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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거국적으로 대중창업, 만중창신 열조가 거세차게 불어치고있다. 올해 6월에 국무원에서는 “대중창업, 만중창신을 추진할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 실시의견”을 반포하였다. 의견은 기제창신, 금융지지, 인재양성, 세수우대등방면에서대중창업, 만중창신붐에크게일조할전망이다.
대중창업은 국가경제발전동력의 원천이며 대중이 부유해지는 지름길이며 공평주의를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인터넷+”문화산업은 21세기의 조양산업으로 문턱이 비교적 낮고 효익이 비교적 높기에 갈수록 대중창업, 만중창신 군체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특히 대학생들의 취업모순이 날로 돌출해지면서 “인터넷+”문화산업은 대학생창업취업문제를 유효하게 해결하는 경로로, 현재 가장 인기를 끄는 창업령역으로 급부상하고있다.
“인터넷+”문화산업은 경제결구를 최적화하고 승격시키며 국가문화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있다. 지혜창업, 디지텔생활, 공업설계, 체감오락(体感娱乐)등은 전략성신흥문화산업발전을 추동하는 중점으로 되고있다. 례를 들면 공업설계를 창신하는것은 제품의 연구개발능력을 승격시키고 “세계적인제조공장”이라는 중국의 이미지를 개변하는 관건으로 된다.
우리 주에서도 귀국로무일군창업, 대학생창업 붐이 일고있는데 국내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문화산업창업이 대세로 립지로 굳혀가고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연길에 돌아온 김씨 청년은 은행이라는 번듯한 직장에 취직할수 있는 좋은 조건도 마다하도 “인터넷+”문화산업에 뛰여들어 월 9만원이라는 높은 순수입을 올리고있어 화제로 되고있다.
우리 주에서 재빨리 전민창업, 만중창신 열조를 일으키고 “인터넷+”문화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우선 문화창업부화봉사(孵化服务)를 강화해야 한다.
정부차원에서 청년들이 문화산업에 대해 자유롭게 담론할수 있는 소통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범효과와 산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수 있는 “문화산업부화기지를 건설하여야 한다. 또한 문화산업과 고등학교, 과학연구소의 기술전이를 결합해야 하며 기업관리, 재무자문, 시장마케팅, 인력자원, 법률고문, 지식재산권, 현대물류 등 방면의 전문화봉사를 다그침으로써 문화산업발전이 신속히 궐기할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전민창업, 만중창신에서 가장 관건적인것은 인재양성이다. 문화산업에서 창의인재소질에 대한 요구는 매우 높다. 문화산업의 창의수준과 정체실력을 향상시키려면 문화창의인재에 의거하는수 밖에 없다. 정부는 문화산업 창업, 창의 인재양성 계획을 하루빨리 제정하고 창신정신양성과 창업소질교육을 국민교육체계에 편입시키고 전 사회적으로 창업교육과 양성을 제도화, 체계화 함으로써 대중창업, 만중창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시켜야 한다.
연변일보 20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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