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안과 겉
2013년 01월 19일 23시 13분  조회:2490  추천:0  작성자: 리창현
부질없는 욕심으로
우리는 여직
겉에만 관심을 쏟았다
그러면 최고인줄
모르면서 아는척했었다.

아는게 모르는게다
모르는게 곧
가장 잘 아는게다.

얄미운것은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것
무서운건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것.

오늘의 모습이
바로
어제의 행동이고
오늘의 행동이

래일의 모습이


까?

땅의 품에
귀를 기울이니
하늘의 뜻이
조용히 열린다.

겉으로 보다는
안으로 많이
커야겠다.

질서있게
눈치있게
나를 가꾸기에
안을 많이 비워야겠다.

겉은 조금
허술하여도
안의 가꿈에
밤과 낮을
곱게
녹이련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8 가정교육은 흥정이 아니다 2014-01-13 1 1967
157 헤여짐의 미학 2014-01-13 1 1916
156 리혼은 장난이 아니다 2014-01-12 2 2095
155 나그네 수첩 2014-01-12 1 1706
154 마음의 열쇠 2014-01-12 1 1982
153 생활의 계단을 밟으면서 2014-01-12 1 1794
152 가지는 것과 잃는 것 2014-01-12 1 1793
151 댓글 2014-01-12 2 2023
150 눈물의 참의 2014-01-12 1 2024
149 2014-01-10 1 2224
148 백양나무 2014-01-09 1 2296
147 충고 2014-01-09 2 2226
146 둥지의 향기 2014-01-06 2 2226
145 세월의 향기 2014-01-05 1 2000
144 리유 2014-01-03 2 2240
143 무제 2014-01-01 1 1998
142 민들레 2013-12-31 1 2339
141 어떤 기대 2013-12-22 1 2053
140 어떤 아픔 2013-12-19 1 2112
139 아픔의 색갈 2013-12-16 2 209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