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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
ㅡ윤동주, 사라진 빛 70년
김철호
움
텄다
밝은 움
맑은 세상을 낳은 움
나무로
컸다
수많은 가지 뻗고
푸른 이파리 춤으로 셀레여
흙에 늙지 않는 그림 그려주었다
맑은 움
밝은 얼로 빛난 움
맺힌 빛 별로 무성하고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됐다!
연변일보 2015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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