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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자르고 또 자른다
자기의 집을 위하여...
오리오리 찢어낸다
하늘에 드리운 한폭의 그림을
그리고 자기가 휘두른
자국으로 만든 글자속에 담는다...
그도려낸것들로 자기의 집을 짓는다
칼집을 만든다...
그것을 두텁고,아름답고,위풍있게
치장한다...
급기야 비린내나는 자신을 깨끗이
닦는다, 걸레로,성인들의 말로...
그모든것이 숙명이라면
자르라,베여라 그리해야 너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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