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한국 및 외국 동시

[동시]고쳐 말했더니(오은영)
2009년 09월 27일 14시 18분  조회:2087  추천:47  작성자: 김철호
고쳐말했더니

오은영

사다리가 전봇대를 보고 놀렸어요
ㅡ넌 다리가 하나밖에 없네
전봇대도 사다리를 보고 놀렸어요
ㅡ넌 다리가 두 갠데도 혼자 못 서지?

사다리가 말을 바꿨어요
ㅡ넌 대단해
다리가 하난데도 혼자 서잖아
전봇대도 고쳐 말했어요
ㅡ네가 더 대단해!
사람을 높은 데로 이끌어 주잖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3 [동시]눈 오는 날(이문희) 2010-02-22 21 2535
42 [동시]심장(오한나) 2010-02-22 23 2885
41 [동시]바람개비(고미숙) 2010-02-22 24 2617
40 [동시]나비(오영록) 2009-09-30 27 2486
39 [동시]웅덩이(딸기아씨) 2009-09-30 29 2063
38 [동시]변비(송재익) 2009-09-30 22 2175
37 [동시]산(홍기) 2009-09-30 26 1841
36 [동시]물방울(박성우) 2009-09-30 36 2050
35 [동시]사탕(정민기) 2009-09-29 24 1741
34 [동시]시를 잡아라(신현득) 2009-09-29 27 1694
33 [동시]새 눈(이원수) 2009-09-29 28 2003
32 [동시]아이스크림(오선자) 2009-09-29 23 2024
31 [동시]밀물과 썰물(유미희) 2009-09-29 27 1752
30 [동시]가을 하늘(손세광) 2009-09-27 28 1767
29 [동시]모래맨(이미옥) 2009-09-27 27 1780
28 [동시]고쳐 말했더니(오은영) 2009-09-27 47 2087
27 [동시]가을(조영일) 2009-09-27 20 1913
26 [동시]귀지(신형건) 2009-09-27 28 1879
25 [동시]탑(이옥용) 2009-09-27 39 2176
24 [동시]할머니 입(윤동재) 2009-09-27 18 180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