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11월 2024 >>
일월화수목금토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기행

만남의 소중함
2012년 11월 28일 09시 31분  조회:1923  추천:1  작성자: 리창현

만남의 소중함

리창현

싸늘한 가을이지만
늘 포근하고 따스한
그런 만남이 너무 좋았다.
허물은 언녕 묻어버렸고
믿음과 정성으로 가꾸는
그런 만남이여서
너무너무 편하다
호상간의 존중과 배려
가면이 아닌 진정어린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
그래서 앉는 장소마다에는
웃음이 그칠줄 모른다
누이같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형님같은 푸근한 마음으로
우리의 만남엔
래일이 늘 포근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8 슬픔의 맨 끝엔 그리움이 아프다 2013-06-14 1 1818
27 수박 잃고 깨알 줏기 2013-06-02 2 2052
26 별거 아니야! 2013-05-04 1 1729
25 비여가는 애들의 구석 2013-04-08 7 2087
24 무너지는 우리 애들의 심신 누가 바로 세워줄수 있을가?! 2013-04-01 2 1846
23 시름놓고 문을 열어놓을수 있는 친구같은 형님 2013-03-31 2 1952
22 서로의 오가는 정에는...... 2013-03-31 1 1604
21 안해의 심전에 뿌리는 향기 2013-03-31 1 1863
20 깨여진 우정 2013-02-19 1 1635
19 설날의 풍경 2013-02-12 1 2046
18 낡은것은 버릴줄 아는 교원이 되자 2012-12-11 4 2274
17 만남의 소중함 2012-11-28 1 1923
16 교류의 창을 열어라! 2012-10-25 12 2147
15 자식과의 소통 어떻게 이룰것인가? 2012-10-25 1 1980
14 고마움에는 얼룩이 없었다 2012-09-26 4 1923
13 일기책 갈피속에 묻힌 애들의 비감 2012-08-13 16 2709
12 구경 누굴 위해서 일가?! 2012-08-13 51 2163
11 선택은 가치이지 만족이 아니다 2012-08-02 2 2074
10 스스로 구하기 2012-07-24 2 2107
9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누님"을 보면서 2012-07-24 0 1922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