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부들은
하지 말아야 할
하지 않아도 될
시설,항목 투자를 너무 많이 했다.
오죽했으면
“2014年,王岐山在全国政协常委会上...坦承,他认为,与不作为相比,乱作为更亟待治理。”라고 했을까.
연변에도 눈살 찌프리게 하는 이런
빛좋은 개살구들이 곳곳에 있다.
연길조선족민속원은 애초부터
잘못된 지점에 잘못 설계된 민속원이였다.
그러나 그때는 기업이 했고 어떤 식으로 하는지
사전에 시민에 공표도 되지 않아
뭐라 할수 없었다.
그런 민속원을 연길시에서 구입해서 개조한단다.
세금 들여서 새로 만들어 보겠다는 말씀이다.
새로 만들어서 돈벌이가 될것 같으면
기업이 정부에 쉬이 팔려고 할까?
일개 시민의 보는 바를 말씀 드린다.
첫째,조선민속원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
이젠 우리 민속을 체험할수 있는 곳이 연변에도 넘쳐 난다.
한족들은 한국 가서 조선 가서 더 잘 본다.
둘째,제대로 잘꾸리면 모를까
그러기에는 장소가 협소하다.
민속원을 하겠으면 당초에
시가지와 좀 떨어지더라도
주변에 산좋고 물좋은데서
널찍이 터를 잡고
단순히 민속만을 내세우지 말고
중국의 조선족인점도 부각시켜서
한국의 민속원들과는 더러 다른 민속원이였어야 한다.
세째,자칫 기업의 혹을 떼다가 자기 볼에 붙일수 있다.
이미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집들을 많이 지어 놓았다.
그것들을 개조해서 새로 뭘 하기에는 연길시 재정으로는
거금이 들어가야 할것이다.
단언컨대 지금 그자리,고만한 터에서
용도 변경하면 모를까
민속원으로는 번한 날 기대하기 어렵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당년에 대학을 열고
공장을 일떠 세우고
만무사과배과원을 만들고
모아산에 소나무를 심던 마음으로
남의 흉내만 내지 말고
연변만의 것을
연변이 남보다 잘할수 있는 것을
자랑차게 만드시기를
경관 건설도 좋지만
그보다는 性价比도 좋고
참여와 체험할수 있는
한국의 화천 얼음낚시축제,보령 머드(흙)축제 같이
세계 유일무이의
연변만의 관광문화 명품을 만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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