경량마저 돌연히 증가되였고 그 후에는 월경주기가 연장되기 시작하였는데 10여일씩 넘긴지도 3개월이 되였습니다. 지혈제, 항균소치료도 하였지만 실패하게 되자 다시 산부인과검사가 있게 되였습니다. 자궁내막증도 있었고 작은 근종도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자궁내막층에 가까워 출혈을 제지시킬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담당의사는 지혈을 위하여 자궁절제를 하여야 하며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월경통도 가셔지고 농성분비물도 다시 더 없게 되여 아주 편할것이라고 하여 자궁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23년이 지났습니다. 계속되는 허리, 엉거리아픔 하복부팽만통증 수술전과 마찬가지여서 외과, 내과검진을 받았는데 척추에 약간의 골질증생이 있을뿐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간부들의 전면검사가 있어 우연히 전신초음파검사를 하게되였는데 량측부건이 증후가 있다는 보고단을 받았습니다. 산부인과의사에게 보였더니 내진검사를 하여보더니 량측부건증후는 물론 골반유착까지 있어 허리, 엉거리아픔도 있을것이고 유선에도 증생이 있어 월경기면 유선아픔까지 가첨하였을것이라고 하자 23년의 력사를 갖고있었다는것입니다. 유선은 증생부위수술도 두번받았는데 자궁절제후에도 계속 아픔이 있었으나 나이를 먹으니 좀 낳아졌다는것이였습니다. 23년전의 월경통 량측 부건의 증후 그 진상은 오늘에야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이였음이 증명되였고 이 치료도 그는 비록 로년기에 진입하였지만《월경통》의 후유증에 종지부를 찍게 되였습니다.
이들의 병례는 무엇을 말하여줄가요?
자궁의 병변, 결코 월경통의 전부원인이 아니였다는것을 설명하여줍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자궁선근종, 궁경다발성낭종 등등 자궁의 병변들은 만성골반염을 합병하였고 아니 자궁의 감염은 만성골반염으로 확산되였고 만성골반염이나 자궁체감염은 자궁의 많은 질적변화를 가져오게 한것입니다. 량자는 호상 역작용으로 병세는 과중하여졌고 골반유착, 증후, 종괴들이 월경통을 일으켰으며 그 통증도 점점 가심화된것입니다. 많은 병례들은 이를 증명하는바 자궁내에 다발성근종, 선근종, 자궁내막염, 자궁근층에 이미 반흔까지 남긴 자궁체염증, 자궁내유착, 자궁경다발성낭종 등 환자들중 골반유착이 없는 환자들이 오히려 아주 보기드뭅니다. 단순자궁근종은 한개 혹은 둘은 있을수는 있어도 다발성은 자궁강염증이 있을 때 후유증으로 본다면 그 발생원인을 찾을수 있으며 자궁에 염증을 청리하거나 골반유착이 박리된다면 자궁수축이 잘되여 청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궁이 깨끗하다면 이런 근종들을 예방할수도 있고 이미 다발성이라 하여도 공제할수 있어 수술을 피면하게 됩니다. 선근종도 없어지기는 곤난하지만 통제는 할수 있고 초기라면 근치, 생육도 가능합니다.
×××, 천진, 32세.
2년간 불임으로 치료를 받아 임신 50일이 되였습니다. 돌연히 배가 아프고 약간의 커피색분비물이 있어 당지 병원에서 검사하였더니 태신음이 없다는것이였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에는 중격이 있는데 임신부위는 궁경과 통하지 않는 부위여서 류산도 할수 없어 보복산을 해야 하며 그때 자궁중격도 절제하여야 이후 임신, 분만에도 영향이 없다는것이였습니다. 2년간 불임으로 초음파검사도 하였지만 중격자궁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고 환자가정에서 제기하게 되자 병원측은 환자를 북경부산병원에 전이시켰습니다.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결과는 한가지였는데 골반염증이 있어 며칠간 소염치료를 한후 수술받으라고 하였습니다. 북경에서 환자는 치료받지 않고 그 즉시로 천진도 아닌 연길로 찾아왔습니다. 과연 골반유착도 심한지라 우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10일간의 치료에 검은 피와 태반조직같은 분비물들이 나와 병리검사를 하였더니 감염받은 자궁내막조직이였습니다. 출혈이 있으니 자궁정리치료는 계속 되였습니다. 또 10일이 지났습니다. 골반유착도 박리되여 자궁의 이동성도 회복되기 시작하여 궁경분비물들은 더 많아졌습니다. 태반박리도 큰 출혈이 있을가 두려워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중격》은 전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자궁강유착》이였을가요? 《중격》도 소실되고 골반유착도 해결되고 약물유산은 아주 순조롭게 잘되였습니다. 수란관 불완전페쇄로 불임이 있었을뿐만아니라 월경통증도 매우 심하였습니다. 치료후 임신과정에 이미 태아가 죽었어도 심한 임신오조는 계속되였지만 치료후 월경통이 자취를 감추었고 그후의 두번 련속되는 임신에서는《임신오조》도 없이 아주 쉽게 임신과정을 경과할수 있었습니다.
