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학 프로필
비교문화학자, 문명비평가, 작가.
독자적으로 중일한 비교문화 영역을 개척한 제일인자.
1962년 9월 심양에서 조선족 3세로 출생. 1985년 동북사대 일어일문과 졸업. 1991년 아시아 최우수성적으로 “니이지마장학금” 획득후 일본유학, 同志社大学大学院,京都大学大学院(연구생) 히로시마대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비교문화 및 문화인류학 석, 박사과정 수료.
현재 히로시마문화학원대학 특임교수 및 동경, 서울, 북경, 대만 여러대학, 연구기관의 객원교수, 객원연구원, 중국 중신출판사 전속 계약작가.
2010년 6월 현재까지 한중일 3국어로 출간한 저작은 58종에 이르며 그외 학술논문, 평론, 산문, 서평, 소설, 시, 대담, 수백편에 이른다. “월경하는 글쓰기”를 전개한 문인으로서 “신조선족 지성의 기수””국제파 귀재””동양비교문화의 작은 거인” 으로 국제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저작들의 총판매량은 250만부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적 시야, 해박한 지식, 탁발한 사고, 참신한 아이디어, 신랄평명한 文体,文風”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김문학팬클럽”도 있다. 김학철이 “鬼才”, 정판룡이 “怪才”, 어어령이 “秀才”,중국지식인들이 “奇才” 일본지식인들이 “异才”로 평가를 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일본과 중국에서 “일본국제기금교류상”,”연변일보문학상””요녕신문문학상””장백산 모아모드 문학상”등 문화, 문학상 다수 수상.소속 학회로 문화인류학회, 동아시아비교문화국제회의, 일본중국학회, 해외KOREA연구회, 동아시아사학연구회, 국제안중근기념협회 등 다수.
글쓰기외에도 TV방송출연, 강연으로 동아시아 언론계, 논단, 방송계에서 폭 넓은 문화활동으로 일본에서는 “전후 가장 환영 받는 외국명인 100명”중 18위로 부상. “노상 동시대를 일보 앞선 지견과 사상으로 그의 사상과 견해, 문화활동자체에 대해 몰이해에서 기인되는 조선족 일부에서 왜곡, 평가절하 당하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평자들이 지적 하기도 한다.
“그는 조선족 문인의 ‘最初’와 ‘最多’의 기록을 그 자신의 작품과, 활동 및 평가로 창출해내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라는 평도 받고 있다.
主要著作소개
(1)《벌거숭이3국지》(1997)조선족이 쓴 작품으로서는 가장 많이 국제적으로 알려진 작품으로서 동아시아 한자권 및 구미에서 전재, 연재, 번역소개되면서 “동아시아 신세대를 영향준 저작”이란 평이 있다.
(2)《반문화 지향의 중국인》(1999)조선족 최초의 중국문화비평서로 “중국인의 국민적 열근성을 문화적시각으로 비판한 명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3)《한국이여, 상놈이 돼라》(1999)비교문화의 시각으로 쓴 한국문화비평서, 조선일보에 의해 “일본이외의 외국인이 쓴 대표적 한국, 한국인론1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한국이해의 필독서”로 베스트셀러로 되었다.
(4)《조선족대개조론》(2001)조선족백년사의 전무후무의 찬반양론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奇书로서, “조선족 문화지도를 바꾼 책”.
(5)《反日에 열광하는 중국 友好로 영합하는 일본》
(2004) 원제목 《중일근현대사의 허위성론》,중일근대사의 교과서적 “정설”의 허구에 도전한 충격적인 역사비평서, 해외중국인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면서 지지를 받은 책이었다.
(6)《天馬의 크로니클》(2005) 전후 조선족 최초의 일어장편소설, 원고지 1200매분량. 이성과 이문화를 통해 “월경하는 조선족 지식인”을 여러가지 표현수법을 동원하여 쓴 조선족 최초의 유학생(留学生)문학.
(7)《중국인.일본인.한국인》(2000)월경하는 글쓰기의 저자와 “바라본 체험적인 동양3국인론”으로 3국인의 국민성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비교문화3국지”로 정평이 있다. “벌거숭이 3국지”와 함께 한중일 대학에서 교재로서도 산이기도 한다.
(8)《裸恋》(1993)문혁후 조선족 최초의 중문수필집, 중국평론계에서 “진솔하고 자유롭고 분방한 文体로 20대의 팡세를 표현한 지성적에세이”로 평가받은책.
(9)《신. 추한 일본인》(2007) 원제목 《일본국민에게 고함!》 일본, 일본문화에 대한 심충사고, 그에 대해 비판을 가한 일본문명비평서, 일본과 중국에서 지식인과 대중의 환영을 받은 “일본인론”.
(10)《混의 중국인》(2008)원제목 《중국 국민성의 裏구조의 발견》,중국국민성, 정신구조의 심충을 문화인류학, 비교문화론적 방법으로 해명한 저작, 일본에서 대반향, “중국국민성이해 최량(最良)의 저작”으로 평가됨.
(11)《사랑과 욕망의 중국 4000년사》(2010) 중국인의 성과 에로스를 文化史적으로 다룬 성문화사적인 저작.
(12)《대륙근성.반도근성.섬나라근성》(2007), 풍토론, 인류학적 접근방법으로 한중일 3국문화를 이질성을 비교한 “비교문화론”저작.
현재 집필중에 있는 저작으로는 《신조선족 越境论》(탈고),《近代재발견》,《사상가 안중근》(일본어)외, 금후 출간예정인 책으로 이어령박사와의 문명대담 《동아시아 문명론의 방정식》(가제),《전전(战前) 일본인의 “중국론”게보》(일본어) 《일본인의 일본인론》(중국어) 《김문학 동아문화, 문명논총시르즈》(중국어),《한중일 3국인의 성격》가 등이 있다.
※ 이 프로필은 북경 시대화어도서문화공사에서 작성한것을 번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