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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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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좋은글
대한민국/거제도 비경
※ 작성글
파도야 너는
간격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 대마도는 한국의 땅!
씽크홀
※ 댓글
좋은 글 감명깊게 보았습니다.대마도찾기민간운동도 중요하겠지만 정부차원에서 대마도문제를 국제화 이슈화를 시도해야 합니다.일본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망할놈의 쇼르번새끼들.
안녕하세요, 견이입니다. 다름아니라 선생님의 시 "안개"를 한국 '동방문학'지에 추천했는데 책이 도착했습니다. 책 받으실 주소나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길아리랑방송 문예편집 김견 올림 Email:kyun2008@msn.com HP:138-9438-5191
라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문운 함께 하시옵고 복된 일상 되셔요
사람의 삶에는 희로애락이 있기 마련이지요. 기뻐서 좋아할 때면 뽐내고 슬퍼서 괴로울 때면 울고하는것이 인생이지요.사람들중에는 뽐낼 때면 진보를 잊고 괴로울 때면 타락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선생님은 괴로움움에 시달리면서도 희망을 바라보는 그런 인간의 형상을 "겨울나무"로 보여주는군요. 시적흐름이 좋군요. 좋은 작품을 많이 해산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로 보내주신 선생님의 설인사에 감사를 보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안녕히 13514332619@16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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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일생
댓글:
조회:
40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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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벼의 일생 봄부터 소쩍새 여울을 먹고자란 못자리에서 태어나 노랑모 한뼘키에 시집을 간다 서래질한 새집 논바닥 보금자리 틀고모사리 앓고 난 꿈에성숙한 여인으로 자라 삼복더위 가뭄도 잊고몸살나는 태풍도 견뎌해산한 자식 주렁주렁 머리에 이고산고를 잊은 채 무거워 고개 숙인다 순한 중생으로 늙어품었던자식 씨앗으로 남긴 채 가벼운 마음으로 몸둥이는 짚으로 해탈한다. 2009.11.17. 詩作동원/이원국 노트: 이글에서 숨은 사람의 피와 땀이 서려 있습니다 농부의 정성이 곧 해탈하는 여인의 지아비입니다 벼의 일생은 어머니라는 모성을 지니고 삶하는 일생과 흡사하기에 가을의 짚 무더기를 보고 창작하였습니다. 문제는 쌀 소비가 잘 안되어 농부의 걱정스런 애환이 숨어 있는데 산업화가 발달하면서 우리네 문화도 식탁도 변해 요즘 꿈나무들은 밥을 잘 먹지를 안습니다 우리네 기성세대들이 밥이 보약이라는 메세지를 심어 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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