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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심리상담 개인과 가정의 건강한 심리는 행복한 삶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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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진짜어른이 되는 시간 마음공부가 필요하다 댓글:  조회:897  추천:0  2015-03-02
진짜어른이되는시간, 마음공부가필요하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쉽게 마음이 다치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글이라고 생각되여 인터넷에서 본 글을 퍼와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싶습니다. 음력설도 지나고 본격적으로 열심히 보람찬 한해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 참고하세요. 나 먼저 어른이 되고 성숙한 시민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성찰하는 마음공부가 우선이다. 나를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많아질 때 세상은 좀 더 사람 살 만한 곳이 되어 있을 것이다. PART 1. 모두가 마음을 다치는 세상 ▶ 우리 모두 갑이면서 을이다_ 에어컨을 고치러 온 수리 기사는 음식을 시키는 순간 식당의 '손님'이 되고, 아르바이트생은 알바를 그만두는 순간 편의점 사장의 '갑'으로 승격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떵떵거리는 갑이지만 누군가에겐 굽실대야 하는 을이다. 하지만 갑질, 실상 누리는 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도 패스트푸드 가게 직원에게 햄버거를 집어던지고, 부장님에게 굽실거리는 만년 대리도 담배 한 갑 사면서 애꿎은 편의점 알바생을 괴롭힌다. 자식에게 더없이 다정한 부모가 배달 직원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폭언을 퍼붓는다. 돈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수많은 우리 중 누군가는 어디선가 비도덕적인 갑질을 하고 있고, 또 누군가는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겨우 견뎌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또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복수하듯 또 다른 갑질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자. 어른 같지 않은 어른들이 터뜨리는 사건들이 정말 남의 이야기인지 말이다. 실은 나 자신이 어딘가에서 미성숙한 행동으로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고 괴롭히지는 않았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 마음을 따뜻하게, 보편적 가치를 기억하자_ 의 저자이자 독일 7대 경영 트레이너인 헬무트 푹스 박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를 인격체로서 존중할 수 있으려면 일곱 가지 덕목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신을 낮추는 자세(겸손)_ 허풍과 자만심을 없애주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서게 해준다. 우리가 은근히 갖고 있는 욕심("나는 대우받아야 해!"라는 마음)을 줄어들게 해준다. - 다른 사람을 돕는 자세_ 다른 사람이 부딪친 문제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돕되 대가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 예의_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하는 행동은 예의가 아니다. 예의는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이지 예의범절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포기하는 것이 바로 예의다. - 다름을 존중_ 다른 사람의 다른 점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다르다는 걸 존중한다면 불필요한 화가 솟구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환영_ 누군가 나의 공간, 나의 영역에 들어올 때 그를 환대하고 정성껏 대접한다. - 공감_ 다른 사람의 슬픔과 고통을 위로하려면 감정적인 공감이 필요하다. 겉으로만 이해하는 척하는 경우 슬픔을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며, 보통은 상대도 이를 알아챈다. - 긍정적인 관점_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을 좋게 바라보자. 호의적인 자세로 상대를 바라보다 보면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져 관계가 더욱 지속 가능해진다.     PART 2. 아프지 마라! 튼튼한 마음 장벽 만들기 ▶ 권리가 있다면 받아라, 단 예의 바르게_ 규정이 있다면 당신에겐 권리가 있다. 그것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상대가 이 사실을 무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권리를 얻어내기 위해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을 할 필요는 없다. 그렇게 공격하지 않고도 충분히 당신은 대접받을 수 있다. ▶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하라_ 대부분의 실수는 '부주의' 탓이다. 그러나 단순한 실수는 누구나 저지를 수 있다. 모든 것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그게 '실수'라는 것이 명백하다면 그냥 한번 눈감아주고 웃어넘겨라. 상황은 호전되고 세상이 평화로워진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웃으면서 그날을 추억할 수 있다. ▶ 상대의 노력을 평가절하하지 마라_ 시간과 체력을 투자한 노력이 반드시 좋은 성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아무리 열심히, 성실히 노력했어도 그것이 내게는 답답한 결과, 잘못된 결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노력의 결과가 무엇이 됐든 그 의도가 당신을 돕기 위함이었다면 수고를 인정하고 고마움을 표현해야 한다. 그 일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자. 그런 후에 잘못된 결과를 고쳐나가기 위한 대책을 의논하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더욱 좋아질 것이다. ▶ 남의 자랑에 흔들리지 마라_ '자랑질'이 취미인 사람과 경쟁하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상대에게는 있으나 당신은 갖지 못한 것에 대해 계속 생각할 필요 없다.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해서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공통적으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주제로 화제를 전환해볼 것. '부럽다'가 아니라 '네가 행복해서 나도 기쁘다'가 되어야 한다. 