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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후안무치한 짓거리(3)
새 력사교과서에다 침략을 "아시아해방"이라는 뻔뻔스런 일본!
코어 팁(核心提示):불임 펭 사회과학에서 편찬한 력사교과서가 비록 심의를 거치기는 했지만 여러 시민단체들의 강열한 비판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우경의 길로 철저히 가고있는 완고한 아베
아베 삼조가 총리로 취임 한 후부터 일본 정부는 철저히 우익으로 나아가고있는바 그네들의 전략적인 첫 행동이 바로 력사교과서의 내용을 수개하는 작업이였던 것이다. 올해의 1월에 문부과학성은 근현대사의 내용과 표준은 정부의 규정을 존중하여 그 지시에 따른것이였노라고 실토했다. 한데 문부과학성에서 4월상순에 이미 선택한ㅡ 2016년도부터 사용하게 되리라는 초중역사교재들은 다가 지난때의 역사내용을 거꾸로 돌려놓은게 아니냐 하는 지적이다. 예를 들면 일본군은 난징을 12월에 점령했다고만 했을 뿐이지 “대학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거니와 위안부내용은 아예 완전히 삭제되였으니 대체 엄연한 역사를 왜 이렇게 만드느냐 하는 그거다.
<<글로벌타임즈>>(环球时报) 기자가 일본정부에 문부과학성을 비롯한 여러 출판사들을 인터뷰 할 의향을 보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문부과학성의 태도역시 <<글로벌타임즈>>기자의 인터뷰는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글로벌 타임즈>>기자는 그렇다면 교과서 외 다른 일반도서들은 어떤 상황인지 알려고 도쿄의 몇 곳 주요서점을 돌아보았는데 시내 중심에 있는 마루젠 서점의 역사책들은 다가 우익관점이 위주였던 것이다.
“많은 책들이 눈속임이여서 역사적인 진실을 발견하기 힘들어요. 지어 도쿄재판의 정당성과 위안부 존재마저 부인하니 영 말이 아니죠.”
그가 하는 말이였다.
일본에서는 지금 지어는 적잖은 호텔에서 방에 든 손님들에게 그같이 한심하게 고쳐진 일본어와 영어버전(版本)의 역사책들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교과서가 정치화함으로 하여 일본의 젊은이들은 물론 많은 국민이 역사를 제대로 알수없게 되어간다.
이에 대해서 템플대학의 제프 킹스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각난 역사 교과서는 사건의 진실과 역사적 평가의 부족점을 제공할 뿐이니 결과적으로 일본의 젊은이들은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없거니와 안다해도 그저 어느 한 부분만을 근근히 알게 될 뿐이다.”
일본ㅡ중국 우호협회 부회장인 우쓰 노미야 이치로 역시 내심 불만스러워서 “글로벌 타임즈”기자와의 인터뷰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지금의 교과서들을 보면 메이지유신으로부터 2차세계대전기간의 역사가 불완전하게 기술됐다. 이를테면 중국 관련 사실인 ‘만주국’점령이나 ‘난징 대학살’ 같은것들이다. 후대를 잘 이끌어야 한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중국사람들은 왜 항상 화나서 우리를 비판하는가?'고 질문하는데 그건 자연스러운 형상이다, 지난날의 력사를 모르니 그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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