자궁체는 매우 둔한 조직이기에 자궁체내의 병변들은 아픔도 제때에 잘 호소하지 못하여 제때로 되는 진단도 받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경분포가 배고 예민한 골반강과의 유착은 많은 장기들의 공능, 많은 부위의 아픔을 자아내게 됩니다.
월경통의 주되는 원인은 자궁감염, 자궁기질성변화보다는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합병증상이 더 많고 심한것으로 추적됩니다. 만성골반염과 만성골반염후유증 환자중에서 90%를 넘는 아니 거의 대부분이 심한 월경통을 호소합니다.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유착과 합병증들은 녀성들중 30%이상 방생진료소를 찾는 환자중 80%이상(골반염전문진료소)을 점합니다. 월경이 있는 녀성으로서 년령제한이 없이 12세좌우로부터 이미 보기드문 병적증상이 아닙니다. 다만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거의 대부분 대증료법이나 호르몬치료를 진행하였을뿐입니다.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은 골반과 하복부에 많은 유착을 일으킵니다. 비록 그 유착이 때론 아주 경하   더라도 유착부위의 부동에 따라 부동한 장기들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기에 여러가지 부동한 통증으로 부동한 정도의 아픔을 나타내게 됩니다. 례하면 유착이 우측이라면 람미염같은, 좌측이라면 직장질병으로 변비와 대장팽만으로, 그외 좌골신경통양, 월경기전기와 성생활시 거통과 함께 나타나는 골반통증, 전신통증, 이튿날까지 장경색, 위장팽만통 배뇨통, 하복부통증으로 이어지는 등 증상들을 보게 됩니다.
현대의학의 부인과교재들에는 월경통의 원인을 이렇게 적고있습니다. 《월경통의 원인으로는 prostaglandin(PG)과 자궁근활성요인설, 속발성월경통과 PG요인설 내분비요인, 정상황체가 형성되기 이전의 초경전후 년령층에는 월경통이 없다. 단지 월경통은 완전한 성숙 배란과 황체의 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만 일어나는 것이다. 때문에 황체기에 estrogen과 progesterone의 생성이 결여되여있는 경우 비정상자궁출혈환자에게 월경통이 없다. 해부학적으로 월경혈배설통로가 페쇄되어 배출에 지장이 있으면 월경통이 일어난다. 례로써 경관페쇄, 극심한 자궁의 후골, 자궁내막용종, 자궁내장치, 장막하근종 등이다. 정신적으로 둔감한 녀성은 월경통이 경미하거나 혹은 미약하지만 신경이 예민한 녀성은 통증이 심하고 견디기 어려운 개체 차이가 있다. 기질적 요인으로 빈혈증, 당뇨병, 만성소모성질환, 과로, 정신적스트레스는 동통의 threshold가 저하되는것입니다. 따라 이런 경우에는 월경통이 많다.
치료는 대증료법, PG억제제의 투여, 내분비적료법, 자궁수축억제, 전방천장골신경통절제술이다.
이상의 서술로부터 만성골반염과 그 합병증들은 내분비공능에 영향을 주고 월경배출로가 페쇄되면서 월경배출장애도 역시 월경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대의학에서 제기하는 많은 원인은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내부생식기질병과 란소공능문란으로 오는 증상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가요? 비록 그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만성골반염 성년기부녀만이 아닌 어린애들-청소년들에서도 보기드문 병 아닙니다. 《생리적》통증-초조후 1~2년사이에 란소공능이 완미하지 못하여 월경통이 있다고 쉽사리 말하지 말고 내진검사(홍문으로)쯤은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들중 자궁유착은 희소한 일이 아닙니다. 례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김××, 13세, 소학교학생.
