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음 일본류학을 하려는 한 학생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어 기초가 전혀없는 학생이지만 11월 J-test 에서 E급,명년 1월시험에서 B급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학원에서 일어를 가르쳐본적도 있지만 ,이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아주 잘 배우고 있고 진도도 아주 빠르다. 세운 목표를 위해 노력하려는 의지가 강한 학생이다. 1대1교수라서 지각등에 대해 강조하지 않았지만 땀 흘리며 달려오더라도 지각하지 않고 매일 매일 준 임무는 꼭꼭 완성.물어보는 말 외에는 말도 크게 없지만 착하고 연한 모습속에서도 의지는 느껴진다. 중국국가축구팀이 요르단에 1대2로 패했다. 꼭 이기려는 의지가 늘 약하다는 느낌이 들어 뉴스댓글에 불평을 토했다. 선수나 축구계 전체에 진정으로 변하려는 의지가 없으니 3류가 아닌 인젠 4류로 더 내려가는 것이다. 희망과 의지를 갖고 나도 손님 한분없는 오늘도 상담실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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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 ]
4 작성자 : 11
날자:2011-09-18 22:49:28
학생이 이렇다해서 좋은 학생이라고 보지 말고, 자기 스스로가 공부할수 있도록 배워주는것이 잠간의 선생님으로서 응당해야 할것이 아닌가 봅니다.
이거 아니라면 지금 공부하는 학생이나 지금 선생님 현황이나 별다름 없다구 봅니다.
공부하겠다는 학생이나 가르쳐 보려는 선생님이나 지금 이 순간은 괜찮게 즐거웁겠죠.
다만 우리 조선민족 교육이 이렇게까지 말라버렸고 굳어져버렸다는것을 생각하게 되니 우리들의 자녀들의 앞날에 현실적으로 두려움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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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니라면 지금 공부하는 학생이나 지금 선생님 현황이나 별다름 없다구 봅니다.
공부하겠다는 학생이나 가르쳐 보려는 선생님이나 지금 이 순간은 괜찮게 즐거웁겠죠.
다만 우리 조선민족 교육이 이렇게까지 말라버렸고 굳어져버렸다는것을 생각하게 되니 우리들의 자녀들의 앞날에 현실적으로 두려움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