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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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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계 정치 1번지 워싱턴(5)-링컨 기념관 댓글:  조회:2293  추천:1  2014-07-23
링컨 기념관은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을 연상시키는 하얀색의 건물. 기념관안에는 링컨의 대리석 좌상이 있다. 그 뒤에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성은 그에 의해 구원된 미국인들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이 신전에 영원히 간직 될 것이라»라는 글이 새겨져 있고 좌상의 왼쪽 벽에는 링컨의 명언인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1층 왼쪽에 설치된 전시관에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와 관련해 링컨 대통령이 연설한 연설문이 대리석에 새겨있다.   링컨대통령의 연설 중 불멸의 연설이라고 하는 연설이 많은데 그 중 «갈려서 싸우는 집은 설 수가 없다. 나는 이 정부가 반은 노예, 반은 자유의 상태에서 영구히 계속될 수 없다고 믿는다.»는 노예 해방 관련 연설로 유명하고 게티즈버그 묘지 설립 기념식에서 한 «민주주의가 없어서는 안 되며 그것이야말로 국가를 위해 죽어간 군인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연설은 자유의 대명사로 지금도 세계가 기억하고 있는 명언으로 되고 있다.      링컨 기념관을 오르는 계단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도 꿈이 있다》는 명언이 새겨져 있었다. 1963년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링컨 기념관 계단에서 25만명 시위자들을 향해 《나에겐 꿈이 있다(I Have a Dream)》는 유명한 연설을 했다. 이날 집회는 미국 역사의 한 폐지를 수록한 《워싱턴 대행진》으로 이어졌다. ​    기념관 계단에 서면 워싱턴 기념탑이 정면으로 안겨온다. 전부 화강암으로 된 기념탑 높이는 169미터인데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해 1848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 자금난과 전쟁 등 원인으로 완공되기까지 37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         ​       ​       ​  
9    세계 정치 1번지 워싱턴(4) 한국전 참전 기념비 댓글:  조회:1676  추천:1  2014-07-09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을 가는 길목에는 꼭 들러 가야 할 곳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한국전 참전 기념비(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이다. 기념비는 검은 대리석으로 되어있는데 거기엔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병사 2500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기념비 앞 파란 잔디밭에는 우비를 입고 성조기를 향해 V자 대열로 나가는 한개 소대 병사들을 형상한 조각상이 있다. 숫자를 헤어보니 19명. 19개 조각상이 검은 대리석 기념비에 비치면 38명으로 되는데 군사분계선인 38선을 상징. 성조기 아래 비석에는 «조국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조국의 부름에 응한 아들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글이 새겨져 있고 기념비 아래에는 «자유는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Freedom is not Free.)»는 글발이 새겨져 있다.      
8    세계 정치 1번지 미국 워싱턴(3) - 제퍼슨 기념관 댓글:  조회:1853  추천:1  2014-06-15
포토맥 강가에 자리 잡은 제퍼슨 기념관(Thomas Jefferson Memorial). 지붕이 원형으로 된 로마 신전을 본 따서 만든 기념관안에 청동으로 만든 제퍼슨 대통령의 동상. 대리석으로 된 벽에는 그가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 연설 일부와 독립선언서의 일부 대목이 새겨져 있다.  제퍼슨 대통령은 박학다식한 사람으로 대통령 외에도 원예가, 법률가, 건축가, 과학자, 고고학자, 고생물학자, 작가, 발명가, 농장주, 외교관, 음악가, 버지니아 대학교 창립자였다. 폭넓은 지식과 교양, 재능으로 그는 줄곧 벤저민 프랭클린과 더불어 18세기 미국 최대의 르네상스식 인간으로 평가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지배하는 모든 형태의 전제정치에 대항해 영원히 투쟁할 것을 맹세하노라!»   이는 국회의사당내에 있는 제퍼슨 기념비에 새겨져있는 제퍼슨의 명언이다.  
7    세계 정치 1번지 미국 워싱턴(2) - 국립 자연사 박물관 댓글:  조회:1728  추천:1  2014-06-03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1억2400만점의 소장품을 볼수 있습니다. 자연계와 인류 역사를 테마로 하고 있는데 하이라이트는 트리케라 톱스와 스테고사우르스 등 공룡의 골격 표본과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실물크기의 흰 긴 수염 고래의 모형, 곤충코너, 가공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 그 밖에 40억 년 전의 화석 플랑크톤에서부터 공룡의 알과 동물의 화석, 수많은 동물 박제 등이 있습니다. 인류와 동물, 자연의 발달을 선사시대에서 현재까지 전시품과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먼 옛날의 동물사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6    세계 정치 1번지 미국 워싱턴(1))-국회의사당 댓글:  조회:1722  추천:1  2014-06-02
미국의 수도 관광이 국회의사당으로부터 시작된다. 국회의사당은 워싱턴DC의 상징. 1793년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 대통령 때 착공되어 1800년부터 의회 회의장소로 되었는데 1814년 영국의 침략으로 파괴되었다가 그 후 여러번 증축, 개축을 거쳐 16대 대통령인 링컨 대통령 때에 현재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국회의사당 높이는 94미터이고 너비는 250미터. 돔을 기준으로 우측은 하원의 회의실이 있고 좌측은 상원 회의실이 있는데 국회의사당 안에는 방이 모두 540개가 된다.                  
5    디즈니랜드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축복 댓글:  조회:2308  추천:4  2013-12-24
4    협곡을 누비는 내 딸 댓글:  조회:3003  추천:0  2013-05-07
뉴질랜드 협곡에서 래프팅하는 내 딸과 회사 친구들의 장한 모습!
3    하늘을 나는 내 딸 댓글:  조회:4832  추천:0  2013-04-28
하늘은 저에겐 꿈이였습니다. 그 꿈이 뉴질랜드 하늘에서 펼쳐졌습니다. 단,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내 딸!
2    꽃향기 봄내음! 댓글:  조회:3478  추천:3  2013-03-16
   봄기운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3월부터 5월초까지 미국 서부 남쪽 샌디에고 북쪽에 위치한 칼스배드의 태평양 연안에서 꽃의 향연이 벌어집니다. 50 에이커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서 꽃의 향연이 벌어지는 곳이 바로 칼스배드 플라워필드입니다. (Flower Fields Carlsbad) 300만 송이 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지상 최대의 화원에서 꽃향기, 봄내음 함께 만끽합시다!
1    제2회 '일,중,한 동아시아문학포럼 일본 기타규슈시에서 댓글:  조회:3181  추천:2  2012-12-03
중, 한,일 작가들의 문학 교류 행사인 제2회 '일중한 동아시아문학포럼'이  2011년 일본 기타규슈시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작가협회 주석 철응, 소설가 막언, 김훈 등 9명 작가, 평론가들과 한국에서는 시인 도종환,소설가 오정희 임철우, 이창동, 김연수, 김애란, 평론가 최원식 박재우 윤상인씨 등 12명이 일본에서는 소설가 쓰시마 유코, 시마다 마사히코, 아오야마 신지, 히라노 게이치로, 가와카미 미에코 등 20명이 참가했습니다.                                             중국작가 대표단 일행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막언 작가와 일본 공항에서                                                                      중국작가협회 주석 철응과 대표단 성원들                                                                           관련 대회 발언을 앞두고                                         기타규슈시 작가박물관 중국작가관에서                                                                             아버님 출생지 시모노세끼 해변에서                                                                                     한국 작가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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