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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詩와 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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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었다 …하였다 …하고 …하메 …하다 …할 것이다
…되었었다 …되었다 …되고 …되며 …되다 …될 것이다 … . . .
메로 간 적도 있었다 아는 체 하며 허드레꾼이 된 일도 있었다 좨치며 열어가며 윤이 나고 부리기 좋게 지로꾼은 없고… 모퉁이는 많고… 앞 폭은… 뒷 폭은… 좌편 우편 넓히기― 소소명명히 뚫는 꼴솜씨 익히기 ―길이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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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 입은 -은물결 넘실넘실 건너건너 -은두, 은꽃수레 허기영허기영 넘어넘어 -은영 스리슬쩍 즈려밟아 -은토길 향기로이 살짝꿍 입에 문 -은방울꽃 우아스레 뒤꽂이 -은섭옥, 은죽절 으시대는 -은률, 은탈춤 흐드러지는 건넛방 -은서 은근짜 은근짜 은근짜 생도활계(生道活計) -은근자(隱君子) 곱자집 곱추와 곱삶이네 꽃뱀과 -은근짜… 으흥… 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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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脈), 맥, 맥,
진단(震檀) 마늘 스무 통 쑥 한 다발
단군 아사달(阿斯达) 원년(元年)
1443 세종대왕 14+10
리순신 거북선 세계최초
3434 3434 3543
두만강 백두옹 호랑이 24개 틀 맥, 맥,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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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슨 뒷잔치 웅뎅이에서 그 무슨 뽈 빼앗기 시합이 있으면 그 무슨 퍼어런 옷을 입은 딱정벌레들이 그 무슨 뒷사구려를 서슴없이 하고…
그 무슨 좀먹는 강가에서 그 무슨 헤엄콩클이 있으면 그 무슨 꺼어먼 옷을 입은 잡동사니들이 그 무슨 강샘거래를 너나없이 하고…
그 무슨 퍼어런 옷과 그 무슨 꺼어먼 옷들이 그 무슨 비바람앞에 세워보면 그 무슨 산화제일철이어서 그 무슨 녹들이 더께더지 하늘만큼이나 슬어 그 무슨 왈가당절가당 던지고 말고…
그 무슨 20명 아이들의 게임 끝나고 그 무슨 20+1명 아이들의 게임 또 시작하고 그 무슨 어느 대륙과 어느 바다와 어느 반도에서
그 무슨 새로운 불놀이 또 시작하고 있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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