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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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초 (외 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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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그리는 못난 사랑
단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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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감사합니다. 훠얼훠얼 바람 타고/ 하늘 높이 날아도/ 바람 자니 해나른/ 스르르 풀어지네/ 아뿔싸/ 떠밀려 으시댐/ 애오라지 순간이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앞으로 이런 실수 없을것입니다. 재삼 감사합니다.
어떤 시조는 시조의 요소에 부합되지 않는것 같습니다,례를들면 시조 "연"을보면 "바람타고 하늘높이 훨훨 나는 연" 이것은 하나의 완결된 문장으로 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술어가 없기때문입니다. 확대된 규정어와 주어뿐입니다. 시조는 3장6구가 기본적 요소라고 봅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시조는 시조의 요소에 부합되지 않습니다.앞부분의 "산,물,강"같은 시조는 참 요소가 확연히 알리는 좋은 시조인것 같습니다. 오직 저의 잛은 견해로 의문을 제기했을뿐입니다. 좋은 해석이 있기를 바랍니다.
딸복이 있나봐요 ㅋㅋ 응원에 대단히 감사하고요
고리까나 에디슨이나 모파쌍, 마크트웬, 오헨리, 존 스타인, 앙드레말로등 세계적 명사들은 소학문전도 못갔다. 그러나 세계3대소설가요 세계문학의 겅전을 써냈다. 노벨문학상을 거머쥔 월리엄코크너도 두번이나 학교를 그만두었고 궈니터거라스도 초중도 졸업못했다. 중국의 저명한 작가들인 경요, 자유현량, 장잫룡, 해암도 고중문응ㄹ 못나온 처지들이다. 오힐상 영재는 명문대학을 못나온 가운데서 출현하는법이기도 하다. 청화대학을 졸업한 유수는 천진거리에서 돼지고기를 팔고 북경대학을 나온 ㅗ앙이리는 농초노에 내려가 양몰이를 한다. 거기다 비하면 청도에서 해마다 아버지어머니꼐 효도 잘한다는 화길씨의 따님은 얼마나 멋진삶을 살고있는가!! 화이팅! 화길이 나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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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이다 물 물 물 (외 1수)
2011년 07월 21일 07시 29분 조회:1938 추천:13 작성자:
최화길
나는
물이다
물
물
물
나는 물이다 물 물 물
흐름을 멈추지 아니하는
멈추면 오직 썩어버리는
나는 물이다 물 물 물
눅거리 찬사나 화려한 유혹에
눈 한번 깜빡 팔지를 않는
나는 물이다 물 물 물
몸과 마음이 하나같이 투명한
평생 가식이 무엇인지 모르고사는
나는 물이다 물 물 물
가진것 모두 바쳐 원이 없는
오로지 바치는 삶으로 달게 살아가는
나는 물이다 물 물 물
고통과 비애의 언덕을 넘어
노래와 랑만 그리고 생명을 읊조리는
바다
우리 나라의 최남단 남해에서
내가 직접 내 눈으로 본 바다는
아직도 머리에 뿌리가 남은
푸르다는 애매한 소리만은 아니다
바다는 하늘이 내려앉아 푸르다는
고루한 관념만은 더욱 아니였다
어머니가 쌀함박에다 쌀을 일듯
바다는 그렇게 물을 일고있었다
그것도 끊임없이 일고 또 인다
아마 그런 연고로 너넓은 바다는
언제나 깨끗히 세척되여있는것이다
그렇게 쉼없이 일고이는 바다기에
오물과 거품은 기슭으로 밀려나고
오직 순수한 물만이 넘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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