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와 시지기
[시작노트];-
등단 30년, 세월은 이 竹林에게 시인이란 왕관을 씌워주려 했으나
일단 개코같은 작가, 시인라는 이름이 물우의 기름처럼 뜨니
왜?...
하여 "아버님"과 "어머님"에 관련된 시를 쓰려고 무등 오랜 시간을 삭혔었다.
저 세상으로 간 나의 "아버님"과 "어머님"을 거룩같이 표현하려면
그외 시는 불확실한 시대에 효(孝)문화가 썩어가고 있고 또한 사라져가고 있는 이때,
아버님ㅡ, 어머님ㅡ, ㅡ 섣부리 잠못드는 그믐께 죽림으로부터.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