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회장 최도권)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그동안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몽골한인회가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오른쪽)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왼쪽,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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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을 통해,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박희철 현직(5대) 회장과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한인회가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곡절은 그동안 몽골한인회 사무실이 바로 이 남양주시(市)문화관 3층에 둥지를 틀고 있었기 때문이며, 몽골한인회는 올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2012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남양주시(市)문화관을 완공하고, 그 임대 수입을 통해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해 온 바 있다.
한편, 몽골한인회 감사패를 수상한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은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몽골 한인 동포 자녀들은 물론 몽골 한인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의사를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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