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 발표된 작품
나의카테고리 : 시사론평
한 얼 노 래(1. 2)
(1) 한풍류(天樂)
1. 한울길 열으사 열달 사흘
한배님 나리사 세 검 한 몸
거룩한 큰 빛은 두루쪼여
골잘 해저 한울 나라여
넓고 넓어
2. 땅누리 열으사 세즘ㅡ 떼
저자에 모이듯 아홉겨례
우뚝한 큰 터는 홀로서서
골잘해저 한울 메이여
높고 높아
3. 사람글 열으사 세한 참결
석트고 일마쳐 네큰고동
끝없는 큰 샘은 늘 흘러흘러
곧잘 해저 한울 모리여
깊고 깊어
(2) 세얼 (三神歌)
1. 어아 어아 우리 한배님ㅡ 은
한울 내어 만드어됨 차지하사
세운 예순 여섯 고에 온갖몬이
자랐도다
2. 어아 어아 우리 한배옹ㅡ 은
한울 열어 가르쳐됨 차지하사
세운 예순 여섯 말에 온갖결이
밝았도다
3. 어아 어아 우리 한배검ㅡ 은
한울 베퍼 다스려됨 차지하사
세온 예순 여섯 일에 온갖본이
박혔도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