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만의2024
---랑만산악회 854차 활동
2024년 모아산 복지에서 평안을 기원하고 산악인의 약속을 다진 랑만의 산행렬차는 백산호 기치를 달고 라온을 싣고 건강과 랑만을 향해 달렸다. 2024년 랑만산악회는 백산, 라온 회장님의 열성과 주밀한 인솔, 목장님의 리더, 회장단의 협력, 회원들의 힘찬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산천경개들을 꾸준히 누비고 관광레저명소들을 홍보하며 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전민건신의 리념을 널리 전파하면서 랑만산악회 전체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 쾌락과 랑만을 도모하고 '건강 중국, 조화 연변'의 한몫을 알차게 감당했다. 12월 21일 2024랑만산악회 사업총화 및 시상식 모임이 62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성호텔 연회청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백산회장님이 지난한해의 산행을 돌이키면서 총화발언을 했다. 이어서 지난한해 산행활동에서 용솟음쳐나온 우수 리더, 우수 산악인, 특수공헌자, 우수편집 , 우수 조직자, 우수 사회, 우수 표연 , 자원봉사자를 선포하고 상장과 상품을 발급했다. 만천성님과 카미님이 랑만산악회 계주봉을 이어받고 2025년의 새출발을 약속했다.
어린이 태권도집단표연으로 문예공연의 막을 열었다. 초원님과 록차님의 원활한 사회하에 회원들이 자체로 열성껏 준비한 문예종목들이 총화모임의 분위기를 짙게 장식했다. 독창, 2인창의 경쾌한 음악에 전신이 흥겹고 댄스, 광장무의 률동에 신시대 랑만산악인의 풍채가 돋보인다. 은은한 선률에 선녀가 내려왔나? 민족무용의 매력에 혼신이 도취된다. 여러민족 복장을 차려입고 출연한 '중화사랑'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수립하는 신시대 민족지역 주체사상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문예공연을 고조에로 이끌었다. ...
연회석상에서 축배의 잔이 오가고 한해를 돌이키고 미래를 지향하면서 랑만의 이야기를 오래도록 이어갔다.
2024--- 만나서 반갑고 함께해서 고맙다!
안녕,2024, 출발,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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