수다의 시간에서는 끊임없이 화제가 바뀌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아 맞다. 그 얘기 들었어?"로 바로 치고 들어가며 맥을 끊어도 괜찮다. ▶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자_ 돈을 더 많이 벌자, 더 넓은 집을 갖고 싶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저 사람만큼 되고 싶다, 저 친구만큼 갖고 싶다는 욕심, 그러나 이를 채울 수 없는 현실이 상대적 박탈감을 낳는다. 이 불필요한 욕망에 따른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이 진짜로 원하는 욕망이 아니다. 비교 대상 때문에 생긴 질투일 뿐이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세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걸 하나하나 찾아내는 데 집중하라. ▶ '기분 테러리스트'한테 실망하지 마라_ 당신이 을일 때 언제나 갑은 '기분 테러리스트'를 자청한다. 그런 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언짢아지고 우울해진다. 그들은 사람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건드리고, 기쁨 같은 긍정적 감정을 없애버린다. 그 사람을 당신의 환경에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피하거나 바꿀 수 없다면? 마주침을 피할 수 없을 때에는 기대심을 버리고 마음속 경보를 울려라. 상대가 어떤 소리를 해도 흔들리지 않도록 당신의 입장을 확실히 정리해둘 것. 최대한 기분을 드러내지 말고 객관적인 질문과 대답으로만 대응한다. 상대의 언어 테러를 얼마나 귓등으로 흘릴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 무례한 인간에게 행복을 빼앗기지 마라_ 그러나 나는 남들에게 예의 바르고 공손하게 대한다고 하더라도 살아가면서 무례하기 짝이 없는 사람을 한 명쯤은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나 그 생각 없는 사람에게 기를 빼앗길 필요 없다. 그 사람의 행동에 대응하여 같이 무례해지면 남들 눈엔 그냥 같은 유의 사람처럼 보일 뿐이다. 그 작은 에피소드 하나를 계속 곱씹으면서 오늘 전체의 행복을 망칠 필요는 없다. ▶ '반면교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감사하라_ 배려심 없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사람을 겪게 되면 그 만남 자체가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화가 치민다. 이럴 때는 상대를 보며 '저런 사람은 절대로 되지 말자'라고 다짐하는 것이 어떨지? 가치 없는 만남조차도 인생에서는 경험치가 될 수 있다. 앞으로 또 비슷한 케이스를 만났을 때, 당신은 먼저 상황을 판단하고 지혜롭게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마라_ 중립적인 말은 없다. 어떻게 말하든 사실이 무엇이든 긍정적 효과를 일으키거나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당신이 그 말을 했을 때 긴장이 더욱 증가될 것 같은가? 당신은 싸움을 일으키기 위해서 그 말을 하려는 것인가?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최대한 말을 아껴라. 특히 길길이 날뛰는 사람을 상대할 때 침묵을 이용하면 당신은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또 같이 흥분하여 말실수를 하거나 상대에게 한 말이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 일을 줄일 수 있다. ▶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해줘라_ 우리 사회는 사랑이나 감사를 표현하는 것에 너무나 인색하다. 칭찬과 사랑을 받을 때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느끼고 심적으로 건강해진다. 이런 것이 부족할 때 인간의 자아는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게 된다. 즉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자기 비하와 자신이 실제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자기 환상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 ▶ "남들이 당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들에게 하라."_ 당신이 칭찬을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더 많이 감사 인사를 해보라.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해줘라.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 습관으로 만들어라_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다. 그러나 어떤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려면 반드시 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과정이 우선 필요하다. 단정하고 올바른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그 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 지속적인 마음공부를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자동적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 아이에게도 가르쳐라_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만 변하려고 노력해서는 안 된다. 아이는 부모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그대로를 배운다.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 습관화된 아버지나 아파트 평수로 사람의 가치를 따지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자녀는 반드시 부모의 위험한 생각을 탑재한 채 성인이 되고 만다. 부모가 솔선수범하되, 어째서 부모가 이렇게 행동하는지 아이에게 알려줘야 한다. 예절과 감사 인사 등을 강압적으로 시키는 것은 좋은 교육이 아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아이에게도 친절히 알려줘라.   2. 화 : 즉각적으로 화를 가라앉혀라 살다 보면 내가 화를 내고 싶지 않아도 불쾌한 사람, 짜증 나는 일을 접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화가 나게 된다. 분노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제안하는 순간 분노 극복 비책! ▶ 하나. 열 세기_ 마음에서 나오려는 말, 뇌에서 명령한 행동이 밖으로 나와 버리기 전에 10초만 기다리자. 속으로 하나, 둘, 셋, 열까지 세어볼 것. 