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소식] - 우리 연변에도 "중국조선족농악무대회"가 있다...
2018년 09월 04일 22시 19분  조회:3413  추천:0  작성자: 죽림
'농자천하지대본',

민족의 넋 춤추는 중국조선족농악무
[ 2018년 09월 04일  ]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길림성특파원=
1일, 제1회 '중국농민풍수절' 계열활동인 '2018 제3회 중국조선족농악무대회'가 룡정시해란강체육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연변 주 내 8개 현과 시의 대표팀 그리고 길림시와 목단강시 대표팀 총 10개 팀의 760여명이 참여해 백의농경민족의 영혼을 노래하고 휘몰아치는 듯한 장엄한 농악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관중들에게 우리 민족의 분발, 향상하는 정신면모와 단결과 화합, 대풍작을 기원하는 문화 대성찬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약 3시간 동안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연길시, 왕청현, 안도현, 목단강시, 길림시의 대표팀이 금상을; 룡정시, 화룡시, 돈화시, 훈춘시, 도문시 대표팀이 은상을 받아안았다.

    

   

 

  소박하고 굳건한 농심으로 쓴 우리의 농악무, 중국조선족이 오직 한결로 되여 쓴 자랑찬 100년의 분투사와 민속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그것은 더우기는 우리 민족의 가장 화려한 문화명함장으로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에 등재, 중국의 유일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대표작명록’에 입선된 항목이기도 하다.

  우리민족은 허허벌판의 불모지대를 생활과 문화의 옥토로 가꾸는 그 고달픈 여정 속에서도 특유의 얼과 흥을 잊지 않았으며 농악무의 씨앗을 이 대륙에 심어 이주문화의 시들지 않는 꽃으로 피워왔던 것이다.

   

 

 

 

 

======================///

72kg 거대 수박과 200kg 초대형 호박,

창춘 박람회 등장
[ 2018년 08월 27일  ]

 

 

23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제17회 중국 창춘 국제 농업식품박람회(China Changchun International Agriculture and Food Fair, CCIAFF 엑스포)가 중국 창춘(长春)시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국제농업식품박람회에는 신기한 농산물이 대거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무게 72kg 수박과 200kg 호박, 길이 2m에 달하는 뱀박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CIAFF 엑스포는 중국 농림부, 지린성(吉林省) 인민정부 및 창춘 시정부가 공동 개최한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농업 박람회 중 하나로 농업 분야에서 지린성의 해외 협력과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봉황코리아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437 [연해문단] - 청도조선족문인들을 응원한다... 2018-08-24 0 3577
2436 [이런저런] - 시글벅적... 2018-08-24 0 4741
2435 [그것이 알고싶다] - "12간지(띠)" 유래?... 2018-08-23 0 5165
2434 [작문써클선생님께] - 아이들에게 설화와 추상화와 상상력과... 2018-08-23 0 3174
2433 [그것이 알고싶다] - "태풍 이름"과 순서?... 2018-08-23 0 5363
2432 [그것이 알고싶다] - "태풍의 이름"?... 2018-08-23 0 4932
2431 [이런저런] - 무서운 폭염으로 "72년전"이 드러나다... 2018-08-23 0 3369
2430 [이런저런] - 유언이 사실로... 2018-08-23 0 3575
2429 [록색평화주의者] - "리산가족상봉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22 0 4506
2428 [동네방네] - 로마에 가면 로마의 률을 따르라... 2018-08-21 0 4528
2427 [록색평화주의者] - 만남도 하루 빨리... 통일도 하루 빨리... 2018-08-21 0 3943
2426 [동네방네] - "세계, 국제 평화사절" 2018-08-21 0 3387
2425 [고향문단소식] - 두만강은 "꼬마시인"들을 부른다... 2018-08-21 0 3534
2424 [그것이 알고싶다] - 글쓰는 눔들의 "주의보"... 2018-08-21 0 3576
24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스포츠통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21 0 3297
2422 [그것이 알고싶다] - "기청제(祈晴祭)의 유래?... 2018-08-19 0 5098
2421 [그것이 알고싶다] - "기우제(祈雨祭)"의 유래?... 2018-08-19 0 5795
2420 [동네방네] - 고정관념을 깨버려야... 2018-08-13 0 4752
2419 [고향문단소식] - "문학상, 자체의 힘으로"... 2018-08-13 0 3046
2418 [이런저런] - "개보다 못하다"???와 "개보다 낫다"!!! 2018-08-13 0 4981
2417 [그것이 알고싶다] - "가리느냐 안 가리느냐"가 문제면 문제... 2018-08-11 0 4754
24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곰사육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10 0 4246
24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의 모성애",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10 0 4330
2414 "윤동주 이름에 먹칠 하지 말기를..." 2018-08-09 0 3648
2413 [문단소식] -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교감하다... 2018-08-08 0 3032
24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모성애",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08 0 4568
24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연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08 0 3241
2410 [고향소식] - 장백산기름개구리야, 어서 빨리 나와 놀쟈... 2018-08-08 0 3326
2409 [그것이 알고싶다] - 백두산은 지금?... 2018-08-08 0 3348
2408 [고향소식] - "황소는 내가 탄다"... 2018-08-06 0 3468
24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들이 문제냐, 인간들이 문제냐" 2018-08-06 0 4631
2406 [동네방네] - 8세 천재소년 2018-08-06 0 3281
24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06 0 4070
24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온실가스",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05 0 5026
2403 [록색평화주의者] - "백두산 호랑이 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04 0 4509
2402 [그것이 알고싶다] - 신비한 "얼음골" 2018-08-04 0 4624
24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들한테서 배우라... 2018-08-03 0 4412
2400 [동네방네] - 북방 연변 = "축구 고향" = 남방 매주 2018-08-02 0 3247
2399 [고향의 자랑] -연변 사과배 = 연변 사과배엿 2018-08-02 0 2750
23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공동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01 0 4669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