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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훈위원(연변작가협회 창작련락부 주임)
정협길림성제11기위원회 제2차회의(2014년도)에 참가한 연변작가협회 창작련락부 주임인 우광훈위원(주; 퇴직했음)은《길림성조선족작가 모어창작 원고료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작가협회는 전국 55개 소수민족가운데서 유일하게 전국에 회원을 갖고있는 단체로 협회에는 조선족작가가 600명, 근 90%이상이 모어로 창작하고있다.
현 그들의 문학원고료는 천자당 15-30원에 그치는데 국가의《문자작품 원고료 지불방법》(토론고) 새 규정에 따르면 천자당 문학원고료 표준은 100-150원이다. 기타 소수민족 모어창작 작가들의 원고료 례로 신강, 서장, 내몽골, 청해 등 지역의 원고료는 130-300원에 이른다고 한다.
《목전 낮은 원고료는 길림성 문학발전의 주요 장애이다. 이는 조선족작가의 창작 적극성, 문학인재양성 등을 저애하고있다》고 걱정하는 우광훈위원은《길림성정부에서 시대발전에 따른 원고료표준을 제정해 소수민족문학발전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제안하였다.
/길림신문 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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