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를 통해 우연히 연변장애인국제교류협회 를 알게 되였고 이 협회의 이춘란 회장님을 알게 되였다 . 장애인들을 위해 하시는 사업에 감동되여 나 자신도 흥취를 가지고 있는 분야라 봉사자로 활동하려고 협회가입신청을 했다. 사업때문에 분망한 분이시여 오늘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여 면담하였다. 비록 신체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이지만 그분한테서 많은 긍정의 힘을 받았다. 오늘은 웬지 기분도 좋고 힘도 생겨나는것 같고 상담실의 내담자한테도 더큰 도움을 준것 같다. 고민하여 인터넷에 글올린 분들에게 써주는 댓글도 다른 때보다 더 긍정적이고 힘을 주는 내용들이 머리속에서부터 쑥쑥 나와 자기절로 글이 된다. 이춘란 회장님께서 받은 긍정의 힘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달되는 느낌이 좋아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왜 자그마한 체구의 이회장님한테서 그런 긍정의 에네지가 넘쳐나는지. 부동한 장소에서 부동한 인물들과 접촉하며 종종 느끼는 이러한 에네르기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만 있는 에네르기인것 같다. 오늘은 민간의 힘으로 장애자들의 사회진출과 인식개변에 힘쓰는 이회장님의 따스한 마음이 에네르기로 나한테 받아진것 같다. 긍정의 힘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것이다. 긍정의 힘을 받으니 자연스레 그 힘을 주게 된다. 에네르기는 전달되기 마련인데 다른 사람한테서 받은 긍정의 힘은 또 다른 사람한테로 흘러가고 , 요지금 차사고로 죽어가는 두살난 애를 본체만체 지나간 사람들이 화제로 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아마 긍정의 힘을 받지 못한것 같다. 한 개인을 탓하기보다는 사회적으로 긍정의 힘이 적은것 같다. 크나 자그나 사랑으로 긍정의 힘을 조금이라도 주고받으며 함께 하는 세상을 사느라면 긍정의 힘은 점점 커질수 있다. 저한테 긍정의 힘을 주세요. 그리고 긍정의 힘을 받으세요. 좋은 하루 힘내 즐겁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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