12세에 초경이 있어 이미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6차의 월경을 보았는데 번번히 월경통증으로 쇼크를 일으켰고 수업시간에도 병원으로 업쳐가거나 심지어 결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번번히 진통제를 맞았고 황체동구복을 하는것이 그의 치료의 전부였습니다. 아직 발육중이여서 호르몬 부족으로 오는 현상인데 월경주기와 함께 통증은 1년좌우의 발육기가 지나면 별일없기에 대증료법을 하면서 기다리라는것이였습니다. 허지만 부모로서는 또 1년을 기다리기가 너무나 안타까워 방학시간을 리용하여 다른 치료방법이 있어 시간을 앞당길수 없을가 여겨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홍문진에서 그의 자궁은 우측에 유착되였고 초음파검사에서 그의 자궁은 48×51×30으로 13세 청춘기로 보아 좀 큰 편이였고 비례의 실조는 이미 자궁이 수축을 못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었습니다. 《람미염》발작도 몇차가 있었는데 백혈구는 높지 않으나 계속되는 발작을 피면하기 위하여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허지만 람미절제수술전이나 그후이나 람미염양증상과 하복부통증, 월경통은 전혀 변화가 없이 여전하였습니다.
자궁의 우측유착은 람미염으로 온 후유증인지? 아니면 우측부건염으로부터 확산된 람미염이였는지? 아니면 람미염은 산부인과염증의 오진이였는지? 비록 지금에 와서 람미염과의 관계를 확인할수 없지만 아뭏든 그의 약물 치료는 자궁의 이동성을 회복시켰고 이로 인해 통증이 가셔졌고 소화장애도 없어졌으며 월경색도 커피색, 검은 색이 아닌 진붉은 색으로 바뀌였고 월경전후 띠염띠염 적은 량의 커피색출혈시간까지 합치면 월경기가 늘 10일이상이였으나 지금은 3일이였고 더 길어도 5일을 초과하지 않게 되였습니다. 월경주기도 30~40일로 주기를 회복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월경기만 되면 앓는 애들이 그애 학급만하여도 월경이 이미 있는 애들중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와 같이 쇼크까지 일으키는 애도 7명은 잘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애들도 이미 부건유착, 자궁유착들이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출가가면 아픔이 가셔진다.》《애들이 무슨 산부인과 병이 있는가?》라는 의사의 한마디 말에 우리 애들 성잔페가 됩니다. 환경의 오염, 날로 심한것처럼 애들의 감염도 날로 증가세를 보입니다.
월경통 더는 월경선조증상으로 여기지 말고 통증이 나타나는 그 시각부터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간단히 치료할수 있는 산부인과병을 키워 큰 재난을 가져오지 말고.
아래에 병키워 재난을 톡톡히 맛보는 녀성들의 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림××, 47세.
33세에 두번째 아이를 낳고 피임환을 넣었는데 그때로부터 월경통이 있었습니다.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되여 인츰 뽑았는데 그후 10년간 줄곧 월경통이 있었고 날로 심하여져 지금은 월경전뿐만아니라 월경이 온 후에도 계속 아픔을 느꼈고 5일 월경기는 7일 10일로 연장되였습니다. 《페경을 기다려도 아직도 몇해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더는 참을수 없어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자궁은 골반후벽에 유착되였고 이미 비후가 심하였고 자궁은 초음파검사에서 68×72×63이였으며 자궁선근증, 자궁다발성근종까지 발견되였습니다. 하는수없이 자궁절제와 쌍측 부건마저 전부 절제하는것으로 골반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리후 골반후벽에 침투된 염증의 후유증으로 허리아픔은 계속 되였고 계속 치료를 받아서도 림시적인 호전을 가져올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량측 란소마저 죄다 절제한 그는 이제부터 심한 갱년기를 앓아야 할것이며 로쇠를 피면치 못할것입니다. 비록 호르몬제를 투여받더라도 란소의 종합기능은 대체할수 없지요.
리××, 69세.
