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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is in the seed, penance the rain, understanding my yoke and plough, modesty the pole of plough, mind the tie, thoughtfulness my ploughshare and goad.
-Sutta Nipata 77-
나에게 있어서 신앙이 씨앗이요, 고행(苦行)이 비요, 깨달음이 멍에와 쟁기이요, 참회(懺悔)가 쟁기에 매다는 막대기요. 마음이 농기구에 쓰이는 끈이요, 깊은 사색이 나의 보습과 막대기요.
-숫타니파타77-
I am guarded in respect of the body, I am guarded in respect of speech, temperate in food; I make truth to cut away weeds, tenderness is my deliverance.
-Sutta Nipata 78-
나는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언어를 절제하며, 음식을 과식하지 않고, 진실찾기를 (농부가) 풀베기하듯하며, 온화함을 유지하는 것이 (소가)멩에를 벗어나듯 하오.
-숫타니파타78-
Exertion is my beast of burden; carrying me to Nirvana he goes without turning back to the place where having gone one does not grieve.
-Sutta Nipata 79-
노력이 나에게 있어서 소의 멍에 같은 짐이고, 그것이 나를 열반(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하오. 뒤걸음없이 거기에 이른다면 번뇌가 없을 것이요.
-숫타니파타79-
So this ploughing is ploughed, it bears the fruit of immortality; having ploughed this ploughing one is freed from all pain.
-Sutta Nipata 80-
나의 농사일은 이렇게 하여 불멸의 과실을 생산하오, 이 농사일을 한다면 사람들은 모든 번뇌에서 해방을 받을 것이요.
-숫타니파타80-
해설: 제일 오래된 불경으로 알려져 있는 ≪숫타니파타≫의 제1장4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부처가 부유한 농민 Bharadvaja한테 탁발(托鉢)하려 하니, 당신도 제손으로 농사일을 하여 양식을 구하라고 비난을 받게 되어 부처가 본인이 하는 일을 농사에 비유하면서 대답한 말씀이라 한다. 부처는 자기의 농사일은 신앙생활에 의하여 불멸의 과실을 얻어 사람들을 번뇌에서 해방시키는 것이라 대답했다. 이런 대답은 부처한테서만 나온 것이 아니라 당시 인도의 종교가들이 본인들이 하는 일의 정당성을 설명하면서 상투적으로 사용한 말같다. 부처의 이런 대답을 듣고서 부유한 농민 Bharadvaja도 출가하여 중이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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