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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만강 출사에서.... 댓글:  조회:917  추천:0  2011-10-31
[removed]//[removed] 어느 일요일 오후. 두만강 출사에 나섯다가 우연히 발견한 황페된 향수리(香水梨)과수원(일단 황페된것으로 추측ㅋㅋㅋ)... 항상 무슨일이나 열정이 넘치는 우리 회원님들은 이 향수리 밭을 그냥 지나출수가 없엇던 것이다. 먹어주는 쎈스~우리는 쎈스쟁이들이니까. 이리하여 선우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향수리를 따기 시작하였는데.... 향수리를 1분에 60 여개 넘게 따는 이 기똥찬 아이디어... 선우님의 "우"짜와 우산의 "산"짜를 따서 짓은 이름"우산으로 향수리따기!!!!" 편리성을 위하여 줄여서 말하면 "산따" 그럼 아래의 그림으로 산따의 방법을 하나하나 배워보자. .. .. .. .. .. 순서1:산따를 하려면 두명이상이면 좋다.한명은 우산을 책임지고 한명은 밑에서 포인트 관찰 및 지휘(상대적으로 밑에서 지위하는 사람이 좋다.그림에서 보다싶히...)우산을 걸때 향수리가 많은 쪽에다 건다.     순서 2: 중요한것은 순서2 다. 포인트를 정한후 우산을 걸고 나무가지를 흔들어 주는데 떨어지는 향수리가 최대한 우산안에 떨어지게 하고 힘의 강약 조절이 중요하다.처음엔 힘을 살짝줘서 흔들어 준다. 이때 떨어지는 향수리가 제일 맛있다.잘 익어서 거이 떨어질때 됐기 때문에 힘을 조금만 줘도 쉽게 떨어진다.그리고 더 떨어지는 향수리가 없을때 힘들 2배정도로 주어서 흔든다. 이러면 한 가지에 달린 맛잇는 향수리는 기본 다 떨어지게 된다.이렇게해서 떨어진 향수리는 당분이 높고 물이 많다. 완강하게 나무가지에 매달려 잇는 향수리는 그냥 포기하는 것이 좋다. 맛이 없기 때문이다.(저의 개인생각임 ㅋㅋㅋ 과학적근거가 없음)  여기서 주의 할점!!2P를 보다싶이 나무가지를 흔들때 최대한 우산 밑쪽으로 사람이 서잇는것이 좋다. 아니면 뒤에선 촌장어른님 처럼 향수리에 머리 맞을 가능성이 100프로 이기 때문이다.     순서3: 우산안에 떨어진 향수리외 땅에 떨어진 향수리도 골라서 줏는다.필경 공짜라 하지만 힘들게 가꾼 과수원이라서 랑비는 피면해야 된다.       순서4:이렇게 산따로 딴 향수리들을 주머니에 담는데 주먼지가 튼튼한걸로 선택하는것이 좋다.아니면 뾰족한 향수리의 꼭지에긁혀 주머니가 찢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에 주머니는 불합격.       우에 순서들을 걸치고나면 산따는 완성!!시장에서 파는 향수리 가격보다 여기까지 운전해서 오는 기름값이 더 비싸지만 자기손으로 노동해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5P 에서 보다 싶이...     이때 행복감을 표헌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르다.나는 계속 사진을 찍어댔고...귀염둥이 막내인 김초빈 님은 여러회원님들의 사진기를 목에다 둘러메고 투투투 게임으로 자기의 심정을 표현한다.(투투투게임....밑에 사진에서 김초빈님의 입모양을 보면 알수잇다.)       하루가 순조롭게만 풀릴줄 알앗는데...돌발상황일 일어났던 것이다.     돌아 오는 길에 차 타이어가 펑크난 것이다. 그러나 이정도의 사고는 우리회원님들의 열정을 식힐수 없엇다.   촌장님과 선우님은 타이어 교체에 한몸아낌없이 들이댔고 나는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_-;;     이 야심한 밤이라도 살아있는 촌장어른의 눈빛과 침착한 선우님.       김초빈 님은 뚜러져라~ 하고 차를 쳐다보고...         또 쳐다 보고.....         촌장님의 최후에 한방 끝에!!!!         차는 순조롭게 수리 되였고....우리는 무사이 연길로 돌아 오게 되였다.       돌아오는 길에 김초빈님의 빅토리 포즈~우리는 현대화의 과학을 인간의 힘으로 이겨낸 것이였다. 인간의 승리!!!                   일단 반말해서 미안하구요 ^_^; 위에 글들은 현실과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지 마시길... ㅋㅋㅋ 그냥 재미로 적어보았슴니다.   내심성을 가지고 글과 사진을 다 읽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함니다. 이상 끝~      [removed]//[removed]
2    형제정 댓글:  조회:1192  추천:0  2011-10-31
1    김초빈님 댓글:  조회:1527  추천:0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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