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안과 겉
2013년 01월 19일 23시 13분  조회:2480  추천:0  작성자: 리창현
부질없는 욕심으로
우리는 여직
겉에만 관심을 쏟았다
그러면 최고인줄
모르면서 아는척했었다.

아는게 모르는게다
모르는게 곧
가장 잘 아는게다.

얄미운것은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것
무서운건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것.

오늘의 모습이
바로
어제의 행동이고
오늘의 행동이

래일의 모습이


까?

땅의 품에
귀를 기울이니
하늘의 뜻이
조용히 열린다.

겉으로 보다는
안으로 많이
커야겠다.

질서있게
눈치있게
나를 가꾸기에
안을 많이 비워야겠다.

겉은 조금
허술하여도
안의 가꿈에
밤과 낮을
곱게
녹이련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8 진장을 선거하던 날 2013-12-11 1 2320
137 가짜돈의 풍파 2013-12-11 1 1994
136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 2013-12-08 3 2467
135 부모(외1수) 2013-12-05 4 2274
134 "룡이 됐다." 2013-11-16 3 2421
133 우주의 가르침 2013-11-14 1 3271
132 가장 아름다운 가르침 2013-11-12 1 2658
131 약자의 언어 2013-11-10 2 2793
130 산의 가르침 2013-11-10 1 2290
129 어떠하리오? 2013-11-09 1 2303
128 미처 몰랐네 2013-11-02 1 2471
127 그대의 사랑에 피발이 섰다면 2013-10-31 2 2834
126 무제 2013-10-31 2 2236
125 노래--약속 2013-10-25 1 2381
124 하늘의 뜻이기에 2013-09-01 2 2193
123 우리의 존재 2013-08-31 2 2757
122 2013-08-21 2 2914
121 바람벽 2013-08-18 2 2931
120 우뢰 번개 그리고 비 2013-08-14 3 3001
119 무제 2013-08-13 1 269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