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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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10일 06시 51분  조회:2224  추천:1  작성자: 리창현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조금은 힘이 들어도 아무런 하소연도 모르고 그처럼 신나게 다가설 때 우리는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게 되는데 그속에서 별다른 감동을 만들게 된다. 우주에 공존하는 만물간에 우리는 서로의 소중함을 바르게 깨치고 그런 소중함속에 성장을 심어본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존재가 아닐수 없다.
손과 발이 동심일체가 되여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로 다가설 때 우리는 우리 답게 바로 서게 되는법이다. 그렇지 않고 손이 손대로 배짱을 부리고 발이 발대로 마구 날뛴다면 삶의 언저리는 언녕 령혼의 흔들림으로 갈팡질팡 헤매게 될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탁하면서 자신만의 어떤 욕구에 넘친다면 손은 손이 아니고 발도 발이 아닐것이다. 각자 자신의 하얀 넋을 알뜰하게 가꾸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바르게 인식하면서 가끔은 손이 발이 되여주기도 하고 발이 손의 다정한 존재로 다가선다면 삶의 풍경은 더욱 애채를 띨것이다. 가끔은 손이 발에게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쏟으면서 살다보면 그 풍경 또한 너무도 멋질것이다. 손만 손이 되지 말고 가끔은 발도 손에 어떤 힘으로 다가선다면 얼었던 마음도 순식간에 녹아내리면서 어떤 새로운 준비를 열심히 하게 될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간에 보다 더 따스한 공간으로 삶의 이미지를 개척함이 곧 효의 본질이 아닐가 싶다.
입과 귀도 마찬가지로 다가서야 한다. 귀는 항상 입에 대하여 너그러운 존재로 다가서야 한다. 들은 말들중 어떤것은 슬쩍 지워버리는 모습으로 많이는 순하고 착하게 다가서야 한다. 귀가 순하면 곧 효가 머리를 쳐들게 된다. 그래서 귀를 잘 다스리는것도 남다른 효를 가꾸는 아름다운 소행인것이다. 듣는 소리에 덕을 세운다면 우리는 우리의 귀를 진정 귀다운 귀로 간직하는것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입도 귀처럼 순하고 어진 모습을 가꿔야 한다. 입이 무서운줄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입을 조심스레 놀리면서 바르게 다가서야 한다. 입과 귀가 어떤 하나의 삶의 공동한 목표를 위하여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리해하는 자세로 오지가 하나의 믿음에 진정을 쏟는다면 또 다른 세상이 빛을 드리울것이다.
 눈도 귀와 한마음이 되여 때로는 감을줄도 아는 그런 재주를 배워두는것도 매우 가치가 있는 일이기도 한것이다. 우리는 만물을 눈으로만 보려는 그런 헐망한 사유를 집어 던지고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누닝 본것이 진정 본것이 아님을 명기하고 귀가 들은것이 다 들은것이 아님을 새겨두고 들은것이 다 좋은것이 아님을 자각해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믿음으로 편하게 기댈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평범한 일상을 만들어가는것이 너무도 바람직한 일이다.
 보이고 들리는게 어찌 할진대 우리는 그것을 바르게 받아들이는 지혜가 무엇보다 바람직한 노릇이요,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을 위하여 어떤 준비가 잘 될 때 우리는 스스로 효라는 행복의 물결우에 눕게 되는법이다.
 손과 발, 눈과 귀, 입 모든것이 순간 순간에 빛을 더한다면 구경 세상은 어떠할가?
  그렇다, 효는 마음으로 가꾸고 마음으로 닦으면서 오직 정성의 우물을 말없이 깊이 파간다면 기필코 효는 낯선 존재가 아닐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조금은 힘이 들어도 아무런 하소연도 모르고 그처럼 신나게 다가설 때 우리는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게 되는데 그속에서 별다른 감동을 만들게 된다. 우주에 공존하는 만물간에 우리는 서로의 소중함을 바르게 깨치고 그런 소중함속에 성장을 심어본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존재가 아닐수 없다.
손과 발이 동심일체가 되여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로 다가설 때 우리는 우리 답게 바로 서게 되는법이다. 그렇지 않고 손이 손대로 배짱을 부리고 발이 발대로 마구 날뛴다면 삶의 언저리는 언녕 령혼의 흔들림으로 갈팡질팡 헤매게 될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탁하면서 자신만의 어떤 욕구에 넘친다면 손은 손이 아니고 발도 발이 아닐것이다. 각자 자신의 하얀 넋을 알뜰하게 가꾸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바르게 인식하면서 가끔은 손이 발이 되여주기도 하고 발이 손의 다정한 존재로 다가선다면 삶의 풍경은 더욱 애채를 띨것이다. 가끔은 손이 발에게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쏟으면서 살다보면 그 풍경 또한 너무도 멋질것이다. 손만 손이 되지 말고 가끔은 발도 손에 어떤 힘으로 다가선다면 얼었던 마음도 순식간에 녹아내리면서 어떤 새로운 준비를 열심히 하게 될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간에 보다 더 따스한 공간으로 삶의 이미지를 개척함이 곧 효의 본질이 아닐가 싶다.
입과 귀도 마찬가지로 다가서야 한다. 귀는 항상 입에 대하여 너그러운 존재로 다가서야 한다. 들은 말들중 어떤것은 슬쩍 지워버리는 모습으로 많이는 순하고 착하게 다가서야 한다. 귀가 순하면 곧 효가 머리를 쳐들게 된다. 그래서 귀를 잘 다스리는것도 남다른 효를 가꾸는 아름다운 소행인것이다. 듣는 소리에 덕을 세운다면 우리는 우리의 귀를 진정 귀다운 귀로 간직하는것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입도 귀처럼 순하고 어진 모습을 가꿔야 한다. 입이 무서운줄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입을 조심스레 놀리면서 바르게 다가서야 한다. 입과 귀가 어떤 하나의 삶의 공동한 목표를 위하여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리해하는 자세로 오지가 하나의 믿음에 진정을 쏟는다면 또 다른 세상이 빛을 드리울것이다.
 눈도 귀와 한마음이 되여 때로는 감을줄도 아는 그런 재주를 배워두는것도 매우 가치가 있는 일이기도 한것이다. 우리는 만물을 눈으로만 보려는 그런 헐망한 사유를 집어 던지고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누닝 본것이 진정 본것이 아님을 명기하고 귀가 들은것이 다 들은것이 아님을 새겨두고 들은것이 다 좋은것이 아님을 자각해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믿음으로 편하게 기댈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평범한 일상을 만들어가는것이 너무도 바람직한 일이다.
 보이고 들리는게 어찌 할진대 우리는 그것을 바르게 받아들이는 지혜가 무엇보다 바람직한 노릇이요,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을 위하여 어떤 준비가 잘 될 때 우리는 스스로 효라는 행복의 물결우에 눕게 되는법이다.
 손과 발, 눈과 귀, 입 모든것이 순간 순간에 빛을 더한다면 구경 세상은 어떠할가?
  그렇다, 효는 마음으로 가꾸고 마음으로 닦으면서 오직 정성의 우물을 말없이 깊이 파간다면 기필코 효는 낯선 존재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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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 ]

2   작성자 : 리창현
날자:2014-01-10 15:52:35
우선은 좋은 말씀 고맙구요. 발표하기에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세요~~
1   작성자 : 비련
날자:2014-01-10 15:33:07
참 좋습니다. 글들이. 미발표작이라고 하는데, 발표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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