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신청하기
더 높은 영역을 갈망하십시오 동녘해 | 2012-05-13
거듭남은 새로운 탄생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영역의 시작입니다. 그것은 하늘이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육의 사람에게 영이 열리는 것입니다. 땅에 속하여 땅의 삶, 동물적인 본능의 삶을 살던 사람에게 하늘...
욕복이 터진 사람 동녘해 | 2012-05-13
얼마전, 한 현성의 화장터에 다녀온적이 있다. 연길화정터 같겠지 생각했다. 오산이였다.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영결식장의 남쪽문으로 시체가 들어갔고 조문객들도 그 문으로 들어갔다. ...
갔단다 동녘해 | 2012-05-11
갔단다. 모든것을 걷어가지고 갔단다. 와우~ 기뻐해야 할가? 아니면 그를 위해 가슴 아파해야 할가? 그가 이곳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나는 알고있었다. 그 좋아하는것을 다 버리고 떠나가면서 그는 과...
내려올 때 보았네 동녘해 | 2012-05-09
내려올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꽃을 내려갈 때 보았다고? 그렇다면 늙은 시인이여, 그대 있는 곳은 지금 어디인가? 올라가려면 산 아래에 있어야 하고 내려가려면 산 위에 있어야 하는데, 산 아래면서 산 위인 그...
조선족 거지?! 주정배 | 2012-05-08
이글을 주제가 비렁뱅이를 쓴 것이여서 제목을 그대로 조선족 비렁뱅이라고 달까 고민에 고민하다가 전자사전을 찾았더니 사전에 비렁뱅이는 거지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나오더라 그러나 거지...
사랑과 핑계 동원 | 2012-05-06
사랑과 핑계 詩/이원국 서로 눈맞아 사랑이라고요 서로 통하여 사랑이라고요 마음으로 존경하면 얼마나 귀한 사랑인가 사랑해서 만났다 핑계란 무덤을 두고 무심고 던진 말이 불...
자아학대 kiruu | 2012-05-05
분노는 타인의 잘못으로 자신을 징벌하는것이고 번뇌는 자신이 지은 과오로 자신을 괴롭히는것이다. 후회는 막무가내인 지난일로 자신을 유린하는것이고 우려는 허무한 위기가능성으로 자신을 어름짱놓는것이다. 고...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V & V) 장동만 | 2012-05-02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IV) - “ 돌아 가셨다” 와 "Passed Away": 우리는 사람이 죽는 것을 “돌아 가셨다”고 말한다...
무병장수의 긍지감 리명근 | 2012-04-28
&n...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III) 장동만 | 2012-04-25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수필*누나 동녘해 | 2012-04-24
카나다에서 박사후 공부중인 외조카네 부부다. 큰누님의 둘째아들인데 큰누님이 평생 농사 지으며 인생이라는 시험지에 적어오신 만점짜리 성적표일것이다.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 장동만 | 2012-04-15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One Foot in the Grave- “ &ls...
오십보 笑 백보 주정배 | 2012-04-09
인지상징이란 성어가 있다. 다시 해석하여 덧 붙혀 말하면 인간의 상식적인 정이라고나 할까? 또 다시 말한다면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는 인간에 통하는 정이란 말이 되겠다. 우리말에는 또 고슴도치도...
꿈을 이루는 일기 쓰는 방법 행복 플래너 | 2012-04-08
좋은 일기쓰기를 위해서는 매일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일기 쓰기 자체를 즐기고, 아무 때나 쓰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쓰면 되고, 월말, 특히 29,30, 31일에는 꼭 쓰...
글이 사라지는 조글로블로그 kiruu | 2012-04-05
참이상한일이다. 가끔씩 글들이 사라지기에 혹시 내가 지우고 잊은게 아닌지 의심해봤는데.... 전혀아니다. 이번엔 뒤페지에 오랜글이 무더기로 사라졌다. 어찌된일일가? 조글로 관리자는 알가?
대한민국 설문조사를 비웃어 ... 주정배 | 2012-04-05
이글은 오래전에 쓴 글인데 요즘 대한민국에서 총선을 앞두고 또 설문조사가 한창이여서 옛글을 다시 올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jpg 본래 늦동이 본 분들은 다 그렇지만 그 친구는 그 누구보다도 더 유...
나란 나그네의 수다 동녘해 | 2012-03-23
또 한 고개를 넘은듯한 기분이다. 지난해 12월 16일에 내 생활에 지각변동이 생겨 또 다른 동네로 떠 밀리워 온것이다. 그날부터 정신없이 채바퀴돌듯 팽팽 돌아치며 달려온 하루 하루들, 손꼽아보니 100...
그놈이 그놈! 주정배 | 2012-03-22
난 한국에서 총선을 세번이나 겪었다. 그때마다 길거리에는 허리를 굽신거리며 악수를 청하는 분 명함을 주시는 분, 자기를 찍어 달라고 비나사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요즘 또 총선이니 그때 생각난다. 그래...
과유불급의 중용법칙 리명근 | 2012-03-09
과유불급의 중용법칙 &nbs...
“반포”보은 및 기타 리명근 | 2012-03-01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