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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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60년대 글인가 해서 보니 아래에 2018이라 달았구만, 마니 공부하고 쓰오
멋있습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의 어설픈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번지없는 주막에서 술 한잔 비우면서 해지는 저녁노을 쳐다보면 허무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랴. 좋으면 좋다고 할게지 웬 능청이냐. 유머좋고 능청꾸러기 당신. 너무하십니다. 떠나시면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꼭 잡아주세요... 기다리면 오지않으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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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내 고향
2012년 11월 28일 23시 53분 조회:3141 추천:7 작성자:
연변사람
사과배 내 고향
해마다 5월의 이 맘때면
무지개 다리 곧추달려
모아산 사이 길 빠져 나오면
사과배 꽃 하얗게 달려 오는 꽃길
매미차 꽃너울 쓰고 신이 났는데
하얀 드레스 입은 내 고향아가씨는
꽃 잔치 나물 잔치 꿀자랑에 신이 낫네
.
해마다 9월의 이맘때면
무지개다리 곧추 달려
모아산 사이 길 빠져 나오면
사과배 볼이 빨갛게 달려오는 향길
가고오는 차량들 향기에 취해 머무는데
배 불룩한 내 고향 아줌마는
사과배 송이버섯 햅쌀 자랑에 신이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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