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작문써클선생님께] - 독후감을 어떻게 쓸가ㅠ...3
2018년 01월 07일 06시 31분  조회:2958  추천:0  작성자: 죽림
독후감 쓰기전 준비하기

독후감을 쓰는데 가장 중요한 건 책을 읽는 건데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표시하거나 읽으면서 떠오른 생각이나 느낀 점, 배울 점, 궁금한 점등을 메모해 두면 독후감을 쉽게 쓸 수 있을꺼에요.

◆ 처음부분 쓰기
1. 제목 붙이기 - 책의 줄거리를 대표할 만한 제목 
너무 평범하게 하지말고 자기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함축하는 문장으로 한다면 더욱 더 돋보일거에요. 백범일지를 읽고 ---> "지하에서 들려오는 겨레사랑 목소리" 
가시고기를 읽고 ---> "아들을 위한 희생과 사랑"

2. 처음부분 쓰기 
대부분 책을 읽게 된 동기로 시작하는데 세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①. 책을 읽은 동기로 쓰기 (누가 권해서, 알고 싶은게 있어서, 나의 관심분야여서) 
②.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쓰기 
③. 책, 주인공, 지은이 소개로 쓰기(주인공이나 작가에 대한 설명으로)
◆ 가운데 부분 쓰기
독후감을 쓸 때 동기를 쓴다음 단순히 책의 줄거리만 쭉 나열하여 쓰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건 좋은 독후감이라고 할 수 없답니다. 책 읽기 전에 유의사항으로 말한것처럼 읽으면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나 주된 이야기에 관한부분을 조금만 메모해 놓았더라면 내용도 쓰기 쉬울꺼에요.

1. 주인공의 한 행동을 나의 행동과 비교해서 본다. 
주인공이 주요 상황에서 한 행동이나 선택을 나 자신과 비교해 보고 나라면 이랬을텐데.. 하며 느낀점을 써주세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무조건 주인공의 행동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2. 가장 감동적인 부분을 강하게 나타난다. 
보통 책 한권을 원고지 몇장으로 요약하려면 줄거리 요약할 때 사소한 것까지 적을 필요는 없어요. 책을 읽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적고 그에 대한 자신의 감동을 적으면 됩니다.
◆ 끝부분 쓰기
중간부분에서 책의 줄거리와 내용에 대한 요약을 했다면 끝부분에선 줄거리 보단 책을 읽은 후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쓰는 게 좋습니다. 몇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 전체적인 느낌을 적는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한 느낌을 적는다. 
- 깨달은점, 본받을 만한 점을 쓴다. 
- 주인공과 관계된 느낌을 쓴다. 
- 자신의 다짐을 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13 [동네방네] - 중국 장가계에도 우리 조선민족 피가 흘렀다... 2017-12-26 0 2847
1712 [고향문예기별] -연변TV방송국 40세 청춘 닐리리... 2017-12-26 0 4968
1711 [고향문단소식]- 의학전문연구소 소장 동시 "별" 출산하다... 2017-12-26 0 2936
1710 [고향문단소식] - 시인은 "옥을 파간 자리"에 그냥 서 계신다... 2017-12-26 0 2719
1709 [그것이 알고싶다] - 中, 韓 동지 음식문화 비교... 2017-12-24 0 3213
1708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조선족의상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4 0 3601
1707 [쉼터] - 정원에서 쉬여가자... 2017-12-24 0 4885
1706 묵향인생 = "서예는 령혼의 울림" 2017-12-24 0 4778
1705 [동네방네] - 조선글 서예 "아리랑체" 2017-12-24 0 2815
1704 [쉼터] - 사진으로 보는 인문과 민속... 2017-12-24 0 2790
17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들아", 참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2 0 2904
170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소잡는 날 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2 0 7016
1701 [이런저런] - 머리카락같은 손칼국수 42개 바늘귀 뀌다... 2017-12-22 0 4328
17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락서(낙서)"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1 0 4402
1699 [이런저런] - 감귤 껍질아, 나와 놀쟈... 2017-12-21 0 3880
1698 [이런저런] - 개썰매 타고 한바탕 달려볼가ㅠ... 2017-12-21 0 4861
1697 [이런저런] - 산타할아버지, 나와 놀쟈... 2017-12-21 0 5274
1696 김호림 옛마을 새마을 가다... 2017-12-21 0 3974
1695 [그것이 알고싶다] - "려권" = 조심, 주의, 명심... 2017-12-21 0 4861
1694 [쉼터] - 롱구 생애 20년기간 등번호 8번, 24번 두개뿐... 2017-12-20 0 4011
169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국어사전"?... 2017-12-20 0 4791
1692 [이런저런] - 中, 朝, 韓 세집에서의 "조선말통일안" 나와야... 2017-12-20 0 4950
1691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말 "비교통일안"을 알아보다... 2017-12-20 0 4237
1690 [그것이 알고싶다] - 태권도를 알아보다... 2017-12-20 0 3720
1689 중국 새 "조선말규범" 무엇이 달라졌나?... 2017-12-20 0 5050
1688 [쉼터] - 만리장성의 보름달이여!... 별무리여!... 2017-12-20 0 4382
1687 [쉼터]-흑룡강성 녕안 동경성 경박호 얼음폭포 없다?... 있다!... 2017-12-20 0 3950
168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벽화마을" 조성해야... 2017-12-19 0 4704
1685 [이런저런] - 중국 중경에 "파도 거리"가 없다?... 있다!... 2017-12-19 0 4122
1684 [쉼터] - 디자이너들의 활무대... 2017-12-19 0 4827
1683 [타산지석]-중국 길림 차간호에서 전통물고기잡이 시작하다... 2017-12-19 0 3713
1682 [이런저런] - 이색적인 빌딩 외벽 대형 "책꽂이"... 2017-12-19 0 4686
1681 [이런저런] - 200 = 1,000 = "百草湯" 2017-12-19 0 3777
1680 강서 파양현 경내에는 갈대꽃과 미녀들, 렬차가 없다?...있다!... 2017-12-19 0 3840
1679 [이런저런] - 17 = 1,000 = 71 2017-12-19 0 4465
16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의식" 유아때부터... 2017-12-19 0 4000
167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곰같은 개"야, 마음껏 뛰여 놀아라... 2017-12-19 0 3224
1676 "축구의 고향"답게 연변 축구심판원들 전국무대 주름잡다... 2017-12-19 0 2770
1675 [그것이 알고싶다] - 윤봉길, 그는 누구인가?... 2017-12-19 0 4010
1674 "연변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 정책규범처"라는 부서가 있구만... 2017-12-19 0 2810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