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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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김문학의 문학사전》

2.사랑,스마트폰,단풍잎,꿈
2016년 05월 30일 00시 03분  조회:2509  추천:19  작성자: 김문학
사랑
생각컨데,사랑의 한자는 “思郎”이다.랑군님을 사모하는 정.반대로 랑자님을 사랑하는것은 “ 思娘” 이다.사랑이 诈郎/诈娘으로 될때 ,그것은 거짓사랑,사기사랑이 된다.

스마트폰
신( 神 )에게 숙이던 인간의 고개를 앗아간 악마의 발명품.인간의 노예제도가 해체된뒤 유일하게 스스로 그의 노예로 되기를 원하는 매력적 신기( 神器 )

단풍잎
울긋불긋 단풍잎은 인간의 눈을 즐겁게 하고 시흥을 위해서가 아니다.단풍나무에서 월동하려는 벌레들에게 나는 무서운 존재라고 과시하는것이라고 생물학자 하밀튼이 말했다.
홍색과 황색의 경고를 보내는것이다.


꿈이란 말이 요즘 굉장히 유행을 타고있다.꿈이 없는 인생이란 있을수 없다.꿈이 좋은 까닭은 인간에게 목표와 이상상을 세워주기때문에 분발의 에너지로 되기 때문이다.문제는 꿈이라고 그렇게 쓰기만 하고 그 꿈이 구경 무엇인지 내용이 분명하지 않은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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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 ]

4   작성자 : 장백의 아들
날자:2016-08-15 22:26:05
이전에 소위 연변의 학자란 분이 김문학씨를 철천지 원쑤처럼 비방 하여 우리 연변사람을 오도 하였었는데 우리가 속아 넘어갔다.
이렇게 훌륭한 민족의 문화 선두주자를 모욕하다니! 다시는 이런 엉터리 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바란다.
3   작성자 : 21세기
날자:2016-07-28 15:53:10
김문학님의 글 한줄을 읽는 것은 정치가의 천페지 책을 읽는것 보다 좋다.
문화인 사상가가 정치가보다 강한 이유가 바로 이속에있다.
조선족에서 이 도리를 실력으로 보여준 문화인이 다름 아닌 김문학님이다.
2   작성자 : 경희
날자:2016-06-13 22:30:37
사랑에 대한 해석이 새롭네요.
스마트폰에 대한 해석, 걸작이에요
1   작성자 : 단비
날자:2016-06-09 14:00:44
저는 단풍잎이란 글이 좋네요.
우리가 언제나 보면서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신선한 철학적 도리를 발견햇으니까요,
하나의 색다른 문장스타일을 창조하고 잇네요,
Total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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