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묘비명
2015년 02월 17일 22시 10분  조회:5031  추천:0  작성자: 죽림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 오역

오래 살다보면(세상에 오래 머물다 보면) 이런 일이 일어날 줄(죽을 줄, 또는 묘비문을 새기게 될 줄) 알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시인 천상병

묘비명 - 귀천(歸天)

 

중광스님

묘비명 - "에이, 괜히 왔다"

 

헤밍웨이

묘비명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다"

 

스탕달

묘비명 - "살고, 쓰고, 사랑했다"

 

노스트라다무스

묘비명 - "후세 사람들이여, 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프랭크 시나트라

묘비명 - "최상의 것은 앞으로 올 것이다"

 

정약전(정약용의 형)

묘비명 - "차마 내 아우에게 바다를 두 번이나 건너며, 나를 보러 오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칼 마르크스

묘비명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러시아의 문호(文豪)'니콜라이 고골리'

묘비명 - "고골리는 죽었다. 그는 러시아인 이었다.

그 손실이 너무 잔인하고 갑작스러워, 우리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영국 소설가 헨리 필딩

묘비명 - "영국은 그가 낳은 자식을, 그 가슴에 안지 못함을 슬퍼한다."

 

임마누엘 칸트

묘비명 - “그에 대해서 자주 계속해서 숙고하면 할수록 점점 큰 외경과 경탄으로 다가오는 것이 두 가지가 있으니, 내 머리 위에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안의 도덕성이다.”

 

아펜젤러

묘비명 -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이소룡

묘비명 - 브루스 리. 절권도의 창시자

 

르네 데카르트

묘비명 - "고로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블레즈 파스칼

묘비명 - 근대 최고의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인 파스칼

 

키에르케고르

묘비명 - "잠시 때가 지나면, 그 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묘비명 - "오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사람인 알프레드 뒤 뮈세

묘비명 - “나 죽거든 사랑하는 친구여

내 무덤 위에 버드나무를 심어다오.

그늘 드리운 그 가지를 좋아하노니

창백한 그 빛 정답게 그리워라

내 잠든 땅 위에 그 그늘 사뿐히 드리워다오.”

 

미국의 철강 왕 앤드류 카네기

묘비명 -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들을 주위에 모으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 여기에 잠들다."

 

‘로렐라이’ 시를 쓴 하이네

묘비명 - “방랑에 지친 나그네의 마지막 안식처는 어디에/..중략../

별들은 나의 무덤을 비추는 등불이 되겠지.”

 

모리야 센얀이라는 일본의 선승(禪僧)

묘비명 -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 줘. 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몰라”

 

영국 낭만파 시인 존 키츠

묘비명 - "물로 자기 이름을 쓴 사람 여기 누워있노라."  (Here lies one whose name was writ in water.")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17 [문단소식]- 황금의 가을에 "가을의 눈"을 보다... 2024-09-09 0 1390
3116 [문단소식]- 중국조선족 시인들 시향이 바다로 건너 섬으로 가다... 2024-09-09 0 1499
3115 20세기의 신화/김학철(제목 클릭하기... 訪問文章 클릭해 보기...) 2024-08-23 0 1593
3114 김학철/정판룡 2024-08-23 0 1589
31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벨평화상" 경매 기부, 남의 일이 아니다. 2023-04-21 0 4190
31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화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29 0 3663
311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로 가보쟈..." 2022-05-14 0 3253
3110 [세상만사] - "문제...문제" 2022-05-14 0 2559
3109 [해외문단소식] -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2022-05-09 0 3037
3108 [해외문단소식] -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2022-05-09 0 2979
3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피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3111
31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야기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797
3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림책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683
31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록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3036
31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무라토프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791
3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언어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798
31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3078
31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 평화상" 2022-03-24 0 2869
3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평화상" + "인도주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2967
3098 [세상만사] - "고래 똥 = 로또"... 2021-10-12 0 3571
3097 [별의별] - "둥글다"와 "평평하다"... 2021-09-13 0 3469
3096 [세상만사] - "표면이 벗겨진 금메달" 박물관으로... 2021-09-02 0 3024
3095 자유 자유 그리고 자유... 2021-08-07 0 3056
30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복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7-14 0 3151
3093 [별의별] - 소똥과 신성화... 2021-06-25 0 3396
3092 [세상만사] - 윤여순 / 윤여정 + (딸) = 원동력 어머니... 2021-06-04 0 3373
30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6-04 0 3393
3090 [문단소식] - 송화강반에 피여나는 문학의 향연... 2021-05-23 0 3059
3089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를 고향 향해 올리나니... 2021-05-23 0 3349
30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22 0 3277
3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의 녀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3426
30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3564
3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미인"... 2021-05-16 0 3664
30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시인의 죽음"... 2021-05-16 0 3691
30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 떼와의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5 0 3632
3082 [세상만사] - 심봤다... 억... 2021-05-10 0 3385
3081 [세상만사] - 천종산삼... 억... 2021-05-10 2 3157
3080 [세상만사] - 100년 산삼 한뿌리... 억... 2021-05-10 0 3319
3079 [그것이 알고싶다] - "민성보" 2021-05-10 2 3698
3078 [별의별] - 코끼리와 새둥지 새끼새 2021-05-10 0 3482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