여기서 잠깐의 여유가 얼마나 크나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10초의 시간으로 걸러진 언행에는 방금까지 돋쳐 있던 가시가 빠져 있다. ▶ 둘. "이것도 좋아~"라고 소리 내어 말하기_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뜻밖의 결과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반응해왔는지 떠올려보자. "이것 보세요, 이거 안 시켰는데요?" "당신은 내 말을 똑바로 안 듣는 거야?"라고 반응하지 않았나? 그러나 일단 '괜찮네. 이것도 좋아~'라고 소리 내어 말한다면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릴 수 있다. 입 밖으로 말하는 순간 뇌는 자연히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정보를 골라낸다. ▶ 셋. 그 자리에서 떠나기_화가 머리끝까지 치솟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면 별안간 내 안에서 또 다른 모습의 내가 튀어나올 수도 있다.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하더라도 본능적으로 펄펄 뛰고 비꼬는 내가 등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화가 치밀어 오른다면 그 자아가 나오기 전에 그 장소에서 대피하는 편이 낫다. 일단 나와서 동네를 한 바퀴 돌거나 다른 층의 복도를 걸으며 심호흡을 한다.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어서 몸을 움직이면 자연히 감정도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된다. 좀 더 이성적으로, 상대와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말할 수 있을 때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 넷. 수다로 풀어버리기_ 불쾌하고 분노했던 일은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빨리 털어버려라. 그러지 않으면 결국 사소한 일에 이성의 끈이 끊어져 폭발해버릴 수도 있다. 측근에게 숨김없이 이야기하며 푸념하는 것도 털어버리는 방법 중 하나로서,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백 배 천 배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러나 이러한 넋두리는 자칫 들어주는 사람에게 고통을 줄 수 있으니 반복적인 수다는 금물이다. ▶ 다섯. 화난 일을 기록하기_ 자신의 블로그나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방법도 순간적인 분노를 가라앉히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자신의 생각과 당시의 상황을 글로 남기게 되면 전후 상황이 정리되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 쓰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분노의 감정이 어느 정도 해소된다. 물론 너무 격한 표현이 들어간 글은 공개하지 말고 비밀글로 해두는 것이 좋다. ▶ 여섯. 일단 잘 자기_ 뭘 해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잠부터 자라.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의 일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평소 수면이 부족할 경우 피로한 뇌가 예민한 모드 상태가 되어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 남을 배려하는 것도 쉽지 않다. 피곤하면 더 화가 난다. 그러니 짜증 나고 화가 날 땐 얼른 집에 들어와 잠자리에 드는 것이 상책이다. 3. 몸 : 스트레스는 내 안에서 나온다 스트레스와 화 관련 전문가들의 말은 대부분 일치한다. 스트레스 요인은 외부에 존재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키우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똑같은 스트레스 요인이 적용되는 환경에서도 사람에 따라 타격을 받는 정도가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마음이 초조하거나 불안하고 불쾌감이 엄습하면 인체 내에 유독 물질이 발생하게 된다. 요산이나 노어아드레날린 등 좋지 않은 분비물이 늘어나 장기 손상이나 통증을 일으킨다. 마음의 변화가 몸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폭음, 폭식 등 몸을 해하는 행위를 통해 행복 호르몬 분비를 유도해서는 안 된다. 을 쓴 유명한 일본 스님 코이케 류노스케는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트레스 해소란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위에 새로운 자극을 강제로 덧씌우는 것일 뿐이다."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폭음, 폭식을 한다고 스트레스가 실제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숨기는 것뿐이다. 이렇게 넣어둔 불쾌한 에너지, 즉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나중에 반드시 다시 나타나게 되어 있고 더 강력한 스트레스로 등장한다. 긴장 등 부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몸을 해하는 행위 대신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육체 활동으로 활력을 불어넣어라. 숫자를 세면서 걷거나 리듬에 맞춰서 걷는 것은 걷기 명상법 중 하나로 또 다른 의미의 휴식이 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시간을 빼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스트레스에서 몸과 마음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life/living/list/newsview?newsId=20150226091609010 기획 / 전수희 기자 | 글 / 최진주(프리랜서) | 사진 / 박동민 | 참고도서 / (팬덤북스), (황금부엉이), (토네이도)   金田心理咨询室关注个人和家庭的心理健康,健康心理是幸福的基础。 심리상담실에서 학습코칭 심리코칭+학습보도방식으로 방과후 시간에 중소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제완성, 복습,예습 등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학습코칭을 합니다. 영어외의 수리화나 어문,한어,작문등 과목 다 가능합니다. 자아통제능력, 자아주도적학습습관이 모자라 학업에서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환영합니다.그외 몸이아프거나 마음의 상처, 혹은 기타 사정으로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기 힘들거나 못가는 학생들이 낮시간에 와서 학습코칭 받는것도 환영합니다. 시간:학생의상황에따라자유롭게시간선택가능합니다.(9시 ~21시) 咨询电话:13894317702、2867702 QQ:2295487258 E-mail:jintianxinlizixun@hotmail.com 微信:jintianxinlizixunshi
9    에릭슨 심리상담 사례가 주는 삶의 계시 댓글:  조회:1476  추천:0  2014-10-10
