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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연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08월 08일 02시 08분  조회:3362  추천:0  작성자: 죽림

“서기 946년에 백두산은 일곱 번에 걸쳐 폭발을 일으켰다. 1m나 되는 화산재가 쌓일 정도로 전례 없는 규모였다. 2002년에 다시 그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남북한이 함께 이에 관한 연구와 대비를 해야 한다”

  
‘백두산 과학기지’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나온 말이다. 남북한이 백두산 폭발에 대비하고, 나아가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백두산에 공동연구센터를 세우자는 제안이 나왔다. 
남북한이 백두산 폭발에 대비하고, 나아가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백두산에 공동연구센터를 세우자는 제안이 나왔다. 사진은 백두산 천지의 모습. [중앙포토]

남북한이 백두산 폭발에 대비하고, 나아가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백두산에 공동연구센터를 세우자는 제안이 나왔다. 사진은 백두산 천지의 모습. [중앙포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통과협)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2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을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백두산 과학기지 구축의 필요성과 실행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장소는 삼지연 인근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 함께 화산ㆍ광물ㆍ동식물ㆍ천문 연구의 거점 만들까
  
통과협이 백두산 과학기지 구축을 통해 연구하고자 하는 핵심 과제는 땅ㆍ생명ㆍ하늘ㆍ거점 크게 네 가지로 제시됐다. 가장 주요한 것은 남북한 과학자와 국제 연구진이 공동으로 백두산 화산을 연구하고 지하에 매장된 광물자원을 탐사하는 '땅'이었다.  
  
위성에서 바라본 백두산의 모습. 백두산은 식생이 다양하고 매장된 광물자원이 풍부한 등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포토]

위성에서 바라본 백두산의 모습. 백두산은 식생이 다양하고 매장된 광물자원이 풍부한 등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포토]

토론에 참여한 이윤수 포항공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백두산 화산에 대비한 공동연구는 북한에서 2007년과 2011년ㆍ2015년에 세 차례나 먼저 제안을 했다”면서 “현재 중국이 겉으로 드러나는 화산 징후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면, 남북한은 ‘내시경’을 들여다보듯 화산 메커니즘을 연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백두산 인근에 화산관측 장비를 설치하고 이를 제어ㆍ연구할 컨트롤 타워로 백두산 과학기지를 이용하자는 제안이다. 
  
고상모 한반도 광물자원개발(DMR) 융합연구단장은 “지하의 광물을 생산하는 '광업'은 북한 경제에 핵심이지만 광물생산 효율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일례로 북한에는 약 2000t의 금이 매장돼 있지만 생산량은 연간 2t 남짓이다”고 밝혔다. 남한이 이를 보완해 탐사ㆍ채광ㆍ가공 및 제련기술을 제공하면 북한의 풍부한 광물을 산업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백두산, 식생 다양하고 빛ㆍ대기공해 없어 동식물ㆍ천문연구에 최적 
백두산은 해발고도 2744m로 기후의 수직적 분포가 다양하고 이에 따라 식생 역시 매우 다채로워 연구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포토]

백두산은 해발고도 2744m로 기후의 수직적 분포가 다양하고 이에 따라 식생 역시 매우 다채로워 연구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포토]

  
이 외에도 동식물 등 천연물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산업화해 화장품ㆍ의학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제안도 나왔다. 해발 2744m에 달하는 백두산에는 식생이 다양해 연구가치가 충분하다고 분석한다. 판철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센터장은 “화장품 원료의 약 70%를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8월 17일부터 발효되는 '나고야 의정서'로 인해 로열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백두산 공동연구를 이에 대한 장기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백두산 일대는 빛ㆍ대기 공해가 매우 적어 천문관측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은 22일 화천의 조경철천문대 전경. [연합뉴스]

백두산 일대는 빛ㆍ대기 공해가 매우 적어 천문관측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은 22일 화천의 조경철천문대 전경. [연합뉴스]

또한 빛과 대기 공해가 거의 없는 백두산은 광학탐사에 최적이어서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을 관찰하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언급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양홍진 박사는 "광학탐사를 통해 한반도 전체를 연구하면 지진 등 땅의 미세한 변화도 관찰할 수 있다"며 "한라에서 백두까지가 큰 전파망원경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기지ㆍ다산기지의 교훈 백두산 과학기지에도 적용돼 
  
