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있고
토,일마다 쉬는데
갈곳이 맞같지 않다.
너도 나도 그저 모아산,
모아산이 몸살이 날 지경이다.
사람들 오게 하려면
첫째는 도심과의 거리다.
아무리 좋아도 멀면 잘 안간다.
대도시는 차로 편도 한시간이내 거리가 좋다고 한다.
연길은 반시간좌우가 좋다.
석인골이 연길 도심에서 불과 30키로
반시간좌우다.
다음은 산도 있고 물도 있고
산에 나무가 우거지고
물에는 고기가 헤염치고
산에가서 나물 캐고 열매 따는 재미도 있고
물에서 반디하고 낙시하고 하는 재미도 있고
물가에 녹음 진 나무들이 있어
빙 둘러 앉아 놀 자리도 있는
그런 곳이여야 한다.
석인골이 물가에 나무 없는것 빼고는 그렇다.
셋째는 동네가 깨끗해야 한다.
지금 연변의 농촌 마을위생이 말이 아니다.
돼지,소,개변과 쓰레기가 넘쳐나
다시 가고픈 생각이 살아진다.
옛날 우리의 고향들은 얼마나 깨끗했던가!
넷째,시민들이 올망졸망 재벨로 남새 심고 곡식 심어 먹을수 있는
주말농장 같은 것을 할수 있는 밭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다섯째,돈 받지 말아야 한다.
유람,하면 큰 투자를 해서 온갖 시답잖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입장료를 받아야 하는 줄 안다.
정부가 세금 거두어서
그 세금으로 뭘 만들어서 또
시민들 돈지갑이나 털던 시대는 지났다.
정부란 세금으로 돈 벌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돈 쓰라고 있는 것이다.
중앙에서 입이 다슬도록 말하는
복무형정부로 바뀌라는 말이
바로 그말이다.
그런데 아직도 어떤 정부는
세금가지고 돈 벌려고만 한다.
석인골을 생태골로 만든다고
뭘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저 촌민들이 자기 집과 마을을 깨끗이 하고
마을과 강가에 나무를 심도록 장려 하고
사람들이 제멋대로 나무를 베고
물을 오염 시키지 않도록 감독하고
이미 있는 연집하 저수지까지 되여 있는
포장도로를 더 넓히고
아직 포장되여 있지 않은 저수지부터 석인골 마을들까지
흙길까지도 포장하고…
그래 주었으면 시민들도 촌민들도
정부에 대단히 고마워 할것이다.
나라에서 환경보존,향촌관광을 크게 장려하고 있다.
연변 석인골을
중국에서 가장 자연친화적인 생태골로 만들테니
돈 좀 줍시사 청을 들면
나라에서 돈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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