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작문써클선생님께] - 독후감을 어떻게 쓸가ㅠ...3
2018년 01월 07일 06시 31분  조회:3316  추천:0  작성자: 죽림
독후감 쓰기전 준비하기

독후감을 쓰는데 가장 중요한 건 책을 읽는 건데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표시하거나 읽으면서 떠오른 생각이나 느낀 점, 배울 점, 궁금한 점등을 메모해 두면 독후감을 쉽게 쓸 수 있을꺼에요.

◆ 처음부분 쓰기
1. 제목 붙이기 - 책의 줄거리를 대표할 만한 제목 
너무 평범하게 하지말고 자기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함축하는 문장으로 한다면 더욱 더 돋보일거에요. 백범일지를 읽고 ---> "지하에서 들려오는 겨레사랑 목소리" 
가시고기를 읽고 ---> "아들을 위한 희생과 사랑"

2. 처음부분 쓰기 
대부분 책을 읽게 된 동기로 시작하는데 세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①. 책을 읽은 동기로 쓰기 (누가 권해서, 알고 싶은게 있어서, 나의 관심분야여서) 
②.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쓰기 
③. 책, 주인공, 지은이 소개로 쓰기(주인공이나 작가에 대한 설명으로)
◆ 가운데 부분 쓰기
독후감을 쓸 때 동기를 쓴다음 단순히 책의 줄거리만 쭉 나열하여 쓰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건 좋은 독후감이라고 할 수 없답니다. 책 읽기 전에 유의사항으로 말한것처럼 읽으면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나 주된 이야기에 관한부분을 조금만 메모해 놓았더라면 내용도 쓰기 쉬울꺼에요.

1. 주인공의 한 행동을 나의 행동과 비교해서 본다. 
주인공이 주요 상황에서 한 행동이나 선택을 나 자신과 비교해 보고 나라면 이랬을텐데.. 하며 느낀점을 써주세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무조건 주인공의 행동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2. 가장 감동적인 부분을 강하게 나타난다. 
보통 책 한권을 원고지 몇장으로 요약하려면 줄거리 요약할 때 사소한 것까지 적을 필요는 없어요. 책을 읽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적고 그에 대한 자신의 감동을 적으면 됩니다.
◆ 끝부분 쓰기
중간부분에서 책의 줄거리와 내용에 대한 요약을 했다면 끝부분에선 줄거리 보단 책을 읽은 후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쓰는 게 좋습니다. 몇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 전체적인 느낌을 적는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한 느낌을 적는다. 
- 깨달은점, 본받을 만한 점을 쓴다. 
- 주인공과 관계된 느낌을 쓴다. 
- 자신의 다짐을 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막을 잡는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0 0 5142
1636 [동네방네] - 백고개를 넘어가는 령마루에 별은 더욱 빛난다... 2017-12-10 0 3496
1635 [쉼터] - 중국 조선족대학생들 "조선족의 앞날" 걱정하다... 2017-12-10 0 4235
1634 [쉼터] - 에펠탑은 기억하리... 2017-12-09 0 4742
1633 [쉼터] - 중국 흑룡강 야부리에 "참대곰관" 없다?... 있다!... 2017-12-09 0 5352
1632 [연변 유적비 순례] - 강경애문학비 2017-12-08 0 5419
1631 [타산지석] - 세치 혀끝과 험담... 2017-12-08 0 3759
1630 [이런저런] - 호랑이야, 니 자알 가래이... 2017-12-07 0 4096
162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말라가는 땅을 살찌우기... /그 외... 2017-12-07 0 4764
1628 [그것이 알고싶다] - "차와 녀자"는 있구!... "차와 남자"는?... 2017-12-07 0 3759
1627 [그것이 알고싶다] - "차 중의 보배 백차"래ㅠ?... 2017-12-07 0 3791
16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07 0 3995
1625 [쉼터] - 10 = 7 2017-12-07 0 3541
16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상식과 "상식"은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07 0 7547
1623 빈민과 병자, 고아들의 수호자 = 작은 몸짓으로 사랑을... 2017-12-07 0 7444
1622 조선족식, 조선식, 한국식 "우리 글 규범" 언제 통일되나... 2017-12-07 0 3841
1621 [이런저런]-길바닥에 떨어진 물건이라도 그냥 가져가면 처벌... 2017-12-07 0 4333
1620 [쉼터] - 사투리의 비교비평 2017-12-06 0 4381
1619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사투리 달력"을 만들었으면... 2017-12-06 0 4643
1618 [쉼터] - 한반도 팔도 사투리야, 놀아보쟈... 2017-12-06 0 3859
1617 [쉼터] - 전라도 사투리로 쓴 詩 한졸가리 2017-12-06 0 3516
1616 [쉼터] - 강원도 사투리로 한 얘기 한토리 2017-12-05 0 3845
1615 [이런저런] - 8년 = 7억원 2017-12-05 0 3599
1614 [이런저런] - 7천원 = 4천만원 2017-12-05 0 3670
161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산천어축제"가 있었으면... 2017-12-05 0 3224
1612 [이런 저런] - "아예 '교통경찰' 시킬가ㅠ"?... 2017-12-05 0 4974
16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건축쓰레기"?!... 2017-12-05 0 3817
1610 [그것이 알고싶다] - "마치 쟁반 위에 앉은 파리처럼"?... 2017-12-05 0 4043
1609 [그것이 알고싶다] - 동물들도 "부부"가 함께 살까???... 2017-12-01 0 4828
1608 [고향문단소식] - 고향과 청보리와 엄마의 세월... 2017-12-01 0 4255
16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변소혁명"... 2017-11-30 0 5157
16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금 지구는 무섭게 앓고 있다... 2017-11-30 0 3740
1605 [타산지석]-우리 연변 민족 대학가에서도 떡메춤.도리깨춤을... 2017-11-27 0 4509
1604 [쉼터] - 세상은 넓고 세상은 살맛나고지고... 2017-11-27 0 5002
1603 [이런저런] -중국 중경시에 "S"형 컬러 도로가 없다?... 있다!... 2017-11-27 0 3746
1602 [이런저런] - "송이버섯" 인공재배 된다고???... 2017-11-27 0 3403
1601 [타향문단소식] - "흑토에서 흘러온 훈훈한 문단분위기"... 2017-11-27 0 3402
1600 [타향문단소식] -"문학적 혼을 공유하는것" 절대 미룰수 없다... 2017-11-27 0 3786
1599 [타산지석]-우리 연변 학교들에서도 "전통민요라디오체조"를... 2017-11-21 0 4743
15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호야, 너와 나와 놀아보쟈... 2017-11-20 0 4982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