한국은 이미 세종과학기지ㆍ장보고과학기지ㆍ다산과학기지 등을 설립하고 원격 연구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남북 공동연구센터가 세워지면, 백두산 인근에 설치된 장비들을 운용해 정보를 취합하는 등 원격연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한국은 이미 세종과학기지ㆍ장보고과학기지ㆍ다산과학기지 등을 설립하고 원격 연구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남북 공동연구센터가 세워지면, 백두산 인근에 설치된 장비들을 운용해 정보를 취합하는 등 원격연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한국은 이미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와 북극 노르웨이령에 다산과학기지를 설립해 '원격연구'를 하고 있다. 2014년 초에는 제2남극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도 문을 열었다. 세종기지에서 월동대장을 지낸 신형철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제는 사람이 아닌 인공위성과 드론ㆍ무인잠수정이 동원돼 모든 자료를 방 안에서 받아보는 시대다”며 “세종기지와 다산기지의 가치가 공동연구소 설립으로 이어지면 한국의 힘과 국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신 부장은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활용하기까지 적어도 10년 이상 계획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두 번 바뀌어도 계획이 살아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단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2016년 9월, 북한 광물산업에 대해 질타한 적이 있다”며 북한 역시 자원연구에 있어 기계화ㆍ자동화ㆍ원격화를 기반으로 한 '통합솔루션' 운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만큼 남북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배경을 밝혔다. 
  
/허정원 기자 

[중앙일보] 남ㆍ북 과학자 함께 모여 연구하는 ‘백두산 과학기지’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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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통과협 회장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서 백두산 과학기지 구축 제안
백두산, 광물자원 밀집·천연물 연구·천문관측 유리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백두산 인근에는 자철광, 티탄철광 등 광물자원이 밀집해 있고 고도가 높으며 공해 없어 천연물 연구나 천문관측 등에 유리합니다”
 
최현규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회장은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 12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백두산 과학기지 구축 방안 모색’에서 백두산 과학기지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백두산은 북한지역 약 1000여 종 천연물 중 약 650종 식물자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 회장은 백두산 과학기지가 남북협력의 상징성과 민족 자긍심 고취 측면에서, 중국의 ‘백두산 중국화’ 대응과 주변국과의 협력 연구를 위해서도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 같은 필요성에 따라 백두산 과학기지 구축을 통해 백두산을 한반도의 하늘과 땅, 생명 연구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백두산 과학기지 건설과 병행해 우선 연구협력 분야로 삼아야 할 분야로 광물(땅), 천연물(생명), 천문(하늘)을 제안했다. 

이에 따른 핵심과제로 땅 분야는 ‘남북·국제공동 백두산 화산연구’·‘북한 광물자원 탐사 및 활용기술 개발’, 생명 분야는 ‘백두산 천연물 활용 기반 구축’·‘백두산 천연물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하늘 분야는 ‘첨단 천문연구 인프라 설치·운용’·5000년 역사의 전통천문 연구 체계화 및 세계화‘를 제시했다.
 

