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스포츠와 유니폼과 경제학...
2017년 02월 08일 23시 04분  조회:4945  추천:0  작성자: 죽림
 

[조금 옛이야기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공식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의 유니폼이 출시되자 마자 두 시간만에 2000벌이 팔려 나갔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7일(한국시간) 8만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호날두 입단식을 치른 뒤 등번호 9번과 호날두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판매에 돌입했다.

골닷컴은 스페인의 스포츠전문지 아스(AS)를 인용, "호날두의 유니폼이 2시간만에 2000벌 팔려나갔다.

경기장 앞에 진을 치고 있던 팬들은 유니폼 숍이 열리자마자 몰려들어 정신없이 유니폼을 사갔다"며

"1시간동안 도난당한 유니폼만해도 300벌이나 된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일반 유니폼은 85유로(약 15만원)-(원가 약 5000원에서 6000원사이)에 판매하지만 ,

호날두의 유니폼은 96유로(약 17만원)의 고가로 내놨음에도 상종가를 쳤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지난달 호날두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Golden Goose)'라면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호날두의 새 유니폼이 100만벌 이상 팔려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17만원 상당의 유니폼이 100만벌 팔리면 1700억원으로 호날두 이적료(1650억원)를 불과 6개월만에 넘어선다.

2003년 3500만파운드(약 665억원)의 이적료로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데이비드 베컴은
단 6개월만에 100만벌의 유니폼을 판매한 바 있다.

반면 한 때 '원더 보이'로 불리며 최고의 흥행카드였던 오언은 굴욕을 당하고 있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더 선은 맨유 메가스토어 직원의 말을 인용해

 "아직 오언의 등번호가 확정되지 않아 오언 유니폼을 요청하는 팬들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등번호가 확정되어도 유니폼이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맨유 팬들은 '천상의 라이벌' 리버풀 출신의 오언의 영입에 대해 냉소적이다.

더선의 기사 제목은 '호날두 80000, 오언 0'. 입단식 때 8만여명의 팬들을 불러모은..

호날두와 단 한 명도 유니폼을 원하지 않는 오언의 처지를 비교했다.

 

...비록 몇년전 이야기 이지만..

우리도 스타에 거는 기대를 거의 50%이상으로 차지하고 있으니..

스타가 차지하는 경제적인 의미는 거의 무한가치 이상인것 같다~!!!  ^^

 

 
 

//////////////////////////덤으로 더 보기+++=

 
웨인 루니
‘내 유니폼, 트로피…’
...도둑 맞아...
 
[헤럴드 생생뉴스 2006-07-24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더니.

부상과 퇴장으로 2006 독일 월드컵을 망친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가 이번엔 도둑을 맞았다. 머시사이드 경찰당국에 따르면 잉글랜드 웨스터 더비 샌드필드 파크에 있는 루니의 집에 22일(현지시간) 도둑이 침입해 루니의 2006 독일월드컵 유니폼과 2002년 BBC가 수여한 영플레이어상 트로피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이밖에 보석류와 FA컵 결승에서 입었던 유니폼도 함께 사라졌다.

경찰은 술집이나 인터넷상에서 이 도난 품목을 발견할 경우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경찰 대변인은 도난품들이 한눈에 식별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하기 때문에 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루니는 지난 4월 첼시와의 경기 도중 발등 골절을 당해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강도높은 치료와 재활을 거쳐 조별 리그에 출전했다. 그러나 단 한골도 넣지못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인 데다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는 퇴장을 당하며 팀의 탈락을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김성진 기자

- `헤럴드 생생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리 대비해야할 "지구온난화문제"... 2019-01-21 0 3739
2596 [동네방네] - 113세... 2019-01-21 0 3612
2595 [동네방네] - 80세 = 12년 = 3부작 = 52권 = 25kg 2019-01-19 0 3050
259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썰매축제"가 있었으면... 2019-01-19 0 3355
259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축제"다운 "축제"가 있었으면... 2019-01-19 0 3759
2592 [그것이 알고싶다] - 매와 "매의 명칭"?... 2019-01-17 0 4835
259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소부" = 독수리... 2019-01-17 0 5251
2590 미래의 식량 위기를 구할 "식용곤충" 2019-01-14 0 3559
25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순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14 0 3353
2588 [그것이 알고싶다] - "순록"... 2019-01-14 0 5176
2587 [그것이 알고싶다] - "가위 바위 보" 유래?... 2019-01-13 1 3749
2586 [그것이 알고싶다] - 단동십훈?... 2019-01-13 0 4212
2585 [동네방네] - 금속탐지기로 땅속의 금반지를 발견하다... 2019-01-13 0 3071
258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축제"다운 "축제"를 만들어야... 2019-01-12 0 3957
2583 [동네방네] - "반디불식물" 앞에서 책을 읽을수 있다... 2019-01-12 0 4041
2582 [그것이 알고싶다] - "말모이" = "조선어사전"... 2019-01-11 0 4147
2581 말과 글은 민족의 정신을 담는 그릇... 2019-01-11 0 3354
258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결론;= "인간문제"... 2019-01-11 0 3566
25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09 0 4195
2578 [동네방네] - 물소야, 행운을 빈다... 2019-01-09 0 2838
2577 [동네방네] -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이색적인 축제 2019-01-09 0 3476
257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제돌이"야, 맘껏 헤엄치며 놀아라... 2019-01-09 0 3775
2575 [동네방네] - 초대형 온도계 = 높이 53m 2019-01-08 0 2877
2574 [동네방네] - 33kg = 88만원 2019-01-08 0 2979
2573 [그것이 알고싶다] - 캐나다 미국 국경 장벽 2019-01-07 0 4275
2572 [그것이 알고싶다] - "국경"아, 우리 우리 서로서로 놀아보쟈... 2019-01-07 0 4907
2571 [그것이 알고싶다] - 멕시코 미국 국경 장벽 2019-01-07 0 4645
2570 [그것이 알고싶다] - 감귤(오렌지) 껍질 활용법?... 2019-01-06 0 3954
25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06 0 2835
2568 [동네방네] - 잘 있느냐, "눈송이 소년"아,ㅡ 2019-01-06 0 3763
2567 [그것이 알고싶다] - "정월 대보름" 유래?... 2019-01-06 0 3725
2566 [동네방네] - 력대 최고 경매가격 참치 = 278kg 2019-01-05 0 3205
2565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에 이런 상어도 있다?... 2019-01-03 0 3839
2564 [그것이 알고싶다] - "띠" 기준일 언제부터?... 2019-01-01 0 4241
2563 [세상만사] - 낯선 곳에서 도전하며 자신을 발견하기... 2018-12-26 0 3006
2562 [세상만사] - 뛰고 또 뛰고... 24시간 뛰고...262km... 2018-12-26 0 3229
2561 [고향문단] - 오늘도 룡정'윤동주연구회는 뛴다... 2018-12-24 0 3799
2560 문화와 번역 - 쌍두마차를 잘 굴려야... 2018-12-21 0 3315
2559 [록색평화주의者] - "배달음식용기처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2-20 0 4200
25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전거처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2-19 0 3929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