金田心理咨询室 에릭슨의 심리상담 사례들을 골라 옮겼습니다.우리들의 삶에 도움이 되게 참고하세요. 1.새로운삶을찾은부부: 술먹는아내와신문보는남편 한부부가 상담을 왔다. 남편은 아내에게 불만이 있었고 아내는 남편에게 불만이 있었다. 서로의 취미에 대한 불만이 었다. 아내는 정원일을 하는것이 유일한 취미였는데, 주말만 되면 정원에 숨겨져 있던 위스키병을 꺼내 술을 마셨다. 그리고술병을 정원에숨겼다. 그래서 주말에 퇴근한 남편은 술취한 아내를 보게 되지만 정원에 숨겨진 술병을 찾을수 없어서 화를 내곤했다. 상담중에남편이이에 대해불평했지만 아내는 반응이 없었다. 남편에게도 유일한 취미가 있었다. 주말내내 거실의 한의자에앉아 먼지끼고 오래된책, 잡지, 신문등만읽는것이었다. 그외에는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상담중에 부인이 불평을 했으나 자신의 취미를 바꿀생각은 없다고 했다. 에릭슨이 알고 있었던 이부부에 대한 사실중 일부는, 이들이사용하지않는 캠핑카를 가지고있고 둘모두낚시를 싫어한다는것이었다. 에릭슨은 이런 경우 이부부에게, “당신들은서로에게수동적인공격을하고있는것입니다”등의 충고나 조언으로는 아무런 도움과 변화를 주지못할것임을 알고있었다. 그래서 행동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주기로했다. 상담을 마치고 집에 가면 부인은 위스키 한병을사서 ‘집안’에 숨기라고했다. 그리고남편이 집에 와서 1시간이내에 그술병을 찾지 못하면 ‘집안’에서 술을 마실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이라고 했다. 부인은이 제안을 좋아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간후 몇일동안 그렇게했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자 서서히 ‘술마시는것’이 재미없어지기 시작했다. 남편이 술병을 찾느라 허둥거리거나 괴로워하는것을 볼수가없었고, 또 자신이 술을 마시는것에 대해서도 남편이 아무런 불평을 할수없게 된상황이 이전의 자신의 은밀한 즐거움(남편괴롭히기)을 빼앗았기때문이다. 아울러 정원일도 관심을 더 이상 두게되지않았다. 그리고 두사람은 다시 상담실 을 찾았다. 이번에 에릭슨은 “이제낚시를가세요.”라고 과제를 주었다. 그러나 낚시를 싫어하는 두사람은 그건 할수 없다고 버텼다. 에릭슨은 계속 강하게 낚시를 가야만한다고 주장했으나 두사람은 끝까지 저항했다. 집에 돌아간 두사람은 에릭슨의 지시에 계속 불만을 품으며 고민하다, 결국 낚시를 가는 대신 자신들의 캠핑카로 캠핑을 가기로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캠핑을 간후에 점점 캠핑을 즐기게 되어 아리조나 지역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결국 두사람 모두 ‘과거의취미’를포기하고 ‘새로운취미’를 가지게 되었고, 관계는 개선되었다. 정작 하라고하면 왠지 그것을 더 이상하지않게 되고, 또 하지 말라고하면 더하게 되는(혹은 다른것을 하려하게되는) 인간의 심리를 잘 이용한 사례라 할수 있겠다. 2.손가락을더빨아요 엄마가 손가락을 자주 빠는 어린딸을 데리고 찾아왔다. 에릭슨은부모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만 믿고 그냥 놔둘것을 다짐받았다. 그리고 딸을 따로 불러 매일 저녁에 아빠가 신문을 보고 있으면 그옆에 가서 20분씩 손가락을 빨고 다시 엄마가 바느질을 하고 있으면 그옆에 가서 다시 20분씩 빨도록 지시했다. 진료를 받고 진료를 받고 돌아온 날부터 딸의 증세가 더 심각해지자 부모는 황당했지만 에릭슨과 약속대로 가만히 두고 볼 수밖에 없었다. 며칠 지나자 조금씩 빈도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얼마 안가 손가락 빠는게 귀찮아서 더 이상 빨지 않게 되었다. 3. 촛불을 켜고 저녁을 드세요: 애매 모호한 과제 한번은 상담을 마치면서 에릭슨이 한내담자에게 집에 가면 이제 매일 저녁을 먹을때 식탁위에 촛불을 켜고 먹으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상담때에 이 과제를 시킨 ‘이유’를 내담자가 스스로 알아와서 자신에게 이야기해달라고 했다. 즉, ‘답’은 있는데 그것을 내담자가 찾아서 에릭슨에게 말해주어야 한다는것이었다. 사실은 에릭슨본인도 아무런 이유를 찾을수 없는 과제였다. 다음 상담에온 내담자에게 무엇을 알게 되었냐고 물었다. 내담자는, 그런 효과를 가져올것을 어떻게 알았냐면서, 정말 놀라웠다고한다. 에릭슨은, 그날 상담중에 딱 보고 알았다는 식으로 답을 해주었다. 내담자는, 몇일 촛불을 켜고 저녁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긍정적인마음의 변화와 느낌을 경험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좋은 의식에 대해다시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다른 가족들, 부모님들과 형제들에게도 권했다고 했다. 에릭슨은 “그것이 제가 말한 전부가 아닙니다. 아직 더 남아있으니 남은 기간동안 계속 더 그의식을 하시면서 다른 ‘이유’들을 더 찾아보세요. 그러면 더욱 확실하게 아시게 될것입니다”라고했다. 이러한 ‘애매모호한 과제’는, 내담자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에게 의미있는 가치들을 찾아내게하는 효과가있다. 4.불면증환자: 마룻바닥광내기 – ‘역경(Ordeals)’기법 에릭슨에게 어느날 불면증환자가 왔다. 에릭슨은 그와의 사전 상담을 통해 그가 집안일중에서 마루바닥광내는것을 제일 싫어한다는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그에게 현재 8시간(그는 보통 정해진 취침시간에 침대에 누워, 불면상태에서 아침까지 계속 누워있었다)으로 잡혀 있는 수면시간을 줄이라고했다. 남자는 지금도 불면증으로 2시간밖에 자지 못하고있다고 불평을하면서, 그러면 안자는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하냐고 물었다. 에릭슨은 그에게 그시간동안 마루의 광을 내라고했다. 그것도 3일을반드시 연이어서 하라고했다. 그리고 오라고했다. 3일후에 남자가 왔다. 그리고 어제는 마루광을 내기전에 잠깐 눈을 붙였는데 그만 8시간을 자버렸다고 했다. 에릭슨은 남자가 마루바닥광내는것을 너무나 하기 싫어서 그외의 무엇이든 다 할것을 알았기에(심지어 ‘자는것’까지), 그에게 그러한 과제를 주었던것이다. 결국 남자는 마루바닥 광내기가 싫어 ‘잠’을 자게 되었던것이다. 5.스케이트로 한방에 날려버린 우울증과 학업부진 학업성적이 저조하고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소녀를 부모가 데리고 왔다. 에릭슨은 그 소녀와 함께 시간이 나는대로 자전거도 타고 스케이트도 타면서 즐겁게 놀아주었다. 운동을 잘하게 되자 학교에서 인기가 점점 올라갔다. 그러자 자아가 강화되면서 자연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성적이 올라가게 되었다. 그후에 그소녀는 나이가 들어서도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에릭슨에게 자주 편지를보냈다. 출처:한국게슈탈트포럼(http://www.gestalt.co.kr/index.html) 金田心理咨询室关注个人和家庭的心理健康,健康心理是幸福的基础。 咨询电话:13894317702、2867702 QQ:2295487258 E-mail:jintianxinlizixun@hotmail.com 微信:jintianxinlizixunshi  
8    넘어지면 줏으세요 댓글:  조회:1203  추천:2  2014-02-24
