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자랑] -"축구의 고향"-그 축구문화의 향기 만방에 떨쳐라
2018년 07월 12일 01시 48분  조회:3099  추천:0  작성자: 죽림
축구문화의 향 짙어간다
2018년 07월 11일 작성자: 해란강축구타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축구문화의 향 짙어간다.  
    여름이 짙어가면서 룡정시 공업집중구에 위치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도 계절과 더불어 자신의 의미지에 색상을 짙게 그려가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올들어 가장 큰 축구행사인 전국고중축구리그 총결승경기를 성공적으로 총화한 뒤를 이어 축구를 담체로 한 각종 경기 축제가 이어가면서 ‘축구의 고향’ 이 땅에 축구문화의 향을 짙게 뿌려주고 있다.
     축구의 미래가 기대되는 연변축구협회 청소년 축구 정기훈련 꼬마 축구선수들이 푸른잔디에 동심을 심어가고있다
    7월 3일부터 6일까지 제1회 연변 '헤브론'로년축구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연변백운축구팀을 비롯한 3개의 60세이상 로년축구팀과 한국로년축구팀이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승부를 걸었다.  제일 나이많은 선수는 80세도 넘는다. 70세이상 선수도 여러명, 허나 축구장에서 이들은 나이를 잊었고 푸른잔디를 주름잡아 뛰는 모습에서 나이를 판단키 어렵다.
 
     연변 '헤브론'로년축구문화축제와 동시에 조선압록강축구대표단 남녀축구팀이 훈련 및 친선경기일정으로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 입주했다. 7월 6일 조선압록강FC축구팀은 역시 룡정에 찾아온 흑룡강FC축구팀과  '캔미컵'국제친선경기를 치렀다.
 
    축구장에서 조선압록강축구대표단을 만나게 된 한국로년축구팀은 조선축구팀측에 선물을 전달하고 잠간이나마 민족의 그리움과 만남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연변'부덕컵'경기초청으로 각현시 업여축구학교 6개 업여축구팀이 이틀간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뜻깊은 경기를 치렀다. 그외에도 전국 청소년 축구슈퍼리그, 국가축구코치 자격강습을 비롯한 축구관련 강습 경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7월 10일 조선압록강축구대표단의 중조친선경기 원만한 결속 및 승리적 귀국 축제모임이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서성황리에 펼쳐졌다. <반갑습니다>,<조선아 안아보자>,<다시 만납시다> 직업가수와 사업일군의 열창,조선남녀축구팀선수들의 열광적인 동참으로 축제분위기는 고조에 고조를 거듭하는 과정에 아쉬움으로 막을 내렸다.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남녀로소, 국제국내 만남의 장이고 짙어가는 축구문화의 장이며 산업과 문화의 융합으로 구축되여가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다.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가 추진하고있는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은 현재 제1기 공사가 곧 마무리되고 오는 8월 8일에 제3기 연변축구축제와 더불어 1기공사 준공식을 갖게된다.   2기공사까지 마무리하면 체육, 건신,관광, 레저,양성시설이 구전하고 체육관련 산업이 흥성하며 뚜렷한 민족특색과 국제영향력을 갖춘 축구문화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리 대비해야할 "지구온난화문제"... 2019-01-21 0 3704
2596 [동네방네] - 113세... 2019-01-21 0 3602
2595 [동네방네] - 80세 = 12년 = 3부작 = 52권 = 25kg 2019-01-19 0 3047
259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썰매축제"가 있었으면... 2019-01-19 0 3349
259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축제"다운 "축제"가 있었으면... 2019-01-19 0 3749
2592 [그것이 알고싶다] - 매와 "매의 명칭"?... 2019-01-17 0 4789
259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소부" = 독수리... 2019-01-17 0 5241
2590 미래의 식량 위기를 구할 "식용곤충" 2019-01-14 0 3553
25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순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14 0 3353
2588 [그것이 알고싶다] - "순록"... 2019-01-14 0 5170
2587 [그것이 알고싶다] - "가위 바위 보" 유래?... 2019-01-13 1 3746
2586 [그것이 알고싶다] - 단동십훈?... 2019-01-13 0 4167
2585 [동네방네] - 금속탐지기로 땅속의 금반지를 발견하다... 2019-01-13 0 3060
258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축제"다운 "축제"를 만들어야... 2019-01-12 0 3916
2583 [동네방네] - "반디불식물" 앞에서 책을 읽을수 있다... 2019-01-12 0 4030
2582 [그것이 알고싶다] - "말모이" = "조선어사전"... 2019-01-11 0 4144
2581 말과 글은 민족의 정신을 담는 그릇... 2019-01-11 0 3311
258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결론;= "인간문제"... 2019-01-11 0 3547
25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09 0 4161
2578 [동네방네] - 물소야, 행운을 빈다... 2019-01-09 0 2838
2577 [동네방네] -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이색적인 축제 2019-01-09 0 3475
257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제돌이"야, 맘껏 헤엄치며 놀아라... 2019-01-09 0 3757
2575 [동네방네] - 초대형 온도계 = 높이 53m 2019-01-08 0 2876
2574 [동네방네] - 33kg = 88만원 2019-01-08 0 2946
2573 [그것이 알고싶다] - 캐나다 미국 국경 장벽 2019-01-07 0 4272
2572 [그것이 알고싶다] - "국경"아, 우리 우리 서로서로 놀아보쟈... 2019-01-07 0 4897
2571 [그것이 알고싶다] - 멕시코 미국 국경 장벽 2019-01-07 0 4636
2570 [그것이 알고싶다] - 감귤(오렌지) 껍질 활용법?... 2019-01-06 0 3941
25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06 0 2835
2568 [동네방네] - 잘 있느냐, "눈송이 소년"아,ㅡ 2019-01-06 0 3760
2567 [그것이 알고싶다] - "정월 대보름" 유래?... 2019-01-06 0 3724
2566 [동네방네] - 력대 최고 경매가격 참치 = 278kg 2019-01-05 0 3176
2565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에 이런 상어도 있다?... 2019-01-03 0 3823
2564 [그것이 알고싶다] - "띠" 기준일 언제부터?... 2019-01-01 0 4225
2563 [세상만사] - 낯선 곳에서 도전하며 자신을 발견하기... 2018-12-26 0 3001
2562 [세상만사] - 뛰고 또 뛰고... 24시간 뛰고...262km... 2018-12-26 0 3222
2561 [고향문단] - 오늘도 룡정'윤동주연구회는 뛴다... 2018-12-24 0 3791
2560 문화와 번역 - 쌍두마차를 잘 굴려야... 2018-12-21 0 3298
2559 [록색평화주의者] - "배달음식용기처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2-20 0 4194
25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전거처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2-19 0 3917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