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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내음 오곡내음 가려내며흙을 끌어당기고흙을 긁어모으고흙을 먹으면서 살아온 시골
보습날로 갈아번진 세월이밭고랑같은 주름살로 되였음을하늘은 몰라도 호미는 안다
한몸이 다 다슬어빠지고손가락마디만 잔뜩 굵어진초야에 묻혀사는 농군들이다름아닌 이땅의 호미였음을하늘은 몰라도 호미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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