금방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한 남자애가 늘 할머니와 함께 오솔길로 산보하러 다녔습니다. 산보하다 걷기에 익숙하지 못한 남자애는 자주 엎어지거나 넘어졌습니다. 아파서 쓰러진채로 울먹울먹 하고있으면 ,그럴때마다 할머니는늘남자애한테“뭘주었니?”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면 남자애는 울음을 참으며 오솔길에 있는 작은 돌멩이나 나무잎사귀등을 주어서 할머니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할머니는활짝웃으며“좋은걸주었네”하며 머리를쓰다듬어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남자애는 멋진사나이로되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물어본“뭘주었니”하던 말의 진정한 뜻을 알게되였습니다. [인생이란, 넘어져도 그고통속에서무언가를발견하고주어가지고 다시일어서는것이중요하다] 넘어지면잘찾아봅시다. 우리들의 인생을 풍부하고 활기 넘치게할 최고의선물이 거기에 있습니다.     어린애들이 빨리 성장하는것은 자주넘어진 덕분입니다.어른들이 성장이 늦은것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에 조심을 가하기때문입니다.     넘어지면 무언가를 주어쥐고 일어서면 그뿐일뿐, 다시 넘어지면 또 거기에서무언가를 발견하고 주어쥐고 일어서면됩니다. (http://www.tskyss.net/002.html 에있는 일본어로된문장을번역편집한것입니다. ) 金田心理咨询室关注个人和家庭的心理健康,健康心理是幸福的基础。 咨询电话:13894317702、2867702 QQ:2295487258 E-mail:jintianxinlizixun@hotmail.com 微信:jintianxinlizixunshi  
7    백두산, 폭발하면 화산재 日 덮어 댓글:  조회:1875  추천:0  2011-11-18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articleno=201111180918021752  백두산은 언제 폭발할지 가늠할 수 없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다. 유라시아 대륙의 끝에 위치해 있지만 폭발할 경우 전 지구적인 재앙을 초래할 만큼 규모는 막대하다. 폭발과 함께 백두산이 분출하는 각종 화산쇄설물은 분화구 인근에 직접적인 피해를 초래하지만 화산재는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을 정도다. 18일 국립방재연구원은 백두산이 1000년 전에 발생한 규모로 다시 폭발할 경우 화산재가 일본까지 날아가 하늘길이 완전히 막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연방재난안전관리청과 국립해양대기청이 함께 실시한 유해물질확산 대기모형 모의실험에 따른 것으로 겨울철에 부는 편서풍이 화산재를 동남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화산재는 폭발 후 8시간 만에 울릉도와 독도에 도착하고 12시간 후에는 일본에 상륙한다. 폭발 16시간 후에는 오사카 상공을 18시간 후에는 도쿄 하늘을 뒤덮는다. 반면 백두산이 여름에 폭발한다면 북한 북동부와 중국 북동부, 러시아 남동부에 화산재가 퍼질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화산재 분포에 대해 백두산 화산 전문가인 부산대학교 윤성효 교수는 “지정학적인 위치상 계절풍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겨울에는 북서풍이 불기 때문에 화산재는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여름철에는 남서풍이 불어 화산재는 북동쪽으로 날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 교수에 따르면 백두산이 1천 년 전과 같은 대규모 폭발을 일으킬 경우 분연주라고 부르는 화산재 기둥이 대기상층 약 25km 이상 상승해 성층권내로 진입한다. 성층권과 대류권으로 올라간 화산재는 제트류와 편서풍을 타고 함경도를 지나 동해를 건너 일본 훗카이도와 혼슈 북부 지역에 화산재를 비처럼 내린다. 멀리 날아가는 화산재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한 가루이지만 그 영향력은 막강하다. 성층권내로 진입한 미세한 화산재는 계속 머물면서 태양으로부터 오는 태양복사를 차단하여 북반구 여름철 평균 온도를 0.5℃ 이상 하강시킬 수 있다. 화산재와 이산화황 등이 태양에너지를 차단하기 때문에 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특정 지점에 한랭화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천 년 전에 발생한 백두산 화산폭발을 토대로 전문가들이 분출물의 양과 농도를 계산한 바에 따르면 전 지구적으로 기온이 2도 정도 하강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를 일시적으로 주춤하게 만들 정도의 위력이다.   
6    스티브잡스 같은 머리 만들려면 댓글:  조회:1644  추천:0  2011-10-27
  스티브잡스 같은 머리 만들려면   작성일 : 2011-09-16 12:17:14      조회수 : 0   최근에 우뇌우세형 리더인 스티브잡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게이츠가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시가총액을 스티브잡스의 애플사가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스티브잡스가 복귀한 90년대 말 당시 애플사는 파산 직전의 상태였으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시가총액 5000억달러를 구가했으며 정부로부터 반독점 위반 제재를 받을 정도로 계속적으로 시장을 지배해왔다.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성공한 기업인인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창업했던 회사 애플에서 쫓겨나기도 했지만, 10년 만에 다시 애플의 CEO로 복귀하며 아이맥과 아이팟, 그리고 아이폰을 차례로 성공 시키며 성공한 기업인을 넘어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뇌가 우세한 아이들은 시각적인 정보를 좋아한다. 우뇌우세형의 아이들은 그림이나 도표를 학습할 때 가장 쉽게 배운다. 우뇌는 들어오는 감각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며, 시간이나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정보를 처리한다. 아이의 우뇌는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하거나 유머스런 이야기를 하면 이를 파악하고 새롭고 신기한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우뇌는 또한 사물을 공간적으로 인식하고 양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우뇌는 눈과 손의 협응, 혹은 시각-운동적 활동을 담당하기 때문에 소근육운동의 발달이 좋다. 따라서 우뇌 우세형 아이는 특정한 물건을 만들면서 앞으로 완성물이 어떻게 생겼을 지를 머리로 시각화하고 양손을 이용하여 미술품, 조각, 도자기, 건축물을 창조할 수 있다. 시각-운동적 및 시각-공간적 강점은 스포츠, 그림, 조각 활동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우뇌의 시각-공간적 능력은 아이가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농담을 들을 때 이미지를 형성하도록 도와 전체적인 파악에 능하다. 우뇌우세형의 아이들은 수학의 규칙보다는 수학의 공간이나 도형이 더 쉽다. 우뇌우세형 리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새로운 자극들은 대뇌겉질에 적절한 자극이 되어 수많은 창조적인 신경회로를 활성화시킨다. 특히 긍정적인 사고는 신경회로를 열어 주고 새로운 신경회로를 형성시켜 아이의 두뇌를 더욱 활력있게 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게끔 두뇌를 최적화한다. 그러나 부정적 사고는 신경회로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억제시키며 잘 쓰지 않는 회로는 폐쇄되고 기능이 없어져 버린다. 