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 한국학 교육의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2월 30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전체 교수단을 격려하는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맨왼쪽에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이 총장 비서와 사교 춤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중국학과 교수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왼쪽)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파견 근무 중인 김미정(金美貞) 교수(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 현지의 송년회에 참석하려면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 몇 시간 동안 몸을 흔들고, 이쪽저쪽에서 권해 오는 각종 주류를 섭취하려면 일단 든든히 먹어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고기로 단련된 몽골 현지인들을 당해 낼 수가 없다. 이건 진실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송년회 기념 포토 존(Photo Zone)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아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몽골 현지의 2014년이 이렇게 지고 있다. 부디 몽골인문대학교(UHM)가 2015년 새해에도 몽골 한국어 교육의 요람으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