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트레스 중에 아기를 가진 엄마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육아 스트레스’라고 한다.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말일 텐데…. 실제‘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것은 전체 스트레스의50%도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무관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편에 대한 불만, 시댁과의 관계, 경제적인 여유, 자기 자신의 무능력과 관련된 것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육아 스트레스라고 말하는 것은 엄마가 자기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을 때 아이와 혼합하여 모두 아이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해버리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풀어야 할 문제, 시부모와 풀어야 할 문제, 남편과 풀어야 할 문제를 풀지 않고 참고 있다가 아이로 인해서 작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걸 아이 탓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엄마가 우울해지면 아이도 우울해진다. 스트레스로 인해 엄마가 공격적이 되면 아이도 공격적이 된다. 왜냐하면 엄마는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상적인 상호 작용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때그때 그 원인을 찾아 푸는 것이 중요하다. 어떠한 방법이든 괜찮다. 내가 속시원해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세상에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다. 심리학적으로는 일정한 스트레스가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촉진한다고 한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도 자신의 감당하기 힘든 정도일때는 풀고 해소해야 한다.자신만의 독특한 방법도 있을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인터넷과 책에서 참고한 가운데서 좋다고 생각 되는 것들을 소개한다. 1.될수록 혼자 육아하지 말라
육아는 남편과 함께 하는것이 리상적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현황을 보면 남편들이 육아를 방조해주지 않거나 외국이나 타지방에 가 도울수 없는 상황이 많다. 육아를 해주지 않는 혹은 못하는 남편으로부터의 스트레스도 육아 스트레스를 심해지게 한다. 조금이라도 주위의 도움을 받으면 애를 키우는데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경감된다.
부모나 형제,친구,가정도우미 하여튼 육아의 부담을 줄여줄수 있는 상대를 찾아보는것이 필요하다. 2.자신만의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남편이 출근하면 퇴근후에 적어도30분내지 한시간정도는 애를 보게 하며 자기 자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애가 울던 말던 남편이 적응해서 애를 보게하는것이 부부가 서로 리해하고 대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 시간에는 자기만을 위해 자기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면 된다.
남편이 없는 경우에도 다른 사람들한테 애을 맡길 용기를 내야 한다. 애한테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까? 혹은 상대에게 미안해서 혼자서 계속 애와 단둘이서 보내는것은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격이다. 경우가 비슷한 친구나 지인이 있는 경우 애보기 품앗이로 서로 두집애를 한사람이 잠시동안 보고 한사람이 한시간 정도씩 쇼핑이나 산책을 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3.완벽주의를 버려라
최고의 엄마, 아빠가 되려고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 마음을 지키려고 육아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된다. 독신자녀가 많은 현재 최고로 키우려는 생각은 자신과 아이한테 다 스트레스로 돌아올수 밖에 없다. 4.저녁에 남편과 많은 대화를 가지자
혼자서 참지 말고 아이와 온종일 지낸 이야기를 남편과 나누다 보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어느새 하루 종일 받은 스트레스가 풀릴수 있고 남편의 보다 많은 육아도움도 받을수 있다. 남편이 일때문에 피곤해 한다고 미안하게 생각말라, 육아는 더 피곤하다. 5.사색의 시간을 가져라
요가도 좋고, 편안한 음악도 좋다.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갖기를 제안한다. 조금 일찍 일어나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 샤워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똑같이 바쁜 하루라도 정신없이 끌려가는 느낌과 내가 이끌어 가는 느낌은 다를 것이다. 6.아이와 함께 남편을 마중한다
남편이 퇴근할 시간에 맞춰서 아이와 마중을 나간다.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을 기다리다가 가까운 동네 산책이나 시장돌이라도 하고 오면 기분이 너무 상쾌해진다. 7.스트레스 받았음을 인정하라
어떻게 내 사랑하는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 해결의 가장 큰 열쇠는 자신이 스트레스 받았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너무 피곤하고 초조하거나 이유 없이 머리가 지끈거린다면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다. 8.십자수를 해보라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정신을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자기 개발이 되는 것도 같고, 또 만들어진 물건을 보면 성취감도 느낄수 있다. 9.동호회 모임에 참가한다
내 아이와 비슷한 또래를 가진 엄마들을 만나본다 . 인터넷에 지역별, 연령별 모임들을 검색할수 있고 친구를 통해서 자체로 동호회를 만들어 한주일에 한두번정도 애를 데리고 서로 만나는 것이 좋다. 10.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라
‘다들 하는 일인데 뭘…’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아무리 당연한 일이라도 내가 힘들면 힘든 것이다. 힘들다고 솔직히 말하고 당당하게 도움을 요청한다. 11.베란다나 화장실 청소를 하라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박박 문지르면서 청소하는것이 좋다. 구석구석 청소하면서 물을 좌악 좌악 뿌리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12.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꿔라
자기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껴지면 모든 것이 우울하게 느껴진다. 나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지 말자. 아이가 잠든 사이 책 한 권을 읽고,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도 투자이다. 외모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다. 나를 위해 옷도 사고 화장도 하자. 나는 ○○의 엄마이기전에 자신을 사랑하는 한 녀인이란걸 잊지말라. 13.동요나 가요를 따라 불러보세요
청소를 하거나 아이랑 놀면서 동요나 가요를 크게 틀어놓고 따라 불러보세요. 잘 부르든 못 부르든 열심히 큰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속이 다 후련해져요. 14.잠시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혼자서 떠나는 여행도 좋고, 남편과 가는 것도 좋다. 아이와 떨어져서 자신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멀리 갈 수 없다면 남편과 영화를 보거나 근사한 곳에서 저녁을 먹는 시간이라도 만든다. 그 시간만큼은 머릿속에서 아이에 대한 생각을 비워내길 바란다. 15.주말에는 가족 나들이를 떠나라
주말에 가족끼리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 공원이라도 가보세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것만으로도 좋다.김밥 해가지고 강변에가 먹고 오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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