둘째, 지금 기뻐하게 하라. 행복한 생각은 낯설거나 익숙하지 않은 일도 기분 좋게 받아들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두뇌를 순화시키며 혈압을 정상화시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한다, 즉 기쁨에 차 있으면 두뇌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자신감을 갇게 한다. 더구나 인간친화력을 높여서 아이를 좀더 사회적이고 주도적이게 한다. 셋째, 하고 싶은 것을 하게하라. 감정중추와 기억중추는 서로 붙어있다. 스스로 하고 싶어서 놀이를 시작한 아이는 기분이 매우 좋을 것이고, 이것이 감정중추를 강하게 자극하게 된다. 다시 감정중추는 옆에 붙어있는 기억중추를 강하게 자극하여 기억력을 높이는 결과를 낳는다. 반대로 하기 싫어서 스트레스 받으며 놀이를 하는 아이는 감정중추가 그만큼 기분 좋은 자극을 받지 못하고, 기억중추 역시 자극을 덜 받게 되니 기억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넷째, 함께 무언가를 배워라. 함께 무언가를 배우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인지적, 감성적인 자극을 줄 수 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새로운 기술이나 주제를 접하게 되므로 동등한 관계로 더 친밀해질 수 있다. 또한 부모는 조금 더 경험이 많은 친구로서 아이가 더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이끄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다섯째, 친구를 사귀게 하라. 인간친화력은 리더의 중요한 덕목이다. 같이 활동을 하고 관심사나 가치관을 같이 나누는 것은 아이들의 우정을 키울 수 좋은 계기이다.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는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을 익히게 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한층 자신감 있고 유능한 아이로 자랄 것이다. 여섯째, 리더십의 역할을 실제로 경험시켜라. 자신감이 있는 아이는 나서야 될 때가 오면 언제든 리더로 나서서 임무를 잘 수행한다. 자신감이 있는 아이가 스스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부모가 꾸준히 도와줘야 한다. 실제로 경험하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다. 작은 일이라도 일찍부터 리더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라. 가족여행을 하면 아이에게 리더의 역할을 맡겨라. 아이는 스스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의 요령을 터득하게 된다.      
5    세상을 바꾸는 15분 댓글:  조회:2085  추천:2  2011-10-11
한국의 사회현상에 대한 강연이지만 우리의 사회와 특히는 가정의 부모와 자녀관계, 가정의 행복이란 테망에 많은  사색을 하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동영상도 함께 보십시오. http://bbs4.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read?issueBbsId=I001&bbsId=C001&issueArticleId=136&articleId=75239  이 시대는 사람의 상처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역설적으로 트라우마라는 말이 대유행입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뭔지 아십니까? ‘아프니까 청춘이다’입니다. 안철수, 박경철 선생님의 희망콘서트는 하는 곳마다 수천 명이 모입니다. 모두가 위로받고 싶어합니다. 사실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하는데 상처주는 것은 어쩌지 못하고 그저 위로만 주고 있습니다.  지진을 생각해봅시다. 큰 지진이 나면 물론 피해가 큽니다. 그런데 지진으로 죽거나 다치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땅이 흔들리고 갈라져서 거기 빠져 죽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지진이 나도 넓은 들판에 있으면 몸이 좀 흔들릴 뿐 별 피해는 없습니다. 지진으로 죽는 사람은 대부분 지진의 이차 피해 때문입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무너져서 깔려 죽는 겁니다. 외부에서 오는 큰 충격이 근본적 이유긴 하지만정작 피해를 입히는 건 나를 둘러싼 건물, 나를 둘러싼 사회, 나를 둘러싼 가족 때문입니다. 해고가 상처를 입히는 건 대부분 회사의 대응방식 때문입니다. 아이가 상처를 입는 것도 대부분 부모의 잘못된 대응방식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화내기는 쉽습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부모가 화낼 소재거리는 제공하니까요. 원래 감정이란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법인데 집안의 가장 낮은 곳,  감정의 하수구에 아이들이 존재합니다.   스트레스가 높은 부모는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냅니다. 부모가 불안을 많이 느끼면 아이를 재촉하고 못 기다려주고 위협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우리 아이들이 역사 상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동시에 역사 상 가장 고생스러운 아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가 불안하면 잔소리로, 부모가 화가 나면 폭력이나 폭언으로 아이에게 영향이 갑니다.     하루에 15분, 아무 때라도 좋습니다. 아침도 좋고 자기 전도 좋습니다. 점심시간도 좋습니다.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보십시오. 자기 내면에 말을 걸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할지도 고민해 보십시오. 자신이 어제 했던 행동을 돌아보고 후회는 지나간 일이니 하지 말고 더 나은 방법은 없을지 궁리해 보십시오. 잡생각만 떠오르지 별 진전이 없다 싶으면 처음에는 인생과 철학, 아이 키우기에 대한 책을 한두 장  정도 읽고 그것을 재료로 고민해 보십시오 
4    한 인간의 생명을 구한 가치는 ? 댓글:  조회:1904  추천:0  2011-10-09