내년부터 연면적 6800㎡(2100평) 규모의 기지를 오는 2021년까지 3년의 설계 및 예산확보 과정을 거쳐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백두산 과학기지 건설을 완료하자는 것이다. 백두산 과학기지 조직 구성의 경우 연구원 및 행정 인력 포함 총 100명을 남북 동수로 해 경영지원부, 화산연구센터, 광물자원연구센터, 천연물연구센터, 천문연구센터로 두자는 계획을 내놨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각 패널들은 과학기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북한과 비핵화 이후 본격적인 협력이 진행된다면 각 분야에서 큰 시너지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상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단장이 “북한이 막대한 광물자원 부존량에도 불구하고 탐사 기술 등이 부족하니 북한의 동의 이후를 대비해 맞춤형 기술을 준비함으로써 추후 수입대체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판철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센터장은 “다음달 17일부터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돼 소재 수입시 로열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천연물의 보고인 백두산을 남북이 함께 개발했을 때 생물종 다양성 확보는 물론 산업적 활용 측면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홍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백두산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하늘과 인간이 연결돼 있는 첫번째 장소로서 과학적 상징성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고도가 높고 어두워 국내에서 가장 좋은 천문대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며 “과학탐사, 전파망원경, 태양우주환경, 전통천문학 4가지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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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한미과학자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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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함께 연구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는 `백두산`, 가장 시급한 분야는 `공중 보건`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인트존스대에서 폐막한 2018년 한미과학자대회(UKC)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미국과학진흥회(AAAS)는 `과학외교포럼`을 열고 남북 과학기술 분야 교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최근까지 북한을 직접 방문한 리처드 스톤 하워드휴스 의학연구소 연구원과 말렛 메스핀 AAAS 과학외교센터 부센터장, 김명자 과총 회장, 김승환 한국과학기술외교포럼 회장(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2011년 11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북한 운명의 산(백두산)에서의 불침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스톤 연구원이 사이언스 국제뉴스 편집장 시절에 직접 북한을 방문해 영국과 북한 과학자들의 백두산 현장 연구를 취재한 내용이었다. 백두산 아래 서울시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마그마가 존재한다는 이들의 연구 결과는 2016년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게재되며 화제가 됐다. 스톤 연구원은 "10여 년 전 백두산이 화산 운동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자 북측에서 해외 화산 과학자를 소개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북측 요청에 따라 영국 과학자를 소개했고 북한과 함께 공동 연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한 과학자들도 연구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얘기조차 꺼낼 수 없었다. 

스톤 연구원은 "지난 3월 두 번째 백두산 연구 협력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 과학자들은 남한 과학자들과 함께 백두산을 연구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며 "남한 과학자들 역시 같은 생각인 만큼 협력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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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협력 연구는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지 않으면 진전이 어렵다. 김명자 회장은 "백두산 연구는 북한의 비정부기구인 `평양 국제 새기술 경제정보센터(PIINTEC)`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와의 공동 연구 결정 여부는 PIINTEC 권한 밖"이라고 진단했다. 북한 입장에서 남북 문제는 국제 협력이 아닌 대내 협력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스톤 연구원은 "북한의 태도는 10여 년 전과 달리 크게 변하고 있는 만큼 남북 정부가 논의만 한다면 곧바로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AAAS를 비롯해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국제공동대륙지각시추사업(ICDP) 등도 남북 백두산 공동 연구 지지 의사를 밝힌 상태다. 김승환 교수는 "백두산 시추 연구는 아직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분야인 만큼 남과 북이 먼저 연구를 한다면 관련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톤 연구원은 무엇보다 시급한 남북 공동 연구 분야로 `공중 보건`을 꼽았다. 북한 주민 사망 원인 중 감염병 사망이 30%가 넘고 기생충 감염 비율도 상당히 높다. 특히 결핵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북한의 신규 결핵 감염자 수는 2000년 10만명당 200명에서 2016년 513명으로 급증했다. 스톤 연구원은 "2015~2016년 실시한 북한 보건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북한 결핵 감염률은 10만명당 640명으로 추산된다"며 "1990년대 중반 북한에 장기간 기근이 이어진 뒤 결핵 박테리아는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만약 치료제 부족으로 환자들이 필요한 복용량을 채우지 못하면 다제내성 결핵균, 즉 슈퍼 결핵균이 발발할 가능성도 있다. WHO에 따르면 2016년 북한 내 결핵 환자 13만여 명 가운데 5700명은 결핵 치료제 리팜피신을 포함해 최소 두 가지 이상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결핵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염이 가능한 만큼 이는 접경국인 중국이나 한국의 공중 보건에도 위험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스톤 연구원은 "북한의 실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위험했다"며 "추가 지원과 남북 교류 및 공동 연구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승환 교수는 남북 간 과학기술 교류가 또 하나의 외교 채널로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975년 미국과 옛 소련이 우주에서 도킹하면서 냉전의 긴장을 녹였고 AAAS는 미국과 시리아, 쿠바 간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이어가며 대화 채널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 교수는 "가치 중립적인 과학에 대한 공동 연구는 정치를 떠나 두 나라가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며 "과학 외교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남북이 과학 외교 분야에서도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욕 = 장용승 특파원 / 원호섭 기자]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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