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천재 화가 피카소와 7녀인
2016년 12월 05일 23시 54분  조회:4645  추천:0  작성자: 죽림

피카소와 결혼했던 일곱 명의 여인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 첫번째 연인-페르낭드 올리비에

피카소와 동갑이었던 그녀는
검붉은 머리에 키가 크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진 육감적인 여자였는데
항상 쾌활한 성격으로 피카소를 기쁘게 했다.
피카소는 페르낭드를 만나면서 청색시대를 마감하고
장밋빛 시대로 접어든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 두번째 연인- 에바구엘

피부가 무척 하얗던 여인.
피카소는 구년에 걸친 페르낭드와 동거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그녀를 선택한다.
유달리 몸이 약했던 에바. 1차세계대전 이듬해인 1915년 12월 14일 이 젊은 여인은 결핵으로 죽는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 셋번째 연인- 올가 코클로바

<퍼레이드> 공연 때 만난 러시아 무용수,
피카소가 서른 여섯 살 때 처음으로 결혼을 한 여인이다.
올가는 서민적이고 편안한 것을 즐겼던 피카소와 달리 깔끔하고
상류사회적인 기질을 가졌다.
그녀는 피카소의 첫 아들 파울로를 낳는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 네번째 연인- 마리 테레즈 발터

피카소가 마흔다섯 살이 되던 해인 1927년 당시 열일곱 살의 건강하고 관능미 넘쳤던 소녀.
페르낭드와 에바, 올가가 갈색 머리카락을 가졌던 것과 달리 그녀는 금발이였다.
피카소의 두 번째 아이 딸 마야를 낳는다.
피카소에게 가장 창조적인 영감을 준 여성이었다고 전해진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 다섯번째 연인-도라 마알

친구인 폴 엘뤼아르의 소개로 만난 화가이며 사진작가.
피카소의 다섯 번째 연인인 도라는 지적이고 교양을 갖춘 여성으로
현대 미술에 열중했으며 특히,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 여섯번째 연인-프랑스와즈 질로

2차 세계대전 중에 만난 그녀는 아주 젊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류화가이다.
피카소가 예순세 살 때인 1945년부터 함께 살게 되는데 이 때, 그녀는 스무 살이었다.
완벽주의자이고 독점력이 강했던 프랑스와즈는 아들 클로드와 딸 팔로마를 낳는다.
피카소는 이대에 자신의 아이들을 소재로 해 매혹적이고도 생동감 넘치는 초상화들을 남겼다.
여기서 아이들은 때로는 어머니의 품에 안긴 모습으로,
때로는 자기들끼리 놀이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 1953년,72세에 만난 자클린 로크

피카소의 마지막 연인이 된 그녀는 커다랗고 짙은 눈망울을 지닌
 
지중해 풍의 여인이다.
자클린은 1961년 피카소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
후에 서른 살의 젊은 여인이 어떻게 곧 여든이 되는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느냐는
 
말에 그녀는 말한다.
"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년과 결혼했어요.
 
오히려 늙은 사람은 나였지요"
그녀는 피카소에게 헌신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바친다.
피카소가 죽고 난 며칠 뒤 그녀도 그를 따라 죽음을 선택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17 ... 2016-11-20 0 4273
716 ... 2016-11-20 0 4011
715 ... 2016-11-20 0 3836
714 ... 2016-11-20 0 3907
713 ... 2016-11-20 0 3817
712 ... 2016-11-20 0 4526
711 ... 2016-11-20 0 3679
710 ... 2016-11-20 0 4306
709 ... 2016-11-20 0 3681
708 ... 2016-11-20 0 3916
707 ... 2016-11-20 0 3957
706 ... 2016-11-20 0 3939
705 ... 2016-11-20 0 3084
704 ... 2016-11-20 0 3982
703 ... 2016-11-20 0 3974
702 ... 2016-11-20 0 3687
701 ... 2016-11-20 0 4453
700 ... 2016-11-20 0 3845
699 ... 2016-11-20 0 4098
698 ... 2016-11-20 0 4665
697 ... 2016-11-20 0 3511
696 ... 2016-11-20 0 4080
695 ... 2016-11-20 0 4462
694 ... 2016-11-20 0 3757
693 ... 2016-11-20 0 3705
692 ... 2016-11-20 0 3338
691 ... 2016-11-20 0 3810
690 ... 2016-11-20 0 4226
689 ... 2016-11-20 0 3566
688 ... 2016-11-20 0 3728
687 ... 2016-11-20 0 3705
686 ... 2016-11-20 0 3537
685 ... 2016-11-20 0 3689
684 ... 2016-11-20 0 3800
683 ... 2016-11-20 0 3893
682 ... 2016-11-20 0 4022
681 ... 2016-11-20 0 3762
680 ... 2016-11-20 0 3374
679 ... 2016-11-20 0 3868
678 ... 2016-11-20 0 3874
‹처음  이전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