한인간의 생명을 구한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 있음을 잘 알게 된 글이기도 하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해당기관들의 너무나 랭정한 태도도 실감하게 하는 글이여서 퍼왔습니다. 본문에는 댓글도 달고. 좋은 일을 한사람들을 직접 방조할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는지? http://news.cn.yahoo.com/ypen/20111009/626282.html  老赵在给抱养的钱妹喂食奶粉。通讯员供图 新快报记者 李斯璐 实习生 陈周琴通讯员 盘玮 邓奕茂 上户后才能报销治疗费,计生部门称有子女还捡弃婴等于超生 韶关老汉赵木荣去年捡到一名被弃女婴时,并没因为婴儿身患严重先天性心脏病而二次遗弃。千辛万苦养育了1年9个月,广东省红十字会救助项目为女婴提供救助,国庆前夕为其心脏矫形。昨日,在这名孤儿脱离险期之际,老赵想为孩子上个户口,用新农合报销高额治疗费时,却处处碰壁,有关手续无法办理。 贫困老汉收养患病弃婴 55岁的韶关南雄市界址镇农民赵木荣已有一儿一女,妻子双目失明,家里一贫如洗,他从未想过自己会再收养一个患重病的孩子。 就在2010年的大年初八,界址镇新市场附近出现一名奄奄一息的女弃婴。“儿媳见孩子可怜就将她抱回了家,取名为‘钱妹’。”说起捡孩子的经历,老赵泪流雨下。 “抱回来的第二天,钱妹呼吸急促,我们就将她送到市人民医院做检查,结果查出她患有严重的先天性心脏病,医生说要20万的手术费,当时我就懵了。”老赵说。 想为弃婴上户到处碰壁 老赵也尝试过将钱妹送到镇福利院,但福利院对其表示,钱妹没有出生证明,年纪太小,加上患有重病,“他们不敢收留”。尽管如此,老赵并没有将孩子二次遗弃,反而希望收养她。 起初,他向镇派出所报了案,经过一个月时间调查,派出所证明了钱妹是一名弃婴,并出具了证明。不过,当老赵去到界址镇计生办,为孩子办理入户手续时,计生办却拒绝了。“收养人条件必须无儿无女,而我已有一儿一女,捡一个回来养,等同超生,要罚款。”老赵说。据了解,那时孩子才两个月大,因为怜惜这个小生命,又考虑到儿子媳妇打工忙,他决定自己收养这个孩子,砸锅卖铁也要养活她,想办法给她治病。 没户口难报销手术费 一年多来,老赵前前后后花了1万多积蓄,带着钱妹四处求医,皆因高价的手术费失望而归。所幸村里有医生得知钱妹的病情,将其上报到广东省红十字会“救心行动”申请救助。今年9月,钱妹终于获得手术机会,手术后钱妹才转危为安。 [removed][removed] 然而孩子的手术费用和户口问题成了赵木荣心中的一块大石。“按照‘救心行动’的规定,钱妹的手术费用由省红十字会补贴一点,医院减免一点,新农合报销45%,然而孩子没有户口,新农合就不可能报销。”老赵告诉记者,他给女儿交了20元的医疗保险,新农合称没有户口不能报销,就连钱也未退回。 为了给孩子做手术,老赵向亲戚借了1.2万交了手术费,医院也减免了一些,手术费还差6万元。“我不想放弃这个孩子,真希望好心人能帮帮我们。” 镇计生办: 有子女还捡弃婴等于超生 记者昨日就老赵的情况,致电了界址镇计生办咨询。接线的是一名工作人员表示,像老赵已生了一子一女的父母,走计生部门办理入户,只能当弃婴是超生孩子,要交1.8万元计生罚款才能入户。 他称:“这种情况很难界定,一方面有人可能会抱别人的超生孩子说是弃婴办理入户,逃避罚款;另一方面,如果已生育子女捡了别人的遗弃的婴儿,就要承担别人的超生过错,非常不公平。正当的做法,只能通过民政部门办理正规的领养手续,让民政部门界定是否适合收养孩子,这种途径是免费的,不用交钱。” (责任编辑:吕阳) 
3    “스타되고 심리 치료 받는다” 고백 가까운 심리상담 댓글:  조회:2180  추천:2  2011-10-05
http://osen.mt.co.kr/article/G1109301877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5)가 유명세로 인한 부담감에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음을 고백했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매거진 ‘글래머’ 영국판 1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대중의 시선 탓에 패닉 상태가 되곤 했다. 이를 떨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심리 치료사를 만나 상담한다”고 밝혔다. 이어 “심리 치료는 꽤 좋은 도구인 것 같다. 꾸준히 치료 받으면서 마음의 안식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2    청소년들과의 좋은 대화를 위해 댓글:  조회:1849  추천:0  2011-09-29
http://www.drchoi.pe.kr/adol_com.htm  청소년과의 대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최 영 부모로서, 교사로서 청소년과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부모와 교사들이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며, 오히려 대화 과정에서 서로간의 의견 충돌로 치닫는 경우가 많다고 호소한다. 아이들도 말한다. 도대체 어른들과는 대화가 안된다고... 필자는 간략하게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구체적인 기술을 몇 가지 말해보고자 한다. "말로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을 되새기면서 다음의 글을 읽어보자. # 효과적인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기법 의사소통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실제로 필자는 언어적 기법보다는 비언어적인 기법이 훨씬 청소년과의 대화에서 중요함을 늘 경험한다. 실제로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 말의 내용은 전체 의사소통에서 7%만을 차지하고, 말투나 억양이 38% 정도, 몸짓이나 표정, 자세, 분위기와 같은 비언어적인 요소가 55%를 차지한다고 한다. 비언어적인 기법을 먼저 말해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 비언어적 기법   거리: 가능한 가까이에서 대화한다. 몸의 거리가 마음의 거리를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자세: 편안하게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가 좋다. 고개를 뒤로 한 고압적인 자세는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어 따뜻한 대화 분위기를 해친다. 시선: 청소년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 특히 중요한 말을 할 때 시선을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그 내용이 강조되어 전달된다. 물론 지나치게 째려 보는 듯한 시선은 피해야 한다. 표정: 여유 있는 은은한 미소가 좋다. 몸짓: 자발적이고 자유스러운 제스처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손동작이나 몸짓을 자연스럽게 시도해보자. 접촉: 부드러운 터치를 자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단, 이성의 청소년인 경우에는 유의해야 하며 첫 터치에서 거부적인 태도를 보이면 이후의 터치는 상대방의 반응을 보아가면서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성: 딱딱하지 않은 따뜻한 목소리가 중요하다. 지나치게 큰 소리, 높은 음역의 말소리는 피하자. 2) 언어적 기법   남이 아닌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한다. "선생님이 그러는데...", "아빠가 그러는데..."식으로 남의 의견이 어떻더라는 방식은 상대방에게 저항감을 주기 쉽다. "나의 의견은 어떻다...","나는 어떻게 느꼈다.." 라는 말투를 사용해보자. "너"대신에 "나"를 사용한다. "너는 왜 항상 약속을 안지키니?"보다는 "나는 네가 약속을 안지키는 것이 걱정이란다"가 상대방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말한다. 특히 청소년 자신의 행동과 연관된 대화를 하는 경우 그 문제가 된 행동에 대해 직접 자세하게 느낀대로 말해준다. 가능한 최근의 예를 들어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능한 짧게 이야기한다. 빙빙 돌려서 말하는 것은 청소년에게 저항감을 불러일으킨다. 결론이나 요지를 먼저 간략하게 말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도 요령이다. 상대방이 듣고 있나를 자주 확인한다. 나는 내 할 말만 하면 된다는 태도 보다는 상대방의 반응을 가끔씩 확인해가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의견을 알아보려는 노력을 한다. 대화란 주고 받는 것이다. "나는 이러이러한데... 너의 생각을 듣고 싶구나"라는 식의 말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듣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소년이 말할 때, 자신도 "음... ", "그래?", "아하"..... 