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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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제멋대로 쓰기구나! (최룡관의 말) 최룡관 최관룡 관룡최 룡관최 이것의 한수의 하이펴동시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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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신문학원에서 보낸 박장길 어록.3
2009년 05월 22일 06시 08분 조회:1370 추천:21 작성자:
최룡관
세상은 넓기도 하고 좁기도 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우리 촌놈들한테 무슨 세계적인 선진사유가 먹혀들어 흥분하고 제멋에 좋아 이러는지, 대시인은 어린아이와 같다고 합데다 호기심많던 아이로부터 의심을 갖는 아이로 된 시인의 자각한 사명감은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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