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홍수가
터키에 지진이 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집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평생을 공들여 쌓았던 그들의 노력을 잃었습니다.
정말 한 순간에요....
저도 감기에 걸렸어요.
열도 나고 콧물이 계속 나서 힘이 듭니다.
손님들을 웃는 얼굴로 맞이해야 하는 근무시간에 계속 콧물과 기침이 나서 손님들께는 많이 미안해요 ㅠ.ㅠ
하지만
콧물은 내 몸에 들어온 차가운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몸의 온도를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내 몸의 자연스러운
생존 반응입니다.
그렇기에 나는 또 다음 날을 살아가며, 미래를 꿈꿀 수 가 있어요.
지구도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쓰레기가 많아요.
우리는 너무 많은 비닐을 버리고 비닐은 100년이 지나도 썪지 않아요.
저도 오늘 무심코 산 과자, 과일, 김밥...... 모든 것이 쓰레기, 비닐포장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고, 많이 싸고 ㅠ.ㅠ
많이 먹느라 동물을 많이 기르고, 한 쪽에서는 식량이 없어 아이들이 굶어 죽고..
우리는 동물을 무참히 죽여요.
휴..
오늘은 웬지 슬픈 이야기만 나옵니다.
UN 에서 태국의 홍수에 식량위기 선포를 했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꿈쩍도 하지 않는 그들이 움직였다는 것은 이제는 더이상 감출 수 없는 시기가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태국은 전 세계 쌀 수출 국가 중 1위의 국가입니다.
특히 아시아의 사람들은 주식이 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태국 홍수의 장기화로 셰계의 곡창지대는 이미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부자나라의 식량저장창고도 비어가고 있다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아프리카의 어린아이들은 물 한 모금을 마시지 못해 죽어가는데
우리 중국의 논과 밭은 쩍쩍 갈라져만 가는데...
태국의 무시무시한 그 큰 물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나는 과학자는 아니지만, 기술자는 아니지만 무언가 방법이 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는 물을 부족한 지역에 전달하는 방법.
지구는 하나의 커다란 생명체니까 태국이나 터키나 중국이나 아프리카나 모두 각기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일부일 뿐이니까..
서로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함께 생각해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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