등의 소리를 고개를 끄덕이며 내는 것이 필요하다. 칭찬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 "야...조리있게 의견을 잘 표현하는구나", "참.. 잘했어", "그 때 참 기뻤단다...."라는 식의 긍정적인 말은 청소년의 자기 표현을 격려하게 되고 보다 개방적인 대화분위기를 유도하게 된다. # 피해야 할 대화 방식들 앞에서 언급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반대로만 하면 되겠지만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다시 자세하게 예를 들어본다.   말로 기 죽이기: "네가 그러면 그렇지...", "동생(형) 좀 본받아라"며 청소년을 주눅 들게 하는 말투를 피하자. 탓하기: "우리 집 분위기가 이렇게 된 것은 다 네 탓이야", "너만 없으면 우리집은 행복할 텐데..." "너 때문에 엄마가 병원 다녀왔다" 이런 말은 청소년을 더 위축시키고 화나게 만들 뿐이다. 부정하기: 손 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 문제가 있으면 있는대로 드러내놓는 솔직한 태도가 필요하다. 변명하기: 부모나 교사 자신의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어른의 변명은 청소년의 변명을 불러올 뿐이다. 명령하기: 강압적인 태도로 지시하는 것은 저항감을 불러일으킨다. 청소년은 자발성을 필요로 한다. 위협하기: "공부 안하면 용돈은 없는 줄 알아!"라는 부모의 말을 듣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청소년이 있을까? 비난하기: 잘못은 미워하지만 잘못한 아이는 미워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 챙피주기: 다른 형제나 친척, 친구가 보는 데서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설교하기: 윤리적인 도덕적인 말을 통해서 청소년을 선도하려는 태도는 저항감을 불러일으킨다. 건너집기: 청소년의 설명을 듣기 전에 "전에도 그러더니 또 그랬지?"라는 식의 점쟁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다 안다"식의 말은 해롭다. 외면한 채 말하기: 앞에서 설명한 비언어적인 기법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건성으로 하는 시큰둥한 대화 태도를 피한다. 너무 크거나 작은 목소리: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의 목소리로 말해보자. 애 다루듯 하기: 청소년은 어린이가 아니다.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성장한 한 "개인"으로 대접하는 대화방식이 되어야 한다. 짜증스럽게 말하기: "너 때문에 못살겠다", "지긋지긋하다", "또 이런 말을 해야 하다니...", "너 몇 살이냐? 도대체"식의 짜증스러운 말투는 자녀의 짜증을 부를 뿐이다. 중간에 말 끊기: "내 말도 끝까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가 대다수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이다. 잘못만 끄집어내기: 항상 사람이 잘못한 것만 있을 수는 없다. 잘했던 것,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도 같이 말해주어야 한다. 지나간 일 끄집어내기: 이미 이야기가 되었던 것, 책임을 지거나 처벌을 받았던 지난 일을 끄집어내는 것은 대화의 초점을 흐리게 하고 청소년의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너무 어려운 표현: 상대방의 수준에 맞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나치게 현학적인 말투와 단어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해친다. 빙빙 돌려 말하기: 결론은 먼저 말하고 자세한 것은 나중에 덧 붙인다. 지나치게 긴 시간의 대화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대화를 마칠 시간을 미리 정해놓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도 한가지 요령이다. # 청소년과 부모간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구체적 방법   자녀가 대화를 원할 때는 진지하게 귀를 기울인다. 대화하면서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않도록 한다. 자녀의 관점을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집중한다. 낯선 사람에게 말하듯 정중하고 상냥하게 이야기한다. 자녀의 행동이 탐탁하지 않더라고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비판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어둔다. 의논 상대가 될 수 있는 부모가 된다. 자녀를 모욕하거나 우습게 보지 않도록 하고 순진하고 어리석은 질문과 말이라고 생각되더라도 그것을 존중해준다. 자녀의 생각과 견해를 비판하기보다는 대신 잘 듣고서 가능한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정직하게 말해주어 자녀가 대화에서 새로운 생각들을 시험해보도록 한다. 부모가 선택한 것이 아닌 자신이 선택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주어서 자신감을 가지도록 돕는다. 자녀를 자주 그리고 적절히 칭찬해 주려고 노력한다. 자녀들이 가족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부모와 함께 가족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격려한다.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획득하기 위해 부모의 견해와 행동방식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 맺는 말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일단 우호적인 태도, 경청하는 태도, 긍정적인 태도와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간단명료하게 말하며, 단호하지만 동시에 부드럽게 말한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들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필자의 의도가 숨어있다. 그리고, 이 기법들은 꼭 청소년과의 대화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성인끼리의 대화에도 필수적인 것이므로, 필자 자신을 포함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효과적인 대화기술을 몸에 익혀서 원만한 가정, 학교, 사회 생활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1    행복에 대한 갈망 댓글:  조회:1757  추천:0  2011-09-08
행복에 대한 중국 야후의 토론       정말 행복을 갈망하는 사람 많지요. 그런데 정말 행복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http://news.cn.yahoo.com/xingfuwe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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