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안과 겉
2013년 01월 19일 23시 13분  조회:2464  추천:0  작성자: 리창현
부질없는 욕심으로
우리는 여직
겉에만 관심을 쏟았다
그러면 최고인줄
모르면서 아는척했었다.

아는게 모르는게다
모르는게 곧
가장 잘 아는게다.

얄미운것은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것
무서운건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것.

오늘의 모습이
바로
어제의 행동이고
오늘의 행동이

래일의 모습이


까?

땅의 품에
귀를 기울이니
하늘의 뜻이
조용히 열린다.

겉으로 보다는
안으로 많이
커야겠다.

질서있게
눈치있게
나를 가꾸기에
안을 많이 비워야겠다.

겉은 조금
허술하여도
안의 가꿈에
밤과 낮을
곱게
녹이련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8 도장 2014-05-03 1 2787
177 2014-04-22 0 3133
176 빈잔 2014-04-14 1 2704
175 결혼증에는 유효기가 없다 2014-03-12 1 2150
174 누굴 탓하랴! 2014-03-08 1 2147
173 어떤 이상 2014-03-01 2 2384
172 칭찬과 비평 그리고 자랑 2014-02-26 3 2539
171 가까울수록 멀리해야 2014-02-26 1 2571
170 대각선 2014-02-20 2 2113
169 길을 말하다 2014-02-13 2 2314
168 무제가 쪼아내 무제 2014-02-13 1 2759
167 가정 2014-02-12 1 2110
166 영원은 구경 얼마나 멀가? 2014-02-10 3 2716
165 봄바람 2014-02-06 2 2138
164 이제 당신이라 불러봅니다 2014-01-27 5 2638
163 어떤 사람은 2014-01-20 1 2509
162 사랑차 나누면 2014-01-19 3 2568
161 보험금 2014-01-13 1 2502
160 반성은 부끄러움이 아니다 2014-01-13 2 2683
159 2014-01-13 1 2172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