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촉성감염병으로 신생아가 임신부산도를 통할 때 감염받았거나 임신기에 음부로부터 태아에게 감염되기도 합니다. 출생후 영아, 후두, 음부, 홍문주위에서 발견됩니다. 습한 점막과 피부표면에 자라는데 마치 쌀알같거나 붉은 색의 작은 매듭같은 유연하고 단일 혹은 융합된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양배추형태와 같거나 뿌리가 있고 피부에 유착되며 표면에는 삼출물이 있고 냄새가 나기도 하며 다치면 쉽게 출혈하는바 표면이 백색 혹은 회백색, 출혈시에는 붉은색을 띠기도 합니다. 녀성들은 음도구대소음순, 음핵, 외음부, 홍문, 뇨도구에서 발생하며 남성은 표피계대, 관상구, 키두표피, 뇨도구, 음경, 홍문, 음낭 등 부위에서 많이 자랍니다. 표피과장이거나 포경시에는 근치도 어렵기에 수술부터 받아야 합니다. 어떤 녀성들은 심지어 음도자궁경구의 점막에서도 많이 자라기도 합니다. 백대가 많은 경우에는 그 생장도 추진되여 더 많이 신속히 자랄수 있습니다. 동성련애시 홍문, 직장점막에서의 감염도 흔히 발견되기에 검사시에 이 부위도 주위하여 관찰하여야 합니다. 육안으로 쉽게 진단되기에 별로 정밀한 검사들이 필요되지 않으나 혼합 곤지도마 경우 혹시 매독이거나 암과의 감별을 위하여 병리검사는 아주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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