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감상할 줄 아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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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yesterday기타 댓글:  조회:1882  추천:0  2012-09-27
59    착청 댓글:  조회:2031  추천:0  2012-08-08
착시만 있는줄 알았건만 착청도 있는줄 잊었어라 아침에 들은 그소리 건만 오후에 들으니 또 다르다 기분 나쁠때 들은  그소리  좋을때 들으니 또 다르다.
58    배의 위기 댓글:  조회:2206  추천:1  2012-07-16
배가 만약 자신의 근본위기가 무엇인지를 잊는다면 조만간에 가라앉게 될것이다. 그냥 물우에 떨어진 나무잎마냥 방종하거나 그냥 가득 적재하려고 만 한다면 배의 의미를 잃게된다. 사실 배에게 가장 큰 위기는 가라앉게 될때인것같다.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위기가 무엇인지 되새겨본다.
57    사랑하면 할수록 댓글:  조회:2221  추천:0  2012-07-06
56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 댓글:  조회:2205  추천:1  2012-07-02
일상에서 실타래처럼 엉켜버린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 지나간 일은 흘러간 일자에 담아 놓아 보낸다. 아무리 꼭잡고 있어도 되돌릴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일은 미래의 일자에 가져다 묻어 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미래에 가서 풀어야할 문제이다. 중요한것은 오늘이다. 오늘은 과거에서 말하던 미래 였다. 오늘은 미래에서 말하게 될 과거이기도 하다. 오늘은 불후의 축제의 날이다. 오늘이 오늘인것은 새로움과희망이기 때문이다.
55    묻어라 댓글:  조회:2277  추천:0  2012-06-21
  그대여,   힘들다고 투덜대지 말라   굽힘을 당하더라도 입을 굳게 닫아라   실련의 아픔이 있더라도 울지 말라   그리고 삼켜라,묻어라   마음속 깊은 곳에...   어느날 거기에서   여린 새 잎새가 돋아 날것이고   점점 어엿하게 자라나   아름다운 꽃을 피울것입니다.   당신은 그 꽃때문에 웃을것입니다.   그꽃은 아픔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54    게으름에서의 탈출 댓글:  조회:2024  추천:0  2012-06-16
게으름은 실패와번뇌의 근본원인입니다.  게으름은 두려움에서 옵니다.  또 두려움은 전통관념과습관의 산물입니다.    몸은 부지런하나 사고하는 데는 게으른 사람이 있고  사고하는 데는 부지런하나 몸이 게으른 사람이 있습니다.  책임성은 강하나 쉽게 격동하는 사람이있고  마음편히 할줄은 잘하지만 책임을 잘 회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방면의 할수있는 능력들이 자신한테 머물러있을때  전부 적극적으로 써야지 언젠가 다 떠나간후에  아무리 후회하거나 애원하여도 다 헛수고로 됩니다.    자신의 게으름을 위해 변명만 하지말고  자신을 꽁꽁 묶어놓고 있는 이유의 밧줄을  주저없이 벗어버리면 삶이 훨씬 밝게 빛날것입니다.  게으름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삶의 본질입니다.  자신을 바로하면 모든것이 바르게 됩니다
53    흐르고 흘러 댓글:  조회:1989  추천:0  2012-06-16
흐르지 않으면 우울해진다. 강물은 흐르고 구름은 흐르고 음악이 흐르고  나도 마음가는 대로 흐른다. ...
52    세상은 감상할줄아는자의 것이다. 댓글:  조회:2361  추천:0  2012-06-04
세상은 감상할줄아는자의 것이다. kiruu 당신은 지금 밥상앞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을수  있을때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있는가? 당신은 자기의 잠자리에서 편히 쉴수있을때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있는가? 당신은 손과발이 성하여 뭔가할수있는 지금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있는가? 당신은 부모나자식의 모습을 바라볼수있는 지금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있는가? 당신은 다른사람과원한없이 살고있을때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 있는가? 당신은 죄짓지않고 살고있는 지금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 있는가? 당신은 우연한사고를 당하지않고 살고있는 지금  이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일인지 알고 있는가? 당신은 빚재촉하는 사람이없이 살고있다는것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적게나마 돈벌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알고있는가? 당신은 지금 시름놓고 하늘과바다  아름다운꽃과밤하늘의별빛을 바라볼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있는가? 당신은 지금 원한다면 역경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 줄수있는 기회를 갖고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있는가? 당신은 지금 누군가의 꿈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 당신은 지금 미래를 꿈꿀수있다는것 그꿈만으로도 그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사람으로 태여나 배울수있고 사고할수있고  웃을수도있고 또 미묘한음악도 감상할수있다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알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하루를 어떤생각들로  얼마많큼씩 채워가고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날들이 하루씩 당신곁을 떠나갈때  정말로 각종구실을대여 불평불만만 담아 보낼것인가? 불만을 위하여 이유를 모으지말고 만족을 위하여 이유를 찾으라. 당신의 날들에 대하여 누가보상해주랴. 