아이 셋을 낳은후 두번 류산이 있었습니다. 38세에 마지막 류산이 있었는데 그후로부터 경하게 월경을 호소할 정도의 월경통이 있었는데 1-2년 사이에 아주 심하여졌습니다. 하는수 없이 진통제를 먹기 시작하였는데 월경통에는 아주 뚜렷한 효과를 보였고 하루이틀이면 약을 먹지 않아도 별 고통이 없었습니다. 또 2~3년이지나 43세되는 해였습니다. 갱년기증상이 심하여 산부인과로부터 신경과에 넘겨졌습니다. 《정신병자》인지? 《신경병환자》인지 온 집 식구를 걱정시키던 그의 갱년기 남들은 3-4년 아무리 길어도 5년은 넘기지 않았다는데 그것도 병원출입이 없이. 허지만 그녀는 2차의 정신병원 입원치료까지 받아야 했었고 거의 10년동안의 시달림을 받아야 했습니다. 페경된지도 이미 1년을 넘겼으나 이제부터는 괜찮겠지 여기며 허리아픔은 안마도 받고 산책도 하며 그런대로 남들과 마찬가지로 로인활동에도 참가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69세 나던 어느 날 밤 잠자다가《소변》을 본 느낌이 나서 잠에서 돌연히 깨여났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니 소변이 아닌 누런 색의 좀 찐득찐득한 분비물에 약간의 커피색피도 함께 흘러나왔는데 음도분비물인상싶었습니다. 이튿날로 산부인과검진을 받았는데 좌측란소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였습니다. 수술과정에 내부생식기유착도 심하고 직장과의 유착도 있었지만 가정에서 직장절제를 반대하여 란소와 자궁주변 정리술만 하고 화료를 받게 되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자궁수축시 유착부위의 신경자극으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주변장기들의 유착은 그 장기들의 공능에 영향을 주어 또 2차적 아픔과 공능장애까지 겸하게 되여 여러 계통의 아픔과 기능장애증상으로 연장되고 수축장애는 장기내의 염증배설에 영향을 주어 조직의 변화까지 가심화시키게 됩니다.
월경을 배설하기 위한 자궁의 강한 수축이 자궁내압과 자궁전기압력을 높이지 않았는지? 골반통은 이미 자궁공능뿐만이 아닌 란소내분비공능과 관계없이 황체기에도 배란이 없는 초경으로부터도 통증은 여전합니다. 자궁유착은 자궁자체의 모든 배설을 억제시키기에 자궁내막염, 자궁선근증, 자궁근종의 발생을 일으키게 되며 또 가속화시켜줍니다.
골반염의 시간적변화-시간이 오래면 오랠수록 자궁내막염, 궁경염, 선근증근종, 궁경낭종의 합병률이 많아지고 심하여지며 지어는 자궁경암, 자궁내막암, 란소암 발생률을 현저히 높이게 됩니다. 생식기가 아닌 직장암, 유선증생, 유선암의 발생률도 골반염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단측유선암절제술후의 5년 지어 10년, 15년이후 또 정상적이던 다른 한측 유선암의 발생은 원유선암의 재발이 아닌 산부인과염증 란소공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월경통은 월경기 녀성들의 상견증상으로 녀성3대 증상중의 하나에 속합니다. 만성골반염은 녀성들의 상견염증으로 그 주요증상중의 하나가 월경통증입니다. 때문에 월경통도 골반염으로 인한 생식기유착부위, 유착범위, 유착의 경중에 따라 그 증상도 다종다양하며 그 경중도 차이가 많습니다. 쌍합진으로 초음파보다 진단이 더 명확하지만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하여서는 복강경검사가 우선입니다.
월경통, 생리적통증이 아닌, 월경선조증상도 아닌 병적원인으로 그것도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이 아닌지 다시 진단하여보십시오. 월경통 일시적 증상치료가 아닌 원인 근치는 월경통증뿐만아니라 녀성들의 건강미를 회복시켜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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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수란관이《날 좀 놓아달라》고 안타깝게 웨칩니다. 2014-11-07 0 4825
293 생식기유착으로 인한 만성골반염의 오진사례 2014-11-07 0 5470
292 불임증과 수란관의 관계 2014-11-07 0 5329
291 만성골반염진단치료에서 본 녀성성건강미변화 2014-11-07 0 4785
290 만성골반염이란? 2014-11-07 0 4979
289 만성골반염의 합병증세 2014-11-07 0 5473
288 만성골반염의 합병증세 2014-11-07 0 4152
287 만성골반염의 특점-유착으로부터 본 오진 병례 2014-11-07 0 5854
286 만성골반염의 특점 2014-11-07 0 6205
285 산후라고 왜 망가져야 합니까? 2014-11-07 0 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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