51    Bee Gees - Holiday 댓글:  조회:2182  추천:0  2012-05-27
50    비방울 댓글:  조회:2436  추천:0  2012-05-27
똑딱 비방울 나무잎새에서 똑딱 똑딱 울음그친 아이눈에 맻힌 동심...
49    지저귐 댓글:  조회:2306  추천:0  2012-05-23
새가 지저귄다 새의 이야기인가 새들의 이야기인가 새의 이야기  새들의 이야기인양 지저귀네 울음소리 노래소리인양 잘도 둘러대네 어느날  땅!소리나더니 고요해졌다.
48    눈오는날 댓글:  조회:1773  추천:0  2012-05-21
          봄은 가고            여름이 온다.           너의 봄은 어디까지           너의 여름은 어디까지             뜨거운 아지랑속에서           땀을 주룩주룩 흘리며           눈이 펑펑 쏟아지던날           꽁꽁 얼던때를 그린다.                                                                                           
47    자아학대 댓글:  조회:2182  추천:0  2012-05-05
분노는 타인의 잘못으로 자신을 징벌하는것이고 번뇌는 자신이 지은 과오로 자신을 괴롭히는것이다. 후회는 막무가내인 지난일로 자신을 유린하는것이고 우려는 허무한 위기가능성으로 자신을 어름짱놓는것이다. 고독은 자신이 만든 감옥으로 자신을 가두는것이고 자비심은 타인의 장점을 가져다 자신을 조롱하는것이다.
46    글이 사라지는 조글로블로그 댓글:  조회:2193  추천:0  2012-04-05
참이상한일이다. 가끔씩 글들이 사라지기에 혹시 내가 지우고 잊은게 아닌지 의심해봤는데.... 전혀아니다. 이번엔 뒤페지에 오랜글이 무더기로 사라졌다. 어찌된일일가? 조글로 관리자는 알가?
45    철새 댓글:  조회:2795  추천:0  2012-03-19
먹이 찾아 남쪽간 철새 기다림끝에 돌아왔구려 얼싸안고 나누는 가족정 기쁨도잠시 온정도잠시 다시 떠나야하는 그슬픔   떠나는이 바래는 남은이 남은이를 걱정하는 철새 아니,철새들, 남은이들 ... 언제부터였니 남쪽행이여 그철새인생 언제면끝날가 ...  
44    연변노래감상(아어머니그마음...) 댓글:  조회:3242  추천:5  2012-02-23
주소입니다.--http://v.youku.com/v_show/id_XMjAwNDQ5MzQ4.html 
43    안된다와된다. 댓글:  조회:1792  추천:0  2012-02-22
해야할일앞에서 된다고생각하는것이 맞을가 안된다고생각하는것이 맞을가 둘다 맞는생각인것같다. 된다는생각은 되는사람을 만들어내고 안된다는생각은 안되는사람을 만들어낸다.  
42    물새의 로망스 댓글:  조회:2781  추천:0  2012-02-22
잔잔한호수위로 물새한마리 난다. 스치듯마는듯 되는대로 날고있다. 구름하늘은 물새의 외로움을 더해준다. 물새의 두눈은 어둡고 처량해보인다. 갑자기 물새의 두눈은 밝은빛으로 커진다. 어디선가 이쁜 물새한마리가 날아온다. 두새는 쫓거니피하거니하면서 물위에  분홍색의 안개를 일군다. 어둡던 구름카텐을 빠끔열고 태양이 호수아래를 수줍게 훔쳐본다. 한참후 두새는 앞서거니뒤서거니하면서 하늘을 날아간다. 멀어진다 점점 ...
41    댓글:  조회:2846  추천:1  2012-01-30
달을 가졌다. 어디에 둘가? 창고에 둘가 은행에 둘가 둘곳이 없네 감출곳이 없네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놓았다 지금 다시보니 달은 너무 아름다운것이 였다 과거에는 무엇에 가로막혔던가? 덤으로 얻은것이있다. 그것은 누가 가져갈가봐 